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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까오슝 공항 에서 찍은 남부 도시 까오슝 국제공항이 두곳인데 중.남부여행을 할때는 까오슝 공항에서 북부 타이페이에서 한국갈때는 타오위안공항 을 이용한다 까오슝공항에서 커다란 개가 내앞에서 안움직인다 경찰이 와서 조사하니 여행사에서 나누어준 김밥에 들어있는 햄이 원인이란다 축산물 금지라서 ㅠㅠ 내리자마자 반팔로 갈아입고 대만 지하철로 숙소로 이동 이지카드에 4만원 정도 적립해서 모두 사용하고 남은돈은 공항에서 과자를 사다 환불 보증금은 4.000원이다 지하철안에서는 먹고 마시는것은 절대 안된다 /벌금:27만원정도 우리가 이틀 묵은 호텔 이탈리아 유리공예가의 작품이 설치되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지하철역으로 유명한 메이리다오역(美麗島) 까오슝 대표 야시장 류허야시장 길거리 음식으로 저녁식사 음식에 약간의 특유의 향이 있다 중국+일본의 느낌을 갖고있는 대만 아열대 기후이므로 현재 우리나라 봄날씨다 철쭉.매화.벚꽃이 피고 올챙이가 물가에서 놀고있었다 수도 타이페이에 앞서 근대문화가 시작된 남부 타이난과 까오슝은 열대기후 지역이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숲중의 하나로 2000년이 넘도록 살아온 신령한 나무가 많은 대만 중부의 아리산. 대만의 수도 북부 타이페이까지 우리는 걷고 여행한다 타이페이는 대만의 수도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중 한곳으로 도심과 자연, 휴양의 도시다. 각 지역 모든 골목마다 대만의 전통신앙인 수백.수천의 신을 믿는 도교 각종 열대 과일과 활화산 지역의 온천, 대만의 밤을 찬란하게 밝히는 야시장과 야경 스케치 식구 6명/종은부부.혜경씨.경희씨.우리부부와 함께 다녀왔다 |
첫댓글 감기에 걸려서 목이 계속 아픈 상태로 출발~~
기침이 나올때마다 사탕을 계속 먹었는데 날씨가 따뜻하니 저절로 감기가 낫아서 신기 ㅎ
야시장에서 먹은 고구마 찹쌀 도너츠가 맛있었다
까오슝과 타이난 : 낮 최고24도, 밤 최저18도
자이(아리산) : 낮 최고22도, 밤 최저12도
타이페이 : 낮 최고21도, 밤 최저17도
대만에서 쓸 수 있는 돈은 NTD(뉴타이완달러) 밖에 없습니다.
한국돈(원화), 미국돈(달러), 중국돈(위안화) 모두 쓰실 수 없습니다.
종종 대만 여행가는 사람들 중 중국 위안화를 가져가는 관광객들이 있다고 하던데 절대 받지 않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대만돈으로 환전해 가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국의 동네 작은 은행에서는 대만돈을 환전 할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시내의 큰 은행에 가시던가 인천공항에서 환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