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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일기장 8월23일 아들과 함께 포피에~👫
누리(구.민들레)임.보자 추천 0 조회 338 19.08.23 21:0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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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3 21:29

    첫댓글 허접하다니요. 꽉찬 일기네요. 오늘 오실 줄 몰랐는데 진짜 반가웠어요. 늦게까지 현생 사시고 꼭두새벽에 나오셔서 열일해주신 누리맘님과 아드님 정말 감사드려요.^---^

  • 작성자 19.08.25 12:49

    ㅎㅎ아녀요
    거기까지 가서 쫑재네님도 뵙고
    단지 아쉬운게 열봉사 하시고
    점심을 못드시고 가셔서...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8.23 21:41

    오늘 진짜 정모하는 줄 알았어여 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리스트에는 6분이셨는데 어디서 아는 얼굴들이 속속들이 들어오시더니!!!! 코코맘님에 이어 누리맘님까지!!!!!!!

    덕분에 오늘 또 새삼...... 포피는 정말 참사랑 지원군들이 많구나.. 느끼며 그 어느때보다 힘이 났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누리맘님! 부산에서 천안까지 오시는것도 큰 일이었을텐데 정말정망 고생많으셨어요🌼🌼🌼🌼🌼

  • 19.08.23 21:46

    6명이라며요 !!!! 봉사자님들 없다는 말에 회사 휴가내서 오고 남친이랑 오고 ... 정말 흐뭇 따숩 포피였어요 ☺️☺️

  • 작성자 19.08.25 12:51

    저...이가오집사님 뵙는 행운을...
    우리 아들도 첨 가본 포피지만
    너무 좋았다고...잘 와본거 같다고...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네요
    엄마가 하는일을 지지해줘서 아들한테도 고맙고

    저역시 맘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담엔 정모해요 우리~^^

  • 19.08.23 21:51

    우왕 🤗🤗 동영상못지않은 사진과 글 !!! 감사하단 말 안할래요 ㅎㅎㅎㅎ
    말이 쉽지 부산에서 ...... 격하게 애정해요 울 아들(같은태풍 출신이니까 울 아들 맞죠 ㅋ) 배 아픈건 괜찮은가요 ??

  • 작성자 19.08.25 12:53

    네에~^^
    괜찮았어요...배는...

    아마 가끔 아들도 포피에 올것같아요 ㅎㅎㅎ

  • 19.08.23 21:51

    꺄❤️💙❤️💙 누리님💛 익숙한 부산 사투리가 들리기에 보니까 딱 누리님이💕 오늘 부산에서 오시느라 넘넘 고생 많으셨죠ㅠㅠ피곤하시고 고될텐데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오늘도 비록 일정때문에 짧게 만나뵀지만,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무척이나 느껴졌답니다👍
    솔직히 아드님도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성인이 돼서 어머님이 하시는 일을 선뜻 같이 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큰 결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게 다 따뜻한 누리님 마음의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무척이나 고단하셨죠? 푹 쉬세요

  • 작성자 19.08.25 12:54

    ㅋㅋ아들도 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해요

    아들이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포피 와본거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가까이 계심서 항상 포피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보들님~~~^^

  • 19.08.23 21:55

    오늘 유일하게 찍은 찐빵이 사진이에요...
    내일 왕창왕창 찍어오겠습니당!!

    속이 안 좋던 아드님은 좀 괜찮으신가요??
    오늘 궁금했던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참 영광이었어요~!!! 이렇게 정모하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뚜벙망님과 함께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08.23 23:16

    얼라리요 ~~찐빵이 혓바닥 실화입니꽈 왠지 합성같은 느낌적 느낌이 ㅋㅋㅋ

  • 19.08.23 23:40

    진짜 오늘 또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웠어요. 포피의 포토그래퍼...
    찐빵이 넘 예쁘게 나왔어요. 흐미 이쁘나~~~
    내일도 오시는 군요.
    쏴랑합니당. 애들 사진 예쁘게 찍어 주실것 믿어요...

  • 작성자 19.08.25 12:56

    ㅋㅋ룰루리랄라님 만나는 행운을...
    저역시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또 담에 뵈어요~~~^^

    찐빵이 너무 이뻐요~♡♡♡

  • 19.08.23 22:11

    보고픈 누리맘님😭... 오늘 다녀가셨군요!!! 먼길 다녀오시느라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동행해주신 아드님께도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걱정 많이 했는데 아이들이 무사히 주사를 맞았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 19.08.23 23:20

    울 얘들 완전 기특 기특 짱이였어요 수의사 쌤이 놀랄정도로 주사 잘맞고요
    ㅋ 안정제에 취해 얌전한 얘들 무지 귀여웠어요

  • 작성자 19.08.25 12:57

    ㅋ나비님...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와주셔서
    시끌시끌 잔치 분위기였습니다
    아들도 저도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 19.08.24 00:00

    오늘 첫 봉사 였는데 도착하자마자 누리맘님 만나는 큰행운에 길 안잃어버리고 잘 찾을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당!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 가서 이제 자주 갈수있을거같아요 ☺️☺️

  • 작성자 19.08.25 12:59

    아...입구에서 만난 그분
    행운콩마리님...
    택시에서 부터 내리시는 뒷태가
    딱...포피 가시는분이더라구요
    제가 그랬죠
    뒷모습에서 후광이 비치더라고 ㅎㅎ

    저역시 만나서 반가웠어요
    포피에 걸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담에 또...

  • 19.08.24 00:24

    왜 자꾸 나랑만 엇갈리냐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사랑은 로미오와 줄리엣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9.08.25 12:59

    ㅎㅎㅎㅎㅎ담에는 꼭 뵈어요
    제가 턱 낸다했죠???

  • 19.08.24 00:44

    누리맘님 실제로 뵈니까 너무 반가웠어요!!! 핳 많은 분들이 탐내신 제 꽃작업복ㅋㅋㅋㅋㅋ 아주 편하고 시원해서 포피올때 딱이에요🌝 뷔페샷 다시봐도 감동이에요 너무 맛있었어요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ㅠㅠ 포피는 사랑❤️❤️

  • 작성자 19.08.25 13:00

    ㅋㅋ저두 너무 반갑고
    시은님 덕분에 풀뽑기가 넘나 즐거웠어요~
    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 19.08.24 03:26

    누리맘님 넘 반가웠어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아드님도 대단! 부러워요.
    울 아들이랑 포피와서 봉사하는게 꿈입니다 ㅎㅎ

  • 작성자 19.08.25 13:01

    코코맘님...
    저두 너무 반가워서...
    서로 오는줄 모르고 갔는데...ㅎㅎㅎ
    담에 또 뵈올수 있기를요~^^

  • 19.08.24 11:43

    누리님..ㅠㅠㅠㅠ 드디어 뵀는데 정신없어 이야기도 많이 못 나눠서 넘 아쉬워요 그렇게 빨리 가실 줄 몰라서😭😭😭 아드님도 먼길 함께 와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사람도 일정도 많아 정신없으셨을텐데 알찬 후기까지.. 증말 누리님 짱짱ㅠㅠ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쉼터 와주셔서 넘 감동이었어요 다음에는 더 많은 이야기 나눠요 누리님~~!!!

  • 작성자 19.08.26 09:31

    ㅎㅎㅎ아녀요
    신경 못써시는게 당연하죠...
    담에 또 뵈어요
    그날은 정말 끝까지 긴장을 놓을수가 없는 날이라서...
    그래도 별사고 없이 아이들이 잘 해줘서 너무 감사한날~~~
    저랑 아들은 잘 지내다 뿌듯한 맘으로 기차를 탔네요~
    그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19.08.26 14:33

    생각해보니까 아드님과 같이 오신 이유가.... 주사 맞힐 때 보조 도우려고 하신거였죠?ㅎㅎㅎ 넘넘 세심한 누리님과 아드님. 저희가 이번 물림사고 이후 조금 더 안전에 유의하게 됐어요. 실내견사 청소해주시고 소형견 아이들 외롭지 않게 지켜주셔서 넘넘 고맙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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