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함님의 성령의 은사의 양태가
환자의 질병의 증상이 사모함님에게 그대로 발현되면서
그 영적 원인에 대한 진단을 성령의 능력으로 할 수 있도록 나타납니다.
사모함님은 습관적으로 환자의 질병의 증상이 자신의 몸에 발현이 되는 것을 <전이>라고 했는데,
이 <전이>라는 말이 신사도들이 주장하는 <성령의 임파테이션>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지면서
사모함님의 신유 은사를 신복음주의 신사도주의로 매도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사도주의 성령의 임파테이션은 성령의 분여를 말하며,
신사도들이 성령을 나누어주는(부어주는) 권세자들이라는 주장은
교계에 이미 이단으로 규정되어 있어 교류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모함님에게 환자의 질병의 증상이 발현되는 것을 두고 <전이>라는 말을 사용하다 보니
앞뒤 재지도 않고 사모함님의 신유 은사를 신사도주의로 판단을 하고 이를 정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사모함님은 자신이 말한 <전이>는 신사도주의자들이 말하는 의미의 <전이>가 아니라
환자의 영적상태와 그로 인한 육체적 가시를 <진단>하는 한 양태로 성령이 주신 은사라고 해명을 하며,
성경적인 언어로는 <체휼>에 해당한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모함님은 이 <체휼>이라는 성경의 언어가 얼마나 무거운 의미인지
감히 본인이 사용하기가 두려울 정도로 여기고
그 겸손으로 <전이>라는 다른 말을 사용을 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런 자세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왜냐하면 <체휼>이라는 언어가 바로
<예수님의 성육신에 적용이 된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4:15)."
이 <체휼>이라는 단어는 오직 성경적 문맥 안에서만 그 올바른 뜻이 드러날 만큼 성서적 언어입니다.
개역개정역이 이 <체휼>을 세상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단어인 <동정>이라는 단어로 교체한 것은 정말 어리석은 결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체휼>은 <동정>보다 훨씬 속깊은 능력의 말씀을 잘 나타내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체휼>은 <쉼파데스>로서 <함께>를 의미하는 <쉰>과 <고통을 함께받다>를 의미하는 <파스코>의 합성어입니다.
<쉼파데스>의 의미는 "다른 사람의 고통에 참여하여 함께 고난을 나누다"라는 뜻으로
예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사람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해 적용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헬라어 사전의 의미는 <다른 사람과 같은 일을 겪거나 경험하는 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고통을 <체휼>하셨다고 성경은 말씀을 하셨는데,
이는 단순히 사람의 고난과 시험을 당하는 것을 <동정>하신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친히 사람처럼 되셔서 사람의 고통과 시험을 100%그대로 체험하시며 느끼시며 아심에 대해서 적용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쉼파데스>는 예수님에게만 적용되는 말씀은 아닙니다.
성경은 믿는 형제자매들에게도 서로 <쉼파데스>하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벧전3:8)."
형제자매들도 형제자매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체휼>이 있어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해서 이렇게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26~27)."
예수님이 친히 사람이 되셔서 사람의 고통과 아픔을 아시듯이,
사모함님이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형제자매들의 질병증상을 몸소 느끼고
그 고통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체휼>의 성서적 의미로 볼때 지극히 성경적인 일인 것입니다.
성경적 의미를 버리고 세상적 정의를 끌고 들어와 성경적 언어를 감추는 행위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루시퍼>라는 단어도 성경적 의미를 버리고 세상의 신화와 이교도의 사상으로 뒤덮어 감추는 행위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성경적 언어의 회복을 위해 진력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이에 문자가 같다고 다 뜻이 같다고 여기는 1차원적 사고를 자중하고
문자 속에 깃들은 성경적 의미를 살려내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쉼파데스>에 대한 바이블렉스 헬라어 사전 내용입니다.
참고하시어 부디 성경의 언어를 회복하는 성도들이 되어 지기를 소원합니다.
첫댓글
다른말이 필요치가 않습니다
루시퍼 풀이 이후 최고의 설교라 감히 말씀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이것을 보고 자신들의 잘못됨을 스스로 깨달아 돌이키길 원합니다
정말 그렇기를.....
애쓴다.
섬소녀님!
제발 좀 겸손하세요.
사모함님은 예수님께 적용된 말이라
감히 자신이 쓰질 못하겠다고 전이라는 말을 썼는데,
그 자세를 본받지는 못할 지언정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죠???
오빠가 알려주면 좀 배우시기 바랍니다.
@crystal sea 이건 고생했다 말해줘도 시비네????
밥탱이~
꽉
@슈와아이나리 오빠한테 까분다.... 쯧!
@crystal sea 어쭈~
@슈와아이나리 섬소녀! 빨리 민증 까!
67년생 양띠 맞지? ㅋㅋㅋ
오빠한테 까불지 말고...
@crystal sea 아~~~~~~~
니가 진짜 나 67년생으로 봤구나?
나 66년생이다.
@슈와아이나리 말띠라고?
진짜?
어쩐지 천방지축이다 했다.
나이 값 좀 하고 생삭 좀 하거라.
오빠한테 까불지 말고.....
@crystal sea 이게 까불고 있어~
너 죽을래
@슈와아이나리 어허. 오빠한테 까불지 말해도... 쯧!
@crystal sea 이게 어디 오빠인척을 해~
이게 꽉
@슈와아이나리 어허~!
섬소녀!
너 좀 대륙으로 나오거라.
오빠한테 맴매 좀 맞아야 겠다.
@crystal sea 너 나 만나면 머리 다 뜯여~
대머리 만들어 버린다.
@슈와아이나리 까불지 말고 뱅기타고 속히 건너 오니라.
오빠가 뜨신 밥 멕여 줄텐께로.... 쯧!
@crystal sea 내가 니 밥을 왜 먹어~
@슈와아이나리 민증 까야 하니까....
자신없으면 오빠 인정? 오케이?
@crystal sea 너부터 까
@슈와아이나리 그러니까 뱅기타고 건너 오라니까....
그만 좀 설쳐대고 오빠 말 좀 단디 들어라. 쫌~
@crystal sea 민증 까라니 헛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