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용인을’ 정찬민, 김민기에 압도적 우세 | ||||
현안 우선순위 역세권 개발·경전철 정상화 順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 53.6%- 민주당 26.0% | ||||
| ||||
박준선 의원의 ‘컷오프’로 새 일꾼을 뽑게 된 용인을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정찬민 후보가 52.7%의 지지를 얻어 31.7%를 얻은 민주통합당 김민기 후보를 21%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기사 8면> 본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총선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정 후보는 구성·보정동 55.6%, 상갈·기흥동 54.8%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김 후보는 서농·구갈동 38.0%, 신갈·영덕동 36.6% 순으로 나타났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 용인을 유권자들은 재개발 역세권 개발(29.4%)과 경전철 정상화(26.7%)를 꼽았다. 또 악취 해결 친환경 개발(16.8%)과 부지 활용 대책(8.5%)도 시급한 현안으로 뒤를 이었다. 정당지지도의 경우 새누리당이 53.6%를 기록, 26.0%에 그친 민주통합당을 크게 앞섰다. 이와 함께 후보 선택 시 우선 기준으로는 도덕성(48.7%), 능력(25.8%), 공약(12.2%) 등을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 용인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총 통화시도 1만3천933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RDD)를 통한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의 표집방식과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한 통계 보정을 거쳐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4.4%p다. |
|
첫댓글 마지막 까지 최선을...
용인이 원래 여야가 초경합 지역인데, 이리 압도적 우세인 것을 보니 민심이 새누리로 완전 돌아선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경기 반타작 훠~얼 넘을 것입니다.
서울경기 충분히 승산 있습니다 ㅎㅎ
수도권 후보자님들 최선을 다해 꼭 승리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