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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꽃섬 농원 이야기 수국 도둑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258 19.09.28 16:0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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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8 16:07

    첫댓글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원

  • 작성자 19.09.28 16:08

    집이랑 가까워서 엄니가 울타리 치라는 거 그냥 두자했는데........

  • 19.09.28 16:10

    @꽃섬지기 울타리 치세요.

  • 작성자 19.09.28 16:11

    @차가운 불 그래야할까봐요ㅠㅠ

  • 19.09.28 16:14

    참 어디던지 그넘의
    손버릇 나뿐넘들은
    다있구만요
    여름내내 땡볓에서 일해서
    키워놓을것을 망손이로구만
    망송 망할손

  • 작성자 19.09.28 16:39

    안 그래도 동네에서 소문이 많은 분이세요ㅠ

  • 19.09.28 16:18

    업으로 하시는 거니 울타리 치세요...

  • 작성자 19.09.28 16:40

    네에ㅠㅠㅠㅠ

  • 19.09.28 16:25

    제가 속상하네요
    도둑놈 나뻐요

  • 작성자 19.09.28 16:40

    잘라가면 몰라도
    통으로 뽑아가다니 ㅜㅜ
    그것도 튼실한 녀석들만 골라갔더라고요;;;;

  • 19.09.28 17:05

    헉.....철렁하네요ㅠ
    진짜 정말 이상한건요
    밭에 자라는 무 배추 같은건 안가져가면서 꽃나무는 쑥 빼가는건 뭔 심리일까요
    사람들이 꽃을 넘 쉽게 생각하는지..어이가 없네요

  • 작성자 19.09.28 19:08

    맞아요~~~~ 저도 그생각했어요'>_>

  • 19.09.28 17:06

    지팡이.... 헐... 너무하네요. 속상하시겠어요

  • 작성자 19.09.28 19:09

    지팡이 짚고
    그쪽 밭 다니시는
    동네 유일한 할머니 ,,, 동네가 다 알죠ㅠㅠ

  • 19.09.28 17:22


    정말
    내가 화가 나요
    cctv달으셔요

    아님 단것 처럼 중고 사서 시늉

    그리고 소문내셔요
    비싼 수국도둑맞아서 신고했다고

    버릇을 고쳐놓으세요

    제가 흥분하는것은
    저도 시골살면서
    이웃한테 스트레스 받아요

  • 작성자 19.09.28 19:09

    하우스도 뜯어놓고해서
    cctv 달고 조용하드라고요
    진짜 믿고 살려하는데
    넘 속상했어요^ ^;;; 대신 흥분해주시니 제 속이 다 후련해요~~~😅

  • 19.09.28 17:49

    맘 편하게 울타리치셔야겠어요.
    울타리쳐도 훔쳐갈사람은 훔쳐가겠지만 ㅠ

  • 작성자 19.09.28 19:10

    맞죠 경고장도~~~ 써야겠죠ㅠ
    ㅠ 힝...

  • 19.09.28 17:57

    세상에나...ㅠㅠ

  • 작성자 19.09.28 19:10

    ㅠㅠ 시골이 더하쥬 ??

  • 19.09.28 19:36

    이런 나뿐놈~
    그집 쫒아가서 가져와요.
    그런분은 망신을 톡톡히 받게하는 방법없을까!

    화가나고 속상해요.

  • 작성자 19.09.28 19:38

    엄니가 조만간
    그분집에 기습해보신다고 ㅠ

  • 19.09.29 06:15

    와 진짜 그 할머니 너무 하시네요
    애써서 심어놓은거 남의 것을 그리 쉽게 뽑아가다니.
    어머니한테 빨리 기습하시라고 전해주세요

  • 작성자 19.09.28 19:59

    네에~~~~~~^ ^;;;;

  • 아주 쏙쏙 뽑아가셨군요
    어머님께 기습 빨리 해주라고 하셔요
    cctv도 다셔요 표시도 하시구요

  • 작성자 19.09.28 21:27

    cctv가 벌써 2대인데
    하나 더 는다니,,, 넘 슬퍼요
    그리고~ 금액도 만만치 않고요 흑~ 뭔가 방법을 고안해야겠어요>_<

  • 19.09.29 10:04

    세상에 ~~~
    차라리 조금 달라고 하시지
    정성들이는것을 옆에서 봤을텐데
    어찌 이런일이 있데요??
    동네라 참아야할지 밝혀야할지
    심란 하시겠어요
    가짜 CCTV 설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19.09.30 00:04

    빙그레 웃습니다.
    식물을 좋아하는 이웃이군요.
    제가 보기에는 심각한 피해는 아닐 듯합니다.
    선물했다는 마음으로 빙그레 웃으세요.
    cctv를 설치할 것인지는 나중에 생각하고요...
    그냥 모르는 체하세요. 얼마나 꽃을 좋아했으면요...
    저라면 그냥 모르는 체하겠습니다.
    더 많이 재배하는 것도 방법일 터...

    누구인지를 밝힐 생각은 전혀 마셔요.
    이웃이잖아요? 미워도...
    다독다독...

    예쁜 꽃을 좋아하는 이웃이기에...
    다독다독...

  • 19.09.29 23:56

    꽃섬...
    꽃으로 이룬 섬이네요. 엄청나게 크고 넓고 많고...
    꽃섬지기님...

    꽃을 사랑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지겠군요.
    진정한 부자는 함께 나눠 갖는 것이지요.
    크게 손해가 아니이기에 ...
    이웃을 사랑하면 나중에 그보다도 더 큰 복을 받을 겁니다.
    자식대라도.. 훈훈한 인심은 자자손손으로 이어집니다. 그게 시골인심, 농촌인심, 이웃의 인심이지요.

    신의 뜻이기에
    더욱 많이 풍성하게 튼튼하게 농사 잘 됩겁니다.

  • 19.09.30 17:36

    이런말 안하고 싶은데,,,나잇값좀 하고 살았으면...
    어르신들한테 노인네..이런 말 정말 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 1인
    그런데 이 노인네 정말 안되겠네요,
    심증있으면 물증 찾아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하는거 아녀요??
    꽃이 좋으면 구입을 하던가.
    여유치 않다면 이쁜 꽃섬 쥔께 하나 얻어 이쁘게 키우던가
    나이들어 남의것 훔쳐 얼마나 이쁘게 키우겠다고..정말 추한 노인데
    정말 이웃을 잘 만나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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