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준 비 물 | 밥,반찬,간식,음료,방수방풍의,장갑,스틱,아이젠,여벌의옷 등.... |
☞ 산행좌석 예약시 실명 및 닉네임 사용 ☞ 산행중 사고 발생시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보상)도 지지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상해보험/여행자보험에 가입하여 사고에 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차내 음주가무 및 오락행위 절대 금지 ☞ 산행시 개인행동 삼가 및 산행대장 통제 준수 ☞ 산행일정은 날씨나 현지사정으로 변경 될 수 있음 ☞ 예약은 신중하게 해주시고, 부득이 하게 산행취소시에는 수요일까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기획산행/섬산행/이벤트산행시에는 신청시 선입금 부탁드립니다
◐ 좌석 지정 예약제, 선착순 접수 ◑
수송대장 | 1 | 2 |
| 3 | 4 | . 동산 | . | . 강양 | . 양양 | 5 | 6 | 7 | 8 | . 젊은오빠 | . | . | . | 9 | 10 | 11 | 12 | . | . | . | . | 13 | 14 | 15 | 16 | . | . | . | . | 17 | 18 | 19 | 20 | . | . | . | . | 21 | 22 | 23 | 24 | . | . | . | . | 25 | 26 | 27 | 28 | . | . | . | . | 29 | 30 | 31 | 32 | . | . | . | . | 33 | 34 | 35 | 36 | . | . | . | . | 37 | 38 | 39 | 40 | . 정미숙 | . 늘말금 | . 성호농장 | . 성호농장 | 41 | 42 | 43 | 44 | 45 | . 김진옥 | . 김선주 | . 김태우 | . 펜텀 | . 성호농장 |
◈산행지 요약설명 망운산(望雲山)은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높이가 786m로 남해에서 가장 높으며, 남해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이 산도 바다와 주위의 섬들과 어울려 경관이 좋고 바다의 조망이 좋다. 그러나 남해안 제1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 진가가 꼭꼭 숨겨진 곳이다. 이름처럼 망운산에서 피어나는 바다 구름과 어우러진 북쪽의 산군들을 조망하는 장관이 황홀하다. 특히 구름과 어우러진 지리산의 조망이 백미이다. 더구나 정상부에는 철쭉군락지가 있어서 매년 5월이 되면 온산이 불게 불타오르는 듯 무척이나 화려해진다. 주봉에서부터 KBS 송신소가 있는 제2주봉까지 약 1.5㎞ 구간에 철쭉군락지가 형성돼 있어 연붉은색의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장관을 이룬다. 정상에 올라서면 탁 트인 바다와 오월의 녹음, 선홍빛 철쭉의 군무가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정상 일대와 관대봉 수리봉은 우뚝 솟은 암봉으로 되어 있고, 기암이 곳곳에 널려 있어 그 위에 서면 바다와 산의 조망으로 가슴속까지 시원해서 호연지기가 무엇인가 알수있다
남해바다 최고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그러나 남해안 제1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 진가가 꼭꼭 숨겨진 곳이다.그리고 망운산을 오르는 사람은 이곳이 알려지길 두려워 한다. 깨끗한 풍모, 드넓은 기상, 아는 자만 오르리라.금산이 남해를 찾는 손님들의 산이라면, 망운산은 남해인들이 가장 아끼는 늠름한 기상이다.고현면 대곡마을에 있는 화방사에서 조용한 산사의 정적을 뒤로 하며 산길을 올라 정상에 오른다.정상에서 보는 주변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자그마한 섬들과 강진만, 연죽저수지, 청정해역의 서상 앞바다, 멀리 지리산,여천공단, 여수, 삼천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냈던 흔적인 듯, 평평하게 북쪽을 향하도록 되어 있고, 옆에는 제관이 앉을 수 있도록 돌로 된 의자가 놓여있다.남해에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제일 먼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그래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상주리 앞바다 세존도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정상 반대편에 있는 연대봉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5월에는 철쭉군락지의 꽃들이 만개해 가족단위나 친목회등의 모임에서 많이 찾아 오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남해읍에서 관광안내판을 따라 남해대교 방향으로 3분 정도 가면 고현면 이어마을이 나타난다.그곳에서 좌회전하여 5분 정도 가면 화방사 입구 이정표가 있어 찾기 쉽다. 화방사 그늘에 차를 세워두고, 망운산 등산로로 들어선다.길이 험난하지 않으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등반을 할 수 있다. [자료:남해군청]
남해군 남해읍과 서면 경계에 있는 망운산(望雲山)은 남구만의 시에서도 비쳤듯이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해발 높이가 786m로 남해에서 가장 높다. 남해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이 산도 바다와 주위의 섬들과 어울려 경관이 좋고 바다의 조망이 좋다. 이 산의 이름이 뜻하는 바와 같이 이 산에서 바다의 구름과 구름과 어우러진 북쪽의 많은 산들을 조망하는 맛이 좋다. 특히 구름과 어우러진 지리산의 조망은 참으로 훌륭하다. 망운산 자체도 아름답고 멋있는 산이다. 온 산에 나무가 많아 숲이 무성하여 아무리 더운 한낮에도 시원하고 컴컴하다. 또 정상 일대와 관대봉 수리봉은 우뚝 솟은 암봉으로 되어 있고, 기암괴봉이 곳곳에 널려 있어 그 위에 서면 바다와 지리산의 조망이 좋을 뿐만 아니라 가슴 속까지 시원해서 호연지기가 무엇인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산에는 남해 삼사(三寺)의 하나인 화방사가 있고, 정상의 바위벽 아래 동쪽을 향한 좋은 자리에 망운암이 있다.
|
첫댓글 성호농장 3명 예약합니다
네~~, 감좌합니다.
참석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심찬용 이도영 참석합니다.
강양,양양 참석합니다.
네~~,알겠습니다. 강양! 양양! 님
한자리 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김선주 늘말금 정미숙 김진옥 4명예약이요
네~~, 선쭈! 말금! 미숙! 진옥! 예약~~~~
참석합니다
네~~
참석합니다
네~~,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