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활동 자주 하는 분들이면 한번 쯤 보셨을 거에요.
주로 남오너로 출몰하는데 가끔 여오너로도 등장 합니다.
대화도 속터지게 안 되고 어찌어찌 극 시작해봐야 내용흐름은 개나 줘버리고
그냥 지 꼴리는 지문 대충 써갈기는 타입이에요.
뭐 상극을 못 하고 잘하고, 라이트하게 즐기고 헤비하게 즐기고, 넷카마로 플레이 하고,
이런 거로 문제삼는 건 아니구요.
진짜 문제는 그러다 수틀리면 돼도않게 몰이 하고
스토커마냥 게시글 따라다니면서 어그로 끌고,
다른 아이디로 또 컨택해서 다른 사람인 것 마냥 대화 걸고,
그런데 그 특유의 느낌은 절대 못 숨겨서 매번 걸리고,
걸리면 또 억지 부리고,
뫼비우스의 띠 마냥 끊이질 않고 따라다님.
그냥 짜증납니다.
피하고 보세요.
모두들 즐상극!
첫댓글 일단 카페내부에서 분쟁이 보인다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취향 안들어주면 상황극 던지는걸로 알아요ㅋㅋㅋ 선지달라 해놓고 방치중 그래서 구인글 댓글 무시하면 다른 사람인 것마냥 걸어놓고 답장 달아주면 왜 자기 댓글 무시하냐고 따짐 ㅋㅋㅋ
그걸 아스퍼거라고 해요. 일종의 병.
정신병은 답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