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파워에
상황 설명
> 뉴진스 하니가 자기는 한국어 더 배우고 싶은데 회사 스텝이 '굳이 더 안배워도 된다, 팬들은 한국어 못해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는 에피소드를 라방에서 말함
> 온 커뮤에서 한국어 어눌한 걸 셀링포인트로 삼는 거냐, 소아성애 어쩌구, 미성년자 학대 어쩌구 하면서 민희진과 어도어를 존나 팸
> 하니가 '매니저 한 명이랑 가볍게 나눴던 얘기고 대표님이나 회사직원들은 내가 한국어 더 배우고 싶어하는 줄 모르고 있었다,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그런 의미 아니었다'고 해명함
가벼운 농담이라해도..경각심가지면 좋지
그렇다고 줘패라는 얘긴 아니고
데뷔초반이라 아니야 팬들이 좋아해 이렇게 위로하듯 말한거면 충분히 이해가기도 함
그니까 하니도 에피소드로 가볍게 말한거겠지
억까하고 걱정하는척 돌려까고 민희진 악마화 시키는 사람들한테 뭐라하는거지 진심으로 걱정해준 사람들한테 뭐라하는거겠음?ㅋㅋㅋ또또 팬들이 유난이네~플 만드려고 애쓰네..ㅎㅎ
ㅇㅇ진짜...ㅋㅋㅋㅋ결국엔 팬들이 유난이다! 플로우로 여론 바꾸려는거 소름끼침
ㄱㄴㄲ 존나 지겨움
그 글만 보면 충분히 이상하다 생각들 수 있음,,,근데 그중에 도 넘는 댓글들이 문제인거지 지적하는 여시들도 그런 댓글 말하는거고
아니라서 다행이다 어린 나이에 해외에서 고생하는데 이런 거 셀링포인트로 잡는 줄 알고 기분 너무 이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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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솔직히 엥? 싶은 말이긴 했어 너무 갖다가 욕하는 사람 많아서 팬들 걱정하는건 이해하는데 다른 어떤 장르에 붙여도... 좀 그런 말임
마지막 수업 2년전이라고 한건 머여
아이돌 산업이 매력이 중요한거 알고 그것도 나름의 개성이자 장점으로 잘 살려야 하는거 아는데 저 발언 너무 ... 좀 그렇긴 했어 억까취급은 아닌 것 같아
팬들 입장에서야 당장 귀엽고 앞으로 차차 발전하면 되는거지~ 할 수 있지만 저 친구는 해외취업을 한 상태인거고 한국어를 배우는건 일종의 스펙을 쌓는 거잖아 자기계발이라고.. 이걸 왜 해? 미래를 대비하는 거잖아 그걸 회사에서 막았다 하면 당연히 걱정되지 않나? 오해였다니 다행이지만 차별적이었고 그걸 인지도 못 한건 맞는듯 ㅠ
가끔 팬들이 오히려 연예계의 이상한 관행들이나 잘못된 점들을 옹호하고 좋아할 때도 있잖아 근데 객관적으론 이상해 보일 때도 있다고.. 여돌들 점점 말라가는거나 화장 이상하다고 코디 이상하다고 싸우던거나... 근데 결국 여자 아이돌들 외모강박 몸매강박만 심해지고 있고.. 연예게 산업 진짜 문제 많아
손흥민한테 매니저가 너의 어색한 영어도 모두가 사랑해~ 영어 공부 필요없어! 했으면 우리나라 뒤집어졌어..ㅜ
또 여연한테만 뚱댓 ㄷㄷ
뉴진스 ㅇㅡㅇ원해
팜하니 사랑해 🫶
씨빠 하니 욕하지마ㅠㅠ 이제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겠니...
ㅋㅋ오
또 여돌만 존나 패네..
뉴진스 걱정하는 척하면서 돌려까는 것 좀 그만해ㅐㅐㅐ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