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이나 부모는 국가나 공공단체(또는, 인간공동체)가
책임지고 양육하며, 교육하고, 부양하자 !!!
일정한 연령에 달한 인간들(청장년 및 중년세대들) 모두가 유아세대, 어린이세대,
미성년세대, 미성숙한 청소년세대, 기타 정신적으로 미숙한 세대 등에 대하여
공동체적으로 부모가 되어 주고, 노령세대(노년세대)에 대하여 공동체적으로
자녀가 되어 준다.
(내 자식이 너의 자식, 내 부모가 너의 부모라는 사고관념 속에서, 일정한 연령에 달한
정상적인 성인들 모두가 유아세대, 어린이세대, 미성년세대, 미성숙한 청소년세대,
기타 정신적으로 미숙한 세대 등에 대하여 공동체적으로 양육하고, 교육하며, 또한,
노령세대 내지 노인세대를 공동체적으로 부양하며 돌보아 준다 )
(※) 우선 먼저, 공동체적인 자녀양육 및 자녀교육 등에 관하여 다음에서
고려해 보기로 한다.
● 아이를 낳으면 국가나 공공단체(또는, 인간공동체)가 즉시 인수하여 양육
및 교육을 실시한다.
● 아이의 성장과 육성 및 교육 일체를 국가나 공공단체(또는, 인간공동체)가
책임진다.
● 국가나 공공단체(또는, 인간공동체) 등은 모든 유아나 어린이, 미성년자,
미성숙청소년 등에게 동일한 양질의 성장환경 내지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 국가나 공공단체(또는, 인간공동체) 등은 유아기부터 어린아이의 인성교육,
심성교육, 정신교육 등에 최선을 다한다.
● 국가나 공공단체(또는, 인간공동체) 등은 모든 유아나 어린이, 미성년자,
미성숙청소년 등에게 단계적으로 연령에 상응한 기초적 또는 고차적 인성교육,
심성교육, 정신교육 등을 철저하게 실시하되, 피교육자 모두에게 교육의 동일성,
교육의 동질성 등을 반드시 보장하여야 한다.
● 국가나 공공단체(또는, 인간공동체) 등은 모든 유아나 어린이, 미성년자,
미성숙청소년 등이 일정한 연령에 달하면, 학문교육, 직업교육, 특수교육,
기타 고차원적인 교육 등을 능력과 적성에 따라 평등하게 받을 수 있게 한다.
↓
(위와 같은 결과로써)
● 내 새끼를 집밖에 내놓음에 대한 불안을 전무하게 한다.
● 인간들 모두를 심성이 고운 양심적인 인간들로 변화시킨다.
● 나쁜 악성과 병폐적 요인이 가득한 사회로부터의 오염을 전무케 한다.
(각가지 악성요인에 휩싸인 사회로부터 오염될 위험성을 없게 한다.)
● 사춘기를 전후하여 심성이 비뚤어져 가는 불량청소년을 없게 한다.
(각양각색의 성격, 습성, 행태, 능력, 환경, 여건 등을 가진 부모가 청소년들을
양육하는 경우와 양육과 교육에 있어 동일성, 동질성, 양호성, 우수성 등을
구비한 국가나 공공단체가 청소년을 양육하는 경우는 다르기 마련이다.)
● 유아기부터서 인간들 모두의 인간성, 심성 등을 올바르게 잡아줌으로써,
성인으로 성장한 후, 모나고 비뚤어진 인간이 없게 한다.
●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면 훌륭한 인격체로서 사회에 진출하여 참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 다음으로, 공동체적인 부모봉양 및 부모 보살핌 등에 관하여 다음에서 고려해
보기로 한다.
● 일정한 노령기에 달하면 자유의지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노인공동체가정의 구성원이
된다. (신체가 건강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노인들의 경우에 한한다.)
● 일정한 노령기에 달한 노인으로서 건강이 좋지 않거나, 독자적인 활동이 어려운 사람은
국가나 공공단체 내지 인간공동체가 설립한 국공립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한다.
● 노인공동체가정이나 국공립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모든 노인들에 대한 운영비,
관리비, 생활비 일체는 국가나 공공단체 내지 인간공동체가 공동적으로 부담한다.
● 일정한 노령기에 달한 노인이라도 신체가 건강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
으로서 노동활동, 직장생활, 기업경영 등 경제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자유의지에
따르게 한다. → 여기에서 경제활동을 원하는 노인들에 대하여는 자유의지에 따라
그들만의 유사업종종사자별 노인공동체가정에서 거주하게 할 수 있다.
● 일정한 연령에 도달한 모든 청소년, 중장년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구, 시, 군
또는 읍, 면, 동 내에 소재한 노인공동체가정 및 노인요양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방문하여 각종의 위문행사, 위로행사, 효도행사, 잔치행사, 기타행사 등을
벌인다. (설명절, 추석명절, 정월대보름 등에는 명절맞이 잔치행사를 벌인다.)→
여기에 대한 비용 등의 일체는 국가나 공공단체 내지 인간공동체가 부담한다.
● 일정한 연령에 도달한 모든 청소년, 중장년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구, 시, 군
또는 읍, 면, 동 내에 소재한 노인공동체가정 및 노인요양시설 등에 거주하는
각개노인들을 주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방문하여 1 대 1식, 또는, 1대 2~3식
노인보살피기, 노인즐거움주기, 노인행복감주기 등의 행사를 벌인다.
● 일정한 연령에 도달한 모든 청장년 내지 중장년들은 서로 합심하고 협동하여
자신들이 거주하는 구, 시, 군 또는 읍, 면, 동 내에 거주하는 모든 노인들에 대한
초상을 치르되, 최고의 예우를 갖추어 거룩하게 치른다. → 여기에 대한 비용 등의
일체는 국가나 공공단체 내지 인간공동체가 부담한다.
● 노인이 사망할 경우, 사망당시의 소유재산은 국가나 공공단체 내지는 인간공동체가
상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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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와 같은 사회제도를 정착시킴으로써----->
(1)내부모, 내처저식, 내가정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전무케 하여
치열한 경쟁사회, 배타적 이기주의사회를 완연히 사라지게 한다.
(2)인간 누구나가 부질없는 욕심, 과도한 돈욕심 등이 없는 사회풍토를 조성시킨다.
(3)인간들 누구나가 자녀, 부모, 가정사 등으로부터 근심, 걱정없이 살아가는
행복사회를 만들어 낸다.
<전세계의 인간사회가 위와 같다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을까?>
첫댓글 ㅎ ㅎ ㅎ ㅎ ㅎ~
이정표님은
어떤분입니까?
이상적(理想的)인
생각으로 사시는분인가요?
인간은
희로애락을 느끼면서
살아왔는데요
자식을 낳아서 키우면서
행복도 느끼고
슬픔도 겪으면서 사는것이
인간의 삶인것으로 알고
살아왔는데요
여기 글을 읽어보면은
인간의 감정이 없는
인간만들기를 하면은
좋겠다는 글인것같아요
편하게 살면
성취감도 없는데
삶이 재미가 없을것같네요
추운겨울을 지나서
따뜻한봄이 오듯이
노력없이 이루어진것은
깊이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추운겨울을 지난
시금치가 동초라고
더 맛있지요
봄에 자란 시금치는
맛이 덜하지요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
"고생끝에 낙이 있다"
우리나라 속담도 있잖아요
불행을 견뎌야
행복도 느끼는것 아닐까요?
하얀솔 회장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아무튼 댓글 감사하게 느끼며, 아래에 몇 구절 적어봅니다.
인간의 감성도 물론 중요하다 하겠으나, 이 사회를 참되고, 올바른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큰마음을 가지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함을 한층 더 중요시 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감정에 치우쳐 비양심적이고, 비도적이며, 고통과 슬픔이 많은 세상에서 자식걱정, 부모걱정 등등을
하며 살 것인지, 아니면, 이성적인 사고방식 속에서 양심적이고, 윤리도덕이 숨쉬며, 고통과 슬픔이 없는 세상에서
살 것인지의 여부를 선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가 종교를 믿으며, 극락과 천국을 동경하고, 염원하는 까닭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자 하는 욕망과 염원 때문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본래적 속마음은 누구나가, 고통과 슬픔, 괴로움 보다는 안락과 평온, 무걱정 등에 있다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보다 큰마음과 자비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모든 아이들이 가엽고 사랑스런 내 아이들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며,
모든 부모들이 존경스럽고 위대한 내 부모들로 보여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를 내 자식, 내 부모로 여기며 그들의 성장이나 살아감을 지켜보면서,
일상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는 것도 보람찬 일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아적인 측면에서 보다 큰 사람으로 사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하겠지요~
이 사람이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동안에 깨달은 바를 한 가지 적어보자면,
한울(한울님 또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진정한 진선미심((眞善美心)이 충만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먼 훗날 이 세상은 진정한 진선미심((眞善美心)이 가득한 세상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인간들 역시도 모두다 진정한 진선미심((眞善美心)으로 충만하여,
결국,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 : 내 마음이 너의 마음), 오즉여(吾卽汝 : 내가 곧 너)라는 고차원적인 관계를 이루게 되고,
아타불이(我他不二: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의 관계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이 사람의 생각이 진정 옳다고 할 경우, 장차 먼 훗날에는 내 자식이 너의 자식, 내 부모가 너의 부모라는
고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는 인간모습을 미리 추정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위와 같은 이 사람의 생각을 액면 그대로 믿으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끝이 없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여기에서 끝을 맺기로 하면서,
결론적으로 한마디 적어 보자면,
감성을 중요시 하면서 고통스럽고 힘든 비양심적, 부도덕적인 세상에서 살것인지,
아니면,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고통없고 평온한 양심적, 도덕적인 세상에서 살 것인지,
양자택일의 문제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문제는 이상적인 것이 아니며, 지극히 현실적인 것으로서 현실의 삶에 관한 문제라 할 것입니다.
고정관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에는 실현될수가 없구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우리의 후손들이
그렇게 사는 세상을
살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ㅎ
하얀솔 회장님~! 잘 보셨슴니다.
이 사람의 위와 같은 주장이 당장에는 액면 그대로 실현되기가
매우 어려운 문제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참된 제도인가를 미리 염두에 두고
하나 하나 점차로 시정하고 실현해 나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어떤 좋은 목표에 대한 꿈을 꾸면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다면,
먼 훗날에는 그 꿈이 실현되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