지난 8달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고창사람들 가족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부탁합니다.
하전 이현곤선생님(닉넴 : 일꾼)께서 직접 새겨 선물해 주신 간판입니다. 햇빛에 잘 바래지 않고 쉽게 썩지 않는나무를 골라
쭉나무를 사용하셨다는데 못도 들어가지 않는 단단한 나무를 서각하시느라 초여름내 고생하셨답니다.
찻집 전경입니다. 동네에서 헌집 부셔놓은걸 주어다 걸쳐올려 현관을 잇고 공사장에서 버린 폐석을 주어다 돌담을 쌓아두었는데
여름 한두달 사이에 담쟁이, 등나무, 능소화줄기가 몽땅 덮어버렸습니다. 능소화는 작년에 소천하신 "풍죽헌"님께서 집앞을 지나실때마다 바라보며 맘 흡족해 하셨던 나무인데 그중 두뿌리를 담및에 이식해 두었는데 저렇게 씩씩하게 자라 줄기를 뻗어 내어 찻집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고 있답니다.
찻집 내부 중 홀의 모습입니다. 홀에는 4개의 테이블이 놓여있는 아담한 찻집입니다.
올려진 사진외에 다인실 찻방과 2인실 찻방이 꾸며져 있답니다. 차후에 이미지 올릴께요.
찻집이 소란스러워지지 않고 조용히 쉬었다 갈수 있는 쉼터로 만들기 위해 주류는 일절 취급하지 않습니다.
(분식, 식사류등도 취급하지 않음-Only Tea^^ )
지나가시는 길목에 잠시 들려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고 격려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찾아오시는 길 : 고창군 보건소(현) 지나 부안면 방면으로 약 50M 전방 오른쪽
=>메뉴
@ 들뫼풍경차(생도라지즙)
@ 한방쌍화탕
@ 대추탕
@ 녹차, 황차, 보이차
@ 유자차, 모과차,매실차
@ 오미자차
@ 복분자팥빙수(특허청에 상품등록,여름계절메뉴)
@ 마즙
쥔 장 : 들꽃이야기(010-4546-5895)
마당쇠 : 블렉조(011-621-5895)
주 소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 112번지(네비게이션 전화번호검색 : 063)561-1935 한농농산영농조합)
전 화 : 063) 561-1256
## 블러그가기 : http://blog.daum.net/away1011
---------------다음 블러그 검색에서 "들뫼풍경" 해서 들어오시면 더 많은 찻집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요소서, 제헌, 초복, 대서, 중복의 7월 만복 축원과 함께*^^*더욱 건강 다복하시길 축원하며*^^**^^*<> 고창 고창 고창*^^*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 추카 ㅊ*^^*더욱 건강 다복하시기 바랍니다만사형통의 축원과 함께"고창" <고수고창공음대산무장부안상하성내성송신림심원아산해리덕>*^^*
언제나 번쩍거리는 항농님의 댓글... ㅋㅋ 이젠 안보면 허전하당게요... ^^ 감사합니다.
형님....개업축하드립니다.......번창하세요.............
동상 고맙네^^ 본지 오래네.. 언제 함 보세..^^
드뎌 개업 하셨네요
드리며 번창 하시길...
고맙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한결같은 맘 변하지 않기를 늘 다짐하며 욜심히 할거랍니다.
고벨화도 함 들릴께여~~~츄카츄카!!!
감사합니다... ^^ 들르실땐 그집 쥔한티 고창사람들이라고 말씀해 주세요... 특별히 더 잘해 주실거예요 아마... 히~~!!!
아담..소박..따뜻함...그야말로 우리 고향의 산과 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들뫼풍경이 되시기를~일꾼님이 쭉나무로 제작하셨다는 현판에 더욱 정이 갑니다~ㅎ
네네~~ 사람과 자연을 있는 그대로... 소중한 쉼터로... ^^ 오래도록 정감넘치는 공간으로...
추억과 낭만이 깃든 자연속의 쉼터 전통잣집 "들뫼풍경" OPEN 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면 멋진 앤 대리고 함 가고싶네요
멋진 앤 델구 꼭 한번 오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욤.. 커플용 아담한 2인실 독립공간도 있데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찻집이네요^&^
성원 감사합니다.
개업축하 드리며 날로날로 번창하시고 돈많이버세요...(분위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디.. 돈은 잘 벌수 있을지...ㅋㅋㅋ 돈보다는 정말 편안하고 정감있는 쉼터로 꾸며나갈 계획입니다.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가는길에 꼬옥 들려보겠습니다...개업드려요^*^
메뉴에 "술"은 없군요,,
그람 "막껄리"전통곡차라도...............
뒷개님 감사합니다. 서울에 갈일 있음 저두 함 들릴라고 벼르고 있는디... 기회가 잘 안되네욤.. ^^ 글고 봉게 막껄리도 '차'네욤.. 전통곡차..ㅋㅋㅋ 울 마남한티 함 건의해 보죠머.. ㅎㅎㅎ
시골의 정겨움이 물씬 묻어나네요 나중에 고창 가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환영하겠습니다.. 언제라도... 참... 일요일은 쉰데요... 마님이 교회가야 헌다고... ㅠㅠ
들뫼풍경에 들러 차한잔 마시며 정담나누고........추카추카
고창 여기저기 구경하세......
ㅋㅋ 그리하세에~~~~ ^^ 감사합니다.
추카한다 칭구..대박나길 기원할께...화이팅~
에고 칭구... 반갑고 고맙네.. 근디 요즘 보기가 통 힘드는거 가트이... 은제 고창오믄 꼭 연락함 하소 얼굴 잊어묵것네...
시간 네서 차마시러 한번 가겠습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찻집입니다. 고창에 가면 꼭 가겠습니다.
네............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축하해~!!
누님 감사합니다. ^^
위치가 여기있군요,, 저도 가보고싶네요 ㅎㅎ 사진에 쑥 송편 엄청 먹고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