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책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둘러보니 있더군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얼른 집어 들고 빌렸답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안도 반 , 실망 반으로 읽기 시작한 소설
코엘료~라는 작가의 책이더군요(이번 축구감독 이름과 비슷해서 친근^^)
24살에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내일도 모레에도 오늘과 똑같은
삶이 반복 된다는 사실에 자살을 선택합니다.
살고 싶지도 죽고 싶지도 않은 삶이 싫어서 수면제를 한움쿰
입에 물고 죽음을 택하지요~
하지만 기적적으로 그녀는 살아나게 됩니다.
단~! 앞으로 살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7일 정도란 단서 아래..
그 전제아래 그녀의 삶은 정신병동안에서 변화하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참~ 나를 위해 만들어진 책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두 했답니다.
그만큼 와닿는 부분이 많은 책이었지요~
나두 삶을...내 마음을 활~짝 열고,,,,
남의 시선에 신경쓰며 숨막히는 삶이 아닌 단 한번 뿐인
내 삶을 위해 치열하게 투자하는 삶을 살아야 겠단 다짐이 들었답니다.
삶 자체가~좋지도 싫지도 않다고 느끼신다거
특별히 좋은것두 싫은 것두 없는 뜨뜨미지끈한 삶을 바꿔보고 싶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시라구 강추!하구 싶네요
다시 또 읽어보고픈 ..책 장을 넘기기가 아까운 좋은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