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은 성남의 임대아파트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반팔입고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였네요. 벌써 더워지면 안되는데요.
선선하고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조금 더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지하가 아니면 장판에 곰팡이가 피는 일이 거의 없는데, 봉사현장은 장판에 곰팡이가 피어 검게 변해 있었습니다.
봉사 전 사진입니다.
작은방 입니다. 장판이 검게 변해있네요.
화장실이구요.
큰방입니다.
주방도 바닥이 검게 변해있네요.
희망이에서 아파트 입구에 짐을 내려놓고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브리핑 후 짐정리 시작.
짐을 많이 치워놓으셔서 도배 밑작업을 빨리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크벽지라서 벽지 뜯는 일이 많았네요.
밑작업하는동안 도배 재단 할 치수도 측정하고
냉장고도 이동 시킵니다.
뜯어낸 벽지는 바로바로 치워주고
풀도 섞어줍니다.
전등도 떼주고
콘센트도 교체합니다.
벽지 뜯는 일이 많아서인지 사진이 가장 많네요.
뜯고 치우고, 뜯고 치우고의 연속입니다.
도배 밑작업 하는 중 방충망이 흔들거려서 고정해 주었습니다.
화장실 천정의 벽지도 제거 합니다.
계속 뜯고
배선기구 교체하고
작은방은 벽지제거가 끝나고 본드 작업을 하네요
먼지 낀 주방기구도 닦아주고
큰방의 벽지제거도 끝이 보입니다.
벽체 하단에 습기가 있어 방습지를 둘러주었습니다.
작은방은 천정 도배가 시작 되었네요.
큰방도 방습지 붙이는 사이
천정도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싱크대의 곰팡이 핀 실리콘도 제거하고 다시 시공했습니다.
신발장 문도 손을 보구요.
천정 도배 진행 중 밝은 작업 환경을 위해 등을 다시 달아줍니다.
작은 방 벽 도배 중 입니다.
큰방은 천정도배가 계속 진행중이구요.
틈틈히 정리도 계속 합니다.
화장실 배선이 노출되어 있어 전선몰드 작업을 했습니다.
화장실 천정은 타일벽지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큰방 벽 도배가 진행중입니다.
거실 천정 도배 중... 벽지 붙이자 마자 전등을 달고 있네요.
거실 벽 도배가 진행되고
큰방 장판 시공 준비중 입니다.
작은방은 장판 시공 중 이네요.
할비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잠깐 휴식을 취해봅니다.
작은방은 장판 시공이 끝나고 전화와 통신 콘센트 교체를 합니다.
큰방 장판 시공 시작.
작은 방은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거실 장판 시공을 준비하고
거실 도배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큰방 장판 한폭 시공 후 거실 장판을 시공했습니다. 짐이 많아서 냉장고 부터 자리를 잡으려구요.
작업이 끝난 화장실입니다.
거실 장판 시공
거실 장판 시공 후 냉장고를 옮겨 자리를 잡습니다.
나머지 가구와 냉장고를 옮기고
나머지 한 폭 장판 시공 준비를 하는 동안
작은방은 짐을 다시 들여놓았습니다.
큰방 나머지 장판 시공.
현관에도 장판을 깔았어요.
지저분한 전선 정리를 해 주고
가구를 원위치 합니다.
현관은 논슬립으로 장판 마감지어주고
도배 하자가 없는지 살펴봅니다.
나머지 가구도 제 자리를 찾아갑니다.
이렇게 작업이 완료가 되고
마지막으로 못을 박아드리고
끝이 났습니다. 깨끗하쥬?
바닥의 곰팡이 때문에 짙은 색 장판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잘 마무리가 되고 대상자 어르신께서 무척 좋아하셨더랍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주말에 연천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마음만은 현장으로 달려가 있는건 뭘까요. 봉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