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토요일 인천 대공원에는 인파가 !
벚꽃은 담주에 까지 절정일것 같다
가족들이 잔듸에 텐트를 치고 점심을 먹는 장면은
이세상 그 누구도 전부가 행복해 보인다
왕벚꽃의 특징
<꽃이 흰색이며 꽃이 다 필때까지 잎이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순수 벚꽃인 왕벚나무는 제주도 한라산이 자생지로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156호 지정된 왕벚나무 자생지와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된 제주시 봉개동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우리나라가 왕벚나무의 원산지를 알게 해준다>
2015년 4월8일 미국산림연구원 정은주박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서귀포 칼호텔에서 개최한 "왕벚나무 보존과 자원화를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세계적 가치가 있는 제주 왕벚나무 자생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과 자원화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그는 "벚나무류는 열매,(호두,복숭아,블루베리등)목재,관상용,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나무중 하나"라며 제주왕벚나무 자생지는 벚나무류시장에 품종개량이나 보존연구를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연구자료라고 말했다,
또 정박사는 왕벚나무의 보존과 자원화를 위해서는 바이러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세계 각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식물에대한 검역을 엄격히 실시하고있다"며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검역에 필요한 바이러스 연구가 부족하여 세계시장에 나서기에는이른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에서 가로수로 심어진 왕벚나무는 거이 대부분이 바이러스에 감염 됐다며 아직까지 치명적이진 않치만 소나무 재선충병을 생각해서 지금부터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것"이라고 경고 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일본과의 왕벚나무 원산지 논쟁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김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은 "학계에서는 왕벚나무 원산지에 대한 4가지 학설이 존재하고있다"며 제주도 자생설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라 말했다 최근 일본 학계가
제주 왕벚나무 자생설을 반대하는 근거들이 속속 뒤바뀌고 있다"며 이제는 제주도가 유일한 왕벚나무 자생지로 자부할수 있다고 말했다 <2015년 4월8일 제주한라 일보 송은범기자>
정은주박사의
제주 왕벚꽃이 미국에 심겨진 역사, 거기에 얽힌 사연들,
일제강정기, 일본의 패망에 걸친 벚꽃의 수난과,
제주원산지 벚꽃이 워싱턴 아메리칸국제대학에
이승만박사의 기증으로 심어진 동기와
그로해서 워싱턴 아매리칸국제대학에 벚꽃이 만발하여 축제가 시작 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벚꽃에 대한 자존심은 찾은 것이다.
워싱턴 포토맥강변에 있
는 벚나무도 아메리칸대학에,그리고 제주에 있는
왕벚꽃과 같은 수종이라는 것도 그동안에
연구가 헛 되지 않았다는 결과이다
제주에 천연기념물과, 아메리칸대학 왕벚꽃의 DNA.가 일치한다는 것,
아메리칸대학에 한국의정원(제주전통문화 기념물)을
만들게 된것,워싱턴에 있는 벚꽃과 제주에 벚꽃 표본, 관리
유전자 연구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꽃의 전쟁"이라고 할 만큼 오늘에 있어 벚꽃이 이슈가 되고 제주에
천연 기념물로 지정이되는 한국의 식물, 왕 벚나무가,
앞으로도 쉬지않고 제주가 원산지로서의
한국의 왕벚꽃이 전세계에 알려지고 심어지기를 바란다
시니어기자 홍은표
첫댓글 홍은표님 휼융하신 따님 우리나라에 애국자 입니다
과찬에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