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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일상속에 작은 행복 ( 고추장을 담고)
초록이 추천 1 조회 347 24.07.07 16:34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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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7 16:53

    첫댓글 어머!!왠일이야요.!.!!
    식혜 물에 고추장을 담그시다니...ㅎㅎ
    달달하고 맛있겠어요.
    고춧가루도 고추장 용도로 곱게 빻아서 하신 거지요?
    일을 너무 쉽게 하셔서
    저도 담아보고 싶네요..

    초록이 언니!!
    여성방에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래시피 잘 적어놓을게요.ㅎㅎ
    그리고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4.07.07 17:09

    여성방에 처음 글을 올리려니
    떨렸어요.

    그래도 우리 샤론방장님
    편하게 생각하니 용기가 나대유. ㅎ

    고추장 고추가루
    가을에 사놓고 메주가루도 사놓고
    여태 미루다가 번개치듯 뚝딱 담았네요.

    반겨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4.07.07 17:12

    @초록이 원래 삼월 삼짓날 안에
    고추장을 담근다고 하던데
    늦으셨네요.ㅎㅎ
    요즘엔 냉장고가 있으니
    상관 없겠지요...
    여성방 언니들이 대 환영 해주실 거예요.ㅎㅎ

  • 작성자 24.07.07 17:16

    @샤론 . 뒷배란다에 열흘 숙성했는데
    여름이라 거의 숙성된 맛이에요.

    그동안 여성방 문턱이 높아만 보였는데
    이제 문지방을 넘었으니
    가끔 드나 들어야지요. ㅎㅎ

  • 24.07.07 17:20

    @초록이 높긴요.ㅎㅎ
    여기는 문턱도 없고 문도 활짝 열려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초록이 언니가 오셔서
    진짜로 좋으네요.
    저 지금 웃고 있어요.ㅎㅎ
    이렇게 만났으니
    앞으로 기차타고 원주 갈 날도 있겠지요!ㅎㅎ

  • 작성자 24.07.07 17:27

    @샤론 . 원주가 아니고
    춘천으로 놀러 오세요

    우리 샤론 방장님 오신다면

    버선발로 마중나가야지요 ㅎ

  • 24.07.07 17:29

    @초록이 네네..그래야지요..
    한번 갈게요..ㅎㅎ

  • 24.07.07 17:31

    현미로 고추장도 담그시고 맛난 고추장으로 비빔 국수 하면 좋겠네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 작성자 24.07.07 17:38

    산나리님 공감댓글
    반갑고 고마워요.
    갑장이라서 더 정이 간답니다. ㅎ

    주부9단 우리 세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24.07.07 17:46

    @초록이
    생고추장으로 상추쌈 먹고싶어요.ㅎㅎ
    어린 상추 여러장 겹쳐서
    고추장에 쌈싸 먹으면
    맛 죽이는데.ㅎㅎ

    아!
    고추장 비빔밥도 먹고싶네.

    다이어트 하려니 먹는것만 눈앞에 아른거리네요.ㅎㅎㅎ

  • 작성자 24.07.07 20:06

    @샤론 . 정말 바로 먹어도
    입에 착 붙는 맛이더라니까요.

    에유~
    우리 샤론방장님 가까우면
    빈 말이 아니라
    한 대접 퍼주고 싶네요. ㅎ

  • 24.07.07 17:52

    메주냄새 저도참 좋아 합니다 ㅎ
    고추가루 반이상 메주 넣어 고추장 담네요
    맛나 보입니다 ^^

  • 작성자 24.07.07 20:08

    네네~
    메주가루 비율을 남겨야 하는데
    내가 좋아 하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한봉지 다 넣었어요. ㅎㅎ

    오막살이님 반가워요.
    베테랑 농민, 우먼파워 대단해요. ^^

  • 24.07.07 17:57

    나이는 많은데도 고추장은 한번도 담아본적이 없는데, 쉽게 만들수있고 맛있어 보이니 햇고추 나오면 한번 담가보고 싶어지네요 자세한 레시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7.07 20:14

    네~
    홍연화님 반가워요.
    레시피라고 올려 놓고 보니

    눈대중 손대중 지멋대로 담고 보니
    몇그램을 넣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소금간이 제일 문제였어요.

    어르신들 말씀을 인용하면
    맛을 보아 좀 짜다, 하면 간이 맞는거래요.
    싱거우면 안 되요.
    유투브로 참고하셔도 좋을 듯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4.07.07 18:05

    이곳에 오면 참 쉽게 만들수 있어 배우고가오ㅎ
    쉽네요ㅎ

  • 작성자 24.07.07 20:15

    처음 시도가 어렵지.
    또 담고 싶네요. ㅎ

    경이씨는 이미 선수일 거예요.

  • 24.07.07 18:50

    수향미라는
    쌀도 있군요~

    고추장에 윤슬하야~
    색이 너무도 곱네요.

    한수저 듬북 떠서
    비빔밥으로
    비빔국수로
    비빔냉면으로
    돌아돌아 맛보고 싶다 요~♡

    최고 최고여~👍 👍 👍

  • 작성자 24.07.07 20:17

    네~
    고추가루는 고향 선배님이
    안 매운 고추로 첫물 최상으로
    보내주셨어요.

    제가 담아도 맛있어요. ㅎ

    수향미는 경기화성에서 나는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

  • 24.07.07 19:17

    초록이님
    반갑습니다
    고추장도
    뚝딱 잘 담그시네요.,
    집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
    무슨 요리를 하든
    너무 맛있겠어요..

    작년 연말에
    아름다운 5060모임때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4.07.07 20:24

    네네,
    스위트리님 반가워요.
    알다마다요.

    곱고 동안이시던데요.

    고추장 담는 일이
    무슨 큰 일이나 한것처럼
    우리 아이들한테도 자랑하며
    퍼 주었더니 그냥 웃네요.
    아이들은 토종맛을 모르니요. ㅎ

    스위트리님 공감댓글 고마워요. ^^

  • 24.07.07 20:19

    수향미는 저도 향이 좋아 사먹고 있지요
    하지만 고추장은 제게 넘 어려운 숙제인것 같아요
    고추장 땟깔 완전 죽임입니다

  • 작성자 24.07.07 20:29

    네~ 갱자님 반가워요.
    아무리 설명해도
    무엇이든 처음은 어려운 법입니다.

    기회가 오겠지요.
    고추장 담그는 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24.07.07 19:45

    저도 수향미쌀로 밥하면 윤기 자르르~
    제가 자주 이용하는 쇼핑 앱에서 구매하여 먹고 있어요~ㅎㅎ

    시어머님 살아 생전 간장, 된장, 고추장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 고추장을 달게 안만드셔서 그런지 떡볶이 만들면 애들이 맛없다고 안먹어 마트에서 사서 먹고 있는데 저도 조금만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 작성자 24.07.07 20:33

    네, 저도 사먹는 건 맵고
    달아서 입에 안 맞아요.

    집에서 담으니 달지 않아서 좋으네요.

    맞아요,
    수향미로 밥을 하면
    마치 햅쌀밥같이 윤기가 나고 부드러워요.

    우리 수향미 광고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보라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 24.07.07 20:36

    저도 수향미 말을 못알아 들었어요.ㅎㅎ
    쌀이었군요.

    운전중에! !

  • 작성자 24.07.07 20:39

    @샤론 . ㅎㅎㅎ~
    수향미
    쌀 미(米)

  • 24.07.07 19:46

    와우~
    빠알간 고추장 한스푼
    뜨건한 밥에 쓱쓱 비벼먹고 싶네요 ㅎ

  • 작성자 24.07.07 20:35

    비주얼만 좋은게 아녀유.
    정말 맛있다니까요. ㅎ

    여정이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여성방에 오니
    많은 회원님들을 만나서 좋습니다.

  • 24.07.07 20:22

    현미찹쌀로도 식혜를 만들어서 ...고주장 빛깔이 이뻐요
    맛있겠따용
    멸치찍어먹고 싶어용

  • 작성자 24.07.07 20:37

    참 식성이 다양합니다.
    상추쌈 먹고 싶은 분
    비빔국수 비벼먹고 싶은 분
    둥근해님은 멸치찍어 먹고 싶은 분

    그러고 보니 친구가 준
    냉동고에 찍어먹는 멸치 있는데
    찍어 먹어봐야 겠어요. ㅎ

    둥근해님 감사합니다.

  • 24.07.07 20:37

    ㅎㅎ우리 모두 고추장 한번 담아 볼까요?.ㅎㅎ

  • 작성자 24.07.07 20:41

    @샤론 . 역시
    여성방에 오니
    우리들만의 공감댓글에
    참 기분좋습니다. ㅎ

  • 24.07.07 20:52

    저 9월 1일날 지하철 공짜카드 나옵니다.ㅎㅎ
    공짜 전철 한번 타고싶었는데
    기념으로 춘천 갑니다.
    ㅎㅎ춘천번개 칠게요.ㅎㅎ

  • 작성자 24.07.07 20:43

    오오~
    공짜티켓 축하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ㅎㅎ

    어쨋든 공짜는 좋은 거네요.

  • 24.07.07 21:32

    오메나~~~ 우리 초록이님표 고추장을
    인제본다요
    색깔도 우찌저리곱고
    저는 멸치 콕콕 찍어먹고싶네요
    고추장 잘담가먹다 언제부턴가 사 먹기시작~~점점 개을러지는데 초록이님 아주 여성방 살림꾼에 또
    한표 더 응원해요

    오전 아들이 와서 야기가 길어지고 오후엔 팦숑 녹음한다고 초저녁까지 친했네요
    오늘따라 제가 여성방 이래 출입은 아주 오래인데 하필
    초록님 글올라올때네요
    미안합니데이~~ㅎ

  • 작성자 24.07.07 22:22

    오메나~~~
    우리 광명화언냐
    그러잖아 기다렸어요.

    미안하다니요.
    이리 풍성한 댓글로 맞아 주시니
    제가 고맙습니다.

    저도 한 때
    팝송부르기 외우느라 끙끙댔는데
    우리 카페가 아주 다양하니 팝송부르기 방도 있고
    참 좋으네요.

    다방면에 팔방미인이신
    광명화언냐 존경스럽답니다. ^^

  • 24.07.07 21:42

    초록용친님 반갑습니다
    저도 현미식혜 고추장
    첨 보네요
    살림도 잘하시고 맞도
    최고 같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고
    고운밤 멋진밤 행복꿈
    꾸셔요

  • 24.07.07 21:56

    언니..친구분 오셔서
    저도 덩달아서 너무 좋으네요.
    초록이님은 저하고도 오래전부터 댓글로 친한분이셔서 여성방에 오시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ㅎ

  • 작성자 24.07.07 22:26

    아 네~
    엄지공주님 저랑 갑장이군요.
    아유, 누구보다 반가워요.

    ㅎ 그렇죠,
    식혜는 어떤 쌀로도 되더라구요.

    한번이 어렵지 또 담고 싶어요.
    재미붙였어요. ㅎㅎ

    우리 갑장님 공감댓글 고마워요. ^^

  • 작성자 24.07.07 22:41

    @샤론 . 우리 샤론방장님
    이 초록이가 뭣이 건데
    이리 살갑게 환영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여성방이 최고 방으로
    활성화 되는 것은
    우리 샤론방장님의 살가운 리더십입니다.

    누구에게나 편애없이 이렇게
    진심을 다 하여 댓글 달아 주시는 방장님은
    5060카페 전무후무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카페에서는 댓글에 답글로
    모든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 24.07.07 22:55

    @초록이 ㅎㅎㅎ
    아이구..초록이언니
    이러시면 제가 부끄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아잉~부끄러워.ㅎㅎ
    방장이면 당연한 일인데요..ㅎㅎ

  • 24.07.08 00:58

    요번주 꼭 따라 담가볼께요.
    현미식혜가 정말 구수할거 같읍니다.
    초록이님 감사합니다^^

  • 24.07.08 06:15

    엿기름 부터 사야겠네요..
    저도 현미가 많이 있어서 하고는 싶은데
    고춧가루가 없으니
    햇고추 나오면 해야겠어요..

  • 작성자 24.07.08 07:12

    고추장 담을 식혜는
    엿기름을 안 가라앉혀도 돼요.

    다시 말해서 엿기름 물을 맑게 하지 않고
    뿌연 전분물 그대로 부어서 삭혀요.

    식혜가 완성되면 색갈은 거므스름해도
    맛은 구수해요.
    설탕넣지 말고 팔팔 끓이면
    좀 달짝지근한데

    그대로 식혀서 미지근할 때
    고추장재료 넣고
    단맛은 조청으로 간을 맞췄어요.

    점례님, 공감댓글 반갑고 고맙습니다.

  • 24.07.08 11:10

    아 고추장 담는거 한번도 안해 봤는데..
    조용한 요즘 할일없이 놀지 말고
    따라 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7.08 11:38

    네 커쇼님 반가워요
    고추장 담기
    맛있게 해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재미들면 또 하고 싶다니까요 ㅎ

  • 24.07.11 11:25

    츠암 나
    도깨비방망이로
    고추장나와라 뚝딱!
    그런 느낌이네요.
    솜씨
    훌륭하십니다~

    새댁때 처음
    찹쌀고추장 힘들게 담아봐서
    그후론 절대루 ㅎㅎ

  • 작성자 24.07.11 11:54

    아이구 희수님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게시글이 아래로
    뭍혀 안 보이는데도
    용케 보셨네요

    고추장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런데
    재료 다 준비해 놨다가
    식혜만 만들면 쉬워요

    요즘은 식혜도
    전기밥솥이 해주잖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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