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날개를 달고 날아요
계속 오르고 있어요
1998년도에는
1돈에 45,000원할때
첫외손녀
백일과돌반지를 해 주었는데
어저께는 막내아들에
손자돌잔치를 했어요
늦게 장가를 가서
부부가 직장다니면서
알뜰하게 애도 않낳고
7~8년 살더니
고액의 아파트를 사더니
연년생으로 남매를 낳았어요
며느리는
직장도 그만 두었지요
연구원이었는데
남매를 키워야하니까
막내아들
모기업의 임원진이 되니까
키울능력이 되는지 ㅎ
손녀백일에
반지1돈을 27만원인가?
해 주었는데
작년여름에 돌잔치때
금팔지를
3돈에 103만원에
사 주었습니다
이제는
금값이 떨어지겠지?
하는 기대로 살았는데요
백일때
1돈에 380,000원주고 샀어요
어저께
손자돌잔치를 했어요
금관으로
2돈에 95만원 주고 샀어요
작년에
팔지3돈짜리하나 사둘걸하는
후회가 되었습니다
금 한돈 50만원에 육박했어요
그런데
앞으로 백만원까지 갈지도
모른다고 하는말들을 해요
사돈끼리 사진도 찍었지요
여고교감으로
정년퇴직하신 사돈이
언제나
나를 편한언니 같다고 하는데
나는 어렵더라구요
외손녀들
백일과 돌잔치때에는
백여명이상 손님들을
초대하였는데
요즘은
양가 식구들끼리
20여명이 모여서 사진찍고
돌잡이 하는데
마이크와 판사봉을 양손에
잡더라구요
사진찍는 아저씨가
돌사진 찍는데
많은 고생을 하더라구요
점심식사후 집에 오니까
피곤하더군요
사돈네 손주들과 우리집 손주들
큰아들 남매가 모여서
정신없는 시간들이었어요
오늘은 아쿠아 갔다가
병원에 들려서
영양제주사를 맞고 왔어요
이제
기운이 좀 나는듯 합니다
올 무더운여름과 싸워서 이기고
추석과 시어머니제사와
손자돌잔치까지 지내고 나니까
좀 홀가분합니다
올해
중요한 일들이 다 지나갔어요
첫댓글 정말 금 값이 금 값을 하는건지
너무한것 같아요
손자 돌잔치
축하합니다 수고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금값이
정신이 없어요
손주들 돌잔치가
이제는 끝났어요 ㅎ
비싼 금
새생명 탄생
아기사랑
가족사랑
행복이 묻어납니다
이제 돌반지 해 줄 손주가 끝났어요
감사합니다 ㅎ
어제 우리나라 금시장의 시세는 1g당 119,170원이었어 그렇다면 한돈에 447천원 정도 하는구나
만약 팔지든 반지든 만들려면 별도의 수공료를 지불해야 하니
거의 50만원에 육박하겠다. 금값이 오르는 것은 좋은것은 아니지
정세가 불안하니 안전자산으로 가겠다는 이야긴데
세상이 편안해야지 금값이 오르면 뭘해
이렇게 말하면서도 금값이 오르면 좋긴해
조금 투자를 해놓은 것이 있어서
긴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와아 새생명 잘 태어나고 자라서 돌을 맞이하니 축복입니다
축하합니다
거기에 금값하는 할머니 금으로 선물까지 축복에 축복입니다 계속 축복속에 사는 귀한가족 되십시요
좋은덕담에
고맙습니다
댓글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