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응봉산을 살짝 미뤄두고 태화산으로 갑니다.
100대 명산을 하면서 언젠가 넘어야할 산이기에 이번 기회에 넘어가겠습니다.
태화산을 짧게 다녀와서 남은 시간에 차로 영월 봉래산에 올라가서
강원20챌린지 인증도 하고 자유시간을 가진 다음 서울로 올라오겠습니다.
1. 일 시 : 22. 5. 14(토)
만남장소 :
- 프라이어팰리스 0645
- 잠실역 8번 출구 07:00
- 사당역 10번 출구 07:30
- 동천 죽전 정거장 07:50
2. 참가방법
- 준회원 이상 참가 가능합니다.
- 12명 정원 / 쏠라티로 출발합니다.
3. 걷는시간/ 거 리 : 약5.4km/3시간00분
4. 코 스 : 흥교태화산농장~영월 태화산(인증)~흥교태화산농장 원점회귀
5. 진 행 자 : 구름처럼 (010-6279-6413)
6. 준 비 물 : 물, 도시락, 간식, 계절에 맞는 산행장비와 복장
8. 공동 경비 : 35.000원
입금처 : 3333-19-7805254 (카카오뱅크) 김윤정
*입금시 닉네임+태화산 표시
9. 대략일정:
10:30 산행시작
13:30 하산완료
14:30 영월 봉래산 이동
15:30 자유시간 후 봉래산 출발
19:00 사당 도착 잠실-프펠
10. 지도
11. 소개: 태화산 [太華山]
높이 : 1027m
위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태화산은 영월군 영월읍과 충북 단양군 영춘면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대화산이라는 이름으로 전하는 산이다. 정상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능선 끝에는 U자형으로 곡류하는 남한강이 흐르고 영월읍을 두루 굽어보기 좋은 위치에 성터가 남아 있다. 이는 "태화산성"인데 고구려시대의 토성으로 간혹 기와 파편이 발견되기도 한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남한강으로 에워싸여 주능선에서 조망되는 강 풍광이 남다르게 아름다운 곳이다. 사계절 변화무쌍한 부드러운 능선길은 굽이쳐 흐르는 동강과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고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다.
소백산 ,월악산 그늘에 가려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울창한 수림과 전형적인 강원도의 오지산임을 보여준다.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는 곳곳에 가을이면 억새가 하늘거리며 정상에 서면 완택산. 소백산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 동쪽 끝머리 영월지맥 끝머리능선과 나란히 한 능선 끝에는 4억 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씨동굴(천연기념물 제219호)이 자리해 있고 또 주변에 청령포, 장릉, 선돌 등 주변에 산재한 명소들을 더불어 찾아볼 수 있어 좋다.
13. 참가회원 준수사항
코로나 예방차원에서 탐승전 발열체크 후 37.5도 이상시 귀가조치 합니다.
차량 이동과 도보시 마스크 작용 의무이며 간격을 유지하며 진행합니다.
도보시 흡연은 안됩니다. 단 식사 시 진행자의 의견에 따라 음주는 일부 허용합니다.
회원간 호칭은 닉네임으로 불러주고 남녀 불문 나이 불문 경어와 존칭으로 합니다.
신청후 되도록 취소는 안해주시되 취소시 글 삭제 말고 새로운 댓글로 씁니다.
경비입금은 닉네임으로 하시고 혹 실명인 경우 댓글을 올리거나 문자로 알려주세요.
여행에 관한 단체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니 필요 시 개별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은 위 사항을 충분히 인정하고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진행자는 카페의 순수한 봉사자이니 예의를 갖추시고 인솔에 협조 바랍니다.
14. 취소시 환불 규정(당일 차량여행 기준)
-선입금인 경우 교통비, 입장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취소시 환불이 아래와 같습니다.
7일전 취소시 20% 공제 후 환불
3일전 취소시 50% 공제 후 환불
3일~당일 취소시 환불 없음
*환불 금액은 본 행사가 마친후에 정산하여 환불해드립니다.
15. 참여신청 방법 :
참가1 / 닉네임 / 전화번호 / 탑승지(사당, 잠실)
참가 동기말
마감합니다~
태화산 인증후 봉래산 산행 안하려고 하는데
부근에 식당은 있는지요
봉래산은 영월시의 뒷산이라 그렇지않아도 혹시 봉래산에 차를 타고 올라가서 걸어 내려오실 분들은 영월시 쪽으로 내려오시면 되고 50분 정도 소요될듯 합니다. 영월시 하산지점에 차를 대기 할려고 하니 식당도 그쯤에서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지도 보면 출발점이 하산지점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봉래산 원점회기에 약 2시간 정도 소요 되는군요
없던 일정이 갑자기 생겨
태화산 산행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구름처럼님
죄송합니다.
가시는 분들
안전하게 즐겁게들
다녀오세요.
아쉽네요. 다음에 뵙는걸로 할께요.
잘 지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