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했던 3월 31일.
빠샤의 곧 군대갈 알바님과 이장님, 다정한분, 바보곰님, 토끼까지 총 5명이
추억의 게임 브루마블을 하였습니다.
그냥 잘 놀아서 자랑하려구요.
전 절대 게임 시작 직후, 제가 서울을 사자마자 이장님이 방문을 해주시어 파산 직전의
아픔을 맞이한거, 혹은 시작과 동시에 다정한님이 무인도에서 3회를 쉰거를 이야기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사진1. 다정한님의 빨간 비행기가 알흠답게 무인도에.흰색과 파란 비행기는 이미 한바퀴를 돌았다는 사실. (다정한님, 이장님 느려요)
사진2. 파산 직전까지 갔지만 얼굴은 지키시려는 다정한님.
사진3. 모두 함께 먹은 피자. 테이블이 협소하여 행운의 카드는 은행이었던 곰님에게 던져놓고 피자를 가운데 두는 호방한 사람들.
엠티를 가신다니 브루마블을 현금으로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정말 마음에 두고두고 앙금이 생길수도 있지만 즐거울거에요.
절대 엠티 못가서 배아파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핫
첫댓글 통행료 200만원의 서울은 잊고 싶네요. 엉엉
현금 부루마블 대박 ㅋㅋ 빚 땜에 다시는 못 볼 사람들 생길지도 몰라요 ㅎㅎㅎ
그나저나 은행이 제일 바빴다는 슬픈 현실...
난 96만원 스톡홀롬에 두번 걸려서 파산할뻔했어. 완전 ㅎㄷㄷ
통행료 압박 서울.. ㅋㅋ 재밌었겠어요. 근데 전 이거 할때마다 일찍 파산.. ㅠㅠ
그리고 엠티에선 주루마블이죠~!
하지만 통행료 받은 후, 황금열쇠님이 서울을 반값에 처분하라 하셔서...눈물을 머금도 반값에 팔아버렸답니다. 흐얽 -_ ㅜ
싸워라.싸워라 이기는편 우리편
그럼 넌 은행을 시켜줄거야 ㅋ
쉬겠다고 은행으 한건데 제일 바빠서 힘들었던ㄷㄷㄷ
그러니 잔머리를 굴리지 말았어야지 -_ ㅠ
ㅠㅠㅠㅠ쉬고싶었다구요
오 이건 무슨 버전이죠? 난 부루마블 클래식인데
글쎄요;; 빠샤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