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만 높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면역세포가 많아도 똑똑한 세포들이 많이 존재하여야 좋은 결과가 있지만
면역세포들이 지능이 낮거나 비실비실하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병원에서 시도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백혈구 수치를 회복하기도 한다
하지만 환자 스스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인체 스스로 면역을 잘 유지하는 방법은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질 배변하는 습관이 필요 하다, 특히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긍정의 힘이 필요 하다,
암 치료 과정이나 퇴원 후 재발을 막기위한 면역력 관리에 관하여
인체의 면역력은 암을 극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암 치료 과정이나 암 치료가 끝난 후 재발 예방 측면에서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의학적 의미가 매우 큽니다,
그러므로 환자 스스로 자신의 면역력을 회복하고 잘 유지하도록 많은 노력과 관리가 필요 합니다, 그리고 암환자는 항상 자신의 백혈구 수치와 호중구 수치를 체크하고 NK 활성도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다시 언급하지면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면역력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NK 세포의 활성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백혈구 수치도 중요하지만 NK 활성도도 중요 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굳이 대학병원을 이용하지 않아도 동네의원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백혈구 수치는 4,000~ 10,000 사이가 정상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4,000 전후 유지가 되면 항암 치료를 계속하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가능하면 6,000 전후 유지하면 더 좋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만약에 4,000 이하 유지되는 경우라면 좀더 높은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NK 활성도의 정상 범위는 500 이상이면 정상으로 간주하고 최고 2,000까지가 최대치 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2,000 이상 유지되는 것을 보면 환자의 경우라면 2,000 가까이 유지되도록 관리하였으면 합니다
아시다시피 NK세포는 자연살해 세포 입니다, 암세포를 가장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수단이기에 암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항상 정상 수치 범위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암 치료 과정이나 병원의 표준치료가 모두 종료된 후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자의 면역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 입니다, 인체의 면역력은 우리 몸안에 존재하거나 유입되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방어하고 매일 만들어지는 암세포들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제압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 입니다
암세포는 누구에게나 매일 3,000~6,000개 정도가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만 어떤 사람은 건강하고 어떤 사람은 암이 걸리게 되는데 그러한 근본 원인은 인체의 면역 시스템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면역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되면 매일 생겨나는 암세포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제압하여 건강을 유지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인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요인으로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거나 반복이 되면 면역력에 문제가 발생하여 암세포들을 제대로 제압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암환자는 병원 치료가 끝났다고 모든 것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그 때부터 본격적인 암 재발 예방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실천을 하여야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환자의 면역력 입니다, 면역력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유지되는데 일단 무조건 잘 먹어야 합니다, 편식을 하거나 특정 식품만을 고집하게 되면 영양의 불균형으로 면역력이 정상화되지 않기 때문에 골고루 잘 섭취하여야만 면역력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신진대사 활동을 높이고 근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여야 인체가 필요로하는 각종 영양소를 비축하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오염되지 않는 환경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것도 면역력 회복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특히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면역력 회복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간혹 더운 여름이라고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거나 차가운 곳을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체온1도가 떨어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떨어지고 체내 효소 활동이 50%이상 저하되어 면역 시스템에 문제를 야기함으로 암 환자는 평생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반대로 체온 1도만 높여주어도 면역력은 40~50% 정도 상승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과정에서 체온 관리는 기본중에 기본적 행위이기에 온열요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건물의 기초 공사를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온열요법을 하지 않고 체온이 조금 낮다고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세포는 저체온 상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생존하기 좋은 조건이 되기에 몸이 차갑다는 것은 암세포의 활동력을 도와주는 결과 입니다,참고로 귓속 체온이 36.5도를 유지하여도 암세포가 존재하는 부위는 35도대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자주 온탕욕을 하거나 효과적인 온열 요법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회복하거나 최적의 면역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기와 같은 여러가지 노력을 하여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낮을 경우에는 의료적 도움을 받거나 면역력을 회복해주는 보완적 요법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홍보하거나 강조하는 것들이 많이 소개되지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은 불과 한 두가지 정도 수준 입니다, 그러므로 면역력 운운하는 것에 유의하고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된 방법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타 개인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면역력 회복하는 방법으로는 하기와 같은 보조적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첫째는 바나나. 열을 가하면 바나나 안에 있는 올리고당 성분이 더 높아진다. 올리고당 성분은 장에 존재하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데 이 유산균이 우리 몸의 면역기능 중 2/3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복부를 따듯하게 해주어야 장 기능이 활발해 진다, 또 바나나는 백혈구 수치를 높여서 대식세포(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활성도를 높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바나나 1개, 청국장 가루 조금,황태 가루, 브로콜리와 토마토 익힌 다음 제일 비싼 야쿠르트를 1개 섞어서 믹서에 갈아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실 것을 권유 한다, |
둘째 미역과 같은 해조류. 해조류는 우리 몸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해독작용을 돕는다. 해조류에 다량 들어 있는 후코이단은 소화기계통의 암을 치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보도된 바 있다. 그 외 대부분의 암을 치유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그 이유는 후코이단 성분이 암세포가 자살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셋째는 버섯류. 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병원에서 면역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환자에게 긴급 처방하는 약이 글루칸 성분이다. 또, 청국장의 고분자 다당도 NK면역세포가 활성화되는 데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하지만 폐암 환자의 경우 베타굴루칸 성분의 보조식품을 먹어서는 안 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반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은 암에 도움이 되지만 보조식품으로 복용 할 경우 반대의 효과가 있다, |
넷째는 삶은 계란, 계랸은 풍부한 단백질 성분과 다양한 영양소의 보고이다,노란자도 모두 먹어야 한다, 콜레스톨과 관계없으니 계란 전체를 하루에 2 ~3개 정도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그러나, 계란은 방목하여 오염되지 않는 환경에서 성장하는 닭의 계란을 추천한다, 또 마트에서 가장 비싼 계란을 선택하면 된다,계란의 난황에는 면역 전달인자가 함유되어 있고 환자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 할 수 있다, |
다섯째는 굴, 치료 과정에서는 면역력이 낮아 날 것은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모든 음식을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 날것은 자제를 하고 굴전을 하거나 굴국밥을 하거나 굴밥을 하는 것이 좋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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