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erzy Dudek 3. Steve Finnan 4. Sami Hyypia 5. Daniel Agger 6. John Arne Riise 7. Harry Kewell 8. Steven Gerrard 9. Robbie Fowler 10. Luis Garcia 11. Mark Gonzalez 12. Fabio Aurelio 14. Xabi Alonso 15. Peter Crouch 16. Jermaine Pennant 17. Craig Bellamy 18. Dirk Kuyt 22. Momo Sissoko 23. Jamie Carragher 25. Pepe Reina 26. Paul Anderson 28. Stephen Warnock 29. Gabriel Paletta 32. Boudewijn Zenden 35. Danny Guthrie 36. Adam Hammill 37. Lee Peltier 38. Craig Lindfield 39. Stephen Darby
캐라를 중심으로 히사마-아게르의 로테이션이 예상되었지만 초반 캐라의 부상과 히피아의 컨디션 난조로 아게르의 투혼이 빛나고 있습니다.팔레타는 부상중이고 아직 즉시 전력감은 아니라고 보고 있구요.올해 이 지역의 포인트는 아게르의 건강입니다
레프트 윙
해리 키웰-마크 곤잘레즈
젠덴은 사실상 중앙 요원이라고 생각한다면 레프트는 이 둘입니다.아마 그러한 이유로 키웰을 잔류시킨 것으로 보이고 키웰도 리버풀에서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므로 아마 마지막 기회인 이번 시즌에 뭔가 보여주려고 할겁니다.마크는 초반 피지컬에서 고생하는 모습이지만 스피드는 여전하더군요.여기의 포인트는 둘의 건강입니다
라이트 윙
루이스 가르시아-저메인 페넌트
가르시아가 최근 쉐도우로 자주 나와서 페넌트가 자주 나오거나 제라드가 라이트 윙 프리롤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페넌트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의 중심 공격지는 레프트라서 아직 조용한 지역입니다.페넌트의 크로스로 왈가왈부 말이 많지만 어차피 베컴이나 피구같은 월드 클래스급 크로스는 기대하지 않고 이미 페넌트로 시작된 득점도 꽤 있으므로 이왕 온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센터 미들
스티븐 제라드-사비 알론소-모모 시소코-부데바인 젠덴
랄동이 초반 체력 저하에 시달리고 있고 알론소가 헤매는데다가 젠덴도 기복에 시달리며 유일한 위안은 시소코의 크레이지 모드였는데 시소코마저 쓰러졌습니다.다행히 웨스트 햄은 제압했고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복귀할 것이 유력해서 다행입니다.가장 걱정은 랄동의 체력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딕 카이트-크레이그 벨라미-로비 파울러
아마 조력자 스타일의 크라우치/카이트와 골 스코어러의 벨라미/파울러로 한명씩 골라잡아 투톱이 예상되기도 합니다.초반 크라우치가 매우 상승세인데 워낙 정신적으로 들쑥날쑥한 것이 걱정입니다.이참에 고치면 좋겠군요.카이트는 괜찮은 데뷔전을 치루며 기대를 하게 했고 벨라미는 일단 필드에서 진정 좀 하고....파울러는 역시 슈퍼 서브로?
첫댓글 카이트 fm에서 잘 하던데..대표팀 경기에서~
루카스닐 기대햇는데... 결국 블랙번 잔류인가요??? 그리고 워녹이 좌우 가능하지 않나요??? 또 웰시는 어떻게???
루카스닐 블랙번 잔류.
캐러거 오른쪽풀백 가능합니다..03-04시즌까지는 캐러거가 계속 오른쪽풀백으로나왔었죠..피넌이 안나올때는 캐러거가 오른쪽으로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