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새소리 요란하고 지난 주는 바쁜 한 주로 어린이 날 어버이 날도 지나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느긋하게 행복한 나의 정원 하이디 카페에서 물을 다 주려면 1시간 30분은 족히 걸리는지라 새소리 들어가며 여유있게 잠시 쉬어가며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왔다 갔다하던 박새 녀석 안방 베란다걸이 걸린 꽃기린 선인장에 않더니 디카 가지러 간 사이 .... 다시 거실 베란다걸이로 날아와 앉고
정면으로 보이는 얻어와 소품으로 활용한 계란 조명에 모양으로 얹어놓은 열매에 눈독을 들입니다. 맛있어 보이나? .
지난 번에 따 먹지 못하였으니 ... 열려진 창으로 다시 기회를 엿봅니다 일단 조심스럽게 주전자에 앉더니 사진 찍게 잠시 .. 옳지
내 눈엔 크게 보이는데 이런 하필 검은색 가방이 걸려있어 ㅋ 점차 대담해지는 박새 녀석 ...
한 알 따 입에 물고 돌아보고 ..
겨우 세 알 따 먹고는 .... 다시 .
한 알 베어물고 또 돌아보고 지난 번에 들어온 그 녀석 맞지요?
포토죤에 앉아주고 ㅎ 고맙다. 전 다시 물 주러 갑니다.
첫번째 손님 비둘기 들어오고 http://blog.daum.net/seonnyeo/15740791
두 번째 손님 박새 들어왔고 http://blog.daum.net/seonnyeo/15740793
오늘까지 세 번째로 새 손님이 들어왔어요. 길조라지요? 지난번에 산 로또는 꽝~~
내일 대구 김영숙의 가요앨범 월요일 11시 30분에서 45분사이에 5분 인텨뷰 약속이 되어있고 선물도 준답니당~~
지난번 박새가 매화 바위솔을 먹어버려 시지 유림농원 이뿐 수향씨가 가져다 준 매화바위솔 다시 전복 껍질에 심어 보충하고
http://blog.daum.net/seonnyeo/15740798 괘씸한 박새의 소행을 고발합니다. ~ 5월 4일 화요일
내가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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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eidi`s Home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디
첫댓글 박새라길래 ...
직박구리랍니다. ㅎ 모습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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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넘 아름다워요 대단하셔요
ㅎ 솔이아빠님 감사합니다.
조개 껍대기에 다유기 넘 앙증 이내요
헤라님 일식집 가면 껍데기는 다 가져오시와요~~
작아서 더 앙징스러워요~~
네~~ 루디아 둥지님 반갑습니다.
저희집도 가끔 큰 새가 오던데..유리창에 쾅자기도 놀라더라구여
놀러온 건 좋은데 스스로 놀라 화단을 망칠까봐 ... 염려스럽더라구요.
이번엔 피해가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로즈힐님 피해는 없었어요. ^^
옹기종기 다육이가 귀여워요~~~ 햇빛에 달달 구워서 이뿌게 물들때마다 넘 매력있어요 ㅋㅋ
올때보다 물이 빠진 녀석들이 많아요. 제 색이 돌아올려면 몇달씩 걸리나봐요. 다육인 아직 왕초보랍니다요~~
ㅎㅎㅎ 또온거야요 ㅎㅎㅎ 아웅 단골손님이네영 ㅎㅎㅎㅎㅎ
저 녀석은 아주 머리가 비상하고 담력이 있는 녀석이여요. ㅎㅎㅎ
ㅎㅎㅎ새도 아는거지요 ㅎㅎ
이렇게 이쁜 정원이 있다는걸 기역하고 또 놀러 온거네요 ㅎㅎ
좀있음 칭구도 데리고 올것 같아요 ㅎㅎㅎ
ㅎㅎ 물줄때 새 소리 들리면 창문 빨리 닫아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