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 Paul Anka / 노래 본토
스마트(이어폰)듣기)
http://cfile23.uf.tistory.com/media/26139E3B5167164122370B
Every day my Papa worked
to help to make ends meet
to see what we could eat
keep those shoes upon my feet
매일 내 아버지는 일만 하셨어
살림을 꾸려 나가기 위해
우리를 먹여 살리기 위해
내발에 신발을 신겨 주기 위해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after all my prayers were said
매일 밤 내 아버지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 주셨어
내가 나의 기도를 다 마친 후에는
내 이마에 키스를 해주셨지
Growing up with him
was easy time just flew on by
The years began to fly through
his age and so did I
아버지와 함께 자란 시간들은
무척이나 행복하게 흐르는 시간들이었어
그의 나이와 더불어 세월도 흐르기
시작했지, 나도 나이가 먹어가고
I could tell that Mama wasn't well
Papa knew and deep down
so did she, so did she
When she died
난 엄마가 건강이 좋지 않다고 말했지
아버지는 알고 계셨고 무척 상심하셨어
엄마도 그러셨어, 엄마도
결국,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Papa broke down and cried
All he said was
"God, why not take me?"
Every night he sat there sleeping
아버지는 좌절하며 울음을 터뜨리셨어
그가 한 말은 오직,
"신이여, 왜 날 데려가지 않았나요?" 이었어
매일 밤 아버지는 흔들의자에 앉아
in his rocking chair
He never went upstairs
Oh, because she wasn't there
Then one day my Papa said
잠이 들곤 하셨지
그는 결코 윗 층에는 올라가지 않으셨어
그곳엔 엄마가 안 계시기 때문이었지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말씀하셨어
"Son, I'm proud
the way you grow
Make it on your own
Oh, I'll be okay alone
"아들아, 난 네가 자라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단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렴
난 언제든 괜챦을 테니까."
Every time I kiss my children
Papa's words ring true
"Your children live through you
They'll grow and leave you, too"
이제 난 내 아이들에게 키스할 때마다
아버지가 하신 말씀들이 절실히 느껴져
"너의 자식들은 너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지만
그들도 언젠간 자라서 널 떠나는 거란다.
I remember every word
My papa used to say
I live them everyday
He taught me well
난 한마디도 빼놓지 않고 기억하고 있지
아버지는 항상 말씀하시곤 하셨어
난 매일 아버지의 말씀을 되새기며 살아가지
아버지는 내게 살아가는 방식을
that way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Kiss me on my head
너무 잘 가르쳐 주셨던 거야
매일 밤 내 아버지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 주셨어
내가 나의 기도를 다 마쳤을 때
When my prayers were said
Every night my papa would take
And tuck me in my bed
Tuck me in my bed
첫댓글 눈물 한방울 찔끔 😢
폴앵카보담 더 술푸게 부르십니다 ㅎ
함께하시니 고맙습니다
술을 많이 푸지 마세용
애니님.
슬프게 들렸어요 ;;
그래도 아름다운 노래엿습미다 본토님 ~~ ^^
멋진 5월되세요~~~♡
꽃잔 브라보 & 앵코올~~~!!
슬프게 들리셨네요
가사에 은혜 받으세요
드가님.
와인이 진한 숙성된 인생의 맛이 나네요.
어버이날을 맞아
이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심쿵해져
옵니다
본토님 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아버지는 있지요
어머니도 물론.
산에 오르시면서 이노래 들으시면
발목이 무거우시겠당
@본토 네~에 ㅋ
다들 돌아가시고
친정어머니만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레지나 1 저도
고아에요
Season에 알맞은 노래를 제때 듣습니다.
하루속히 이 시국이 지나 Live로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모를 고대합니다.
이 정도면 앨범 내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목소리랑 노래랑 궁합이 짱!
ㅎㅎ
노래궁합이 .
본토님...!
방긋...?
거두절미코요
부르는 곡마다 어쩜그리
100% 소화시키세요...?...ㅋ
100점 만점에 100점 다 드릴게요...ㅋ
본토님의 앞날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이제 산에 많이 오르시겠네요.
달콤님.
@본토 님...!
방긋...?
산에도 다니고
그외의 것도 많이 합니다
코로나 물러가고요
함께 할날을 손곱아 기다리렵니다....!
감성충만
노래가 아닌듯 해요..
읖조리듯 야그하듯
거그에 young함서 슬픈 목숄
허스키함도 추가..ㅠ
잘 듣고갑니다
아부지 생각나네요
굿밤요*
섬세하게 평해 주시는
희수님 댓글 좋아요.
노래는 추억도 끌고오지요.
조치원댁) 순벗님...!
방긋...?
요기서 만나니 넘흐 방가버
어쩔줄을 모르갯네용...ㅋ
우덜 코로나 물러감 띠방에서 격하게
만나자구용...ㅋ
@달콤한
우차튼.. 어지러운 시국지나믄 보입시다
올팝방이 친구한테는 더 어울릴듯~
듁기전에 봐얄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