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빅스정 이라는 약 있잖아요. 항바이러스제인가 혈전예방제인가..
그걸 하루한번 아침 식후 먹는건데
어제 하루 빼먹었네요.
그저께 외래갔다가 약을 줄이자고 하셔서
약들이 많이 줄었는데
다른 약들 빼다가 플라빅스까지 빼버렸지 뭐예요.
어제 아침에는 약을 못주고
오늘 아침에는 줬는데
걱정이 좀 되네요.
판토록정같은 위보호제이면 몰라도
플라빅스는 항바이러스제이잖아요.
감염이나 다른 부작용의 가능성을
막아주는건데 빼먹었으니..
하루빼먹었는데
괜찮나 모르겠어요.
병원에 연락을 해야하나요?
그리고 엄마가 입맛이 없으시다면서
요즘 수술전 먹던양보다 식사를 많이 덜 드세요.
그래서인지 살이 5일사이에 3키로가 빠졌는데
괜찮나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수술뒤 살이 빠지셨나요?
수술한지는 한달 조금 넘었어요.
첫댓글 다른 약으로도 가끔 그런분들이 있지요. 하루정도 약을 안먹었다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이후 부터는 병원의 지시 되로만 하면 됩니다. 안심 ~
혈전용해제의 한 종류 같습니다...하루정도는 괜찮습니다...대부분의 분들이 간이식후 한동안은 혈전 용해제를 먹습니다....그러는 이유는.. 외부간이 들어 온거라서..혈전에 생길수 있어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약 잘 드세요....몇달 되셨느지요..??,,,,,좀 몸이 그럭저럭 괜찮을때 수술하시면.. 수술후 좀 빠지다가 다시 상승이 있습니다...채력도 돌아오고요.......매우 아플때 이식하면... 그냥 보통 서서히 체력이나 채중이 상승 하고요....너무 염려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