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하고 와서 머리도 잠도 안오고 머리도 말릴겸 간만에 티비를 틀었는데
ocn에서 아저씨를 해주더군요
원빈한테 올라와서 밤에 자고 원빈 손톱에 네일 해주고 나가고 나중에 개미굴에서도 남로완에게 말 잘들으면 엄마 볼 수 있는거죠?
아이들은 엄마가 아무리 때리고 그래도 엄마가 최고구나... 김새론 보니까 마음이 짠하더라구요(물론 음주운전은 백번 잘못한거죠)
그리고 하나 위를 올렸더니 뭔 개들이 나와서 공포영화 비스무리 하게 하길래 봤더니
이선균의 탈출... ㅠㅠ
왜 해도 하필 비슷한 시간대에...
생을 마감한것도 비슷하고...
그냥 새벽감성에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첫댓글 좋은 뉴스와 기억만 떠오르는 시기가 다시 올거에요^^
일부러 그렇게 편성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