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딥 퍼플은
하드 록의 교과서,
헤비 메탈의 개척자라 불리며 7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록 밴드다.
1968년 영국 허트포드에서 결성하고 1976년 해산.
1984년에 재결합해서 현재도 활동중인 영국의 전설적인 장수 록 밴드다.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중 하나로,
여러 장르에 걸치는 다양한 음악을 해왔지만
특히 하드록과 헤비메탈 등 헤비록 계열 록음악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밴드다.
흔히 70년대 헤비록 역사에서 동시기에 활동했던 레드 제플린과 자주 비교되며,
레드 제플린, 블랙 사바스와 함께 70년대 헤비록 대표 밴드로 꼽힌다.
또한 그들이 이후의 하드록, 헤비 메탈을 포함한 록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리프 등 연주기법이나 곡의 형식미 등등 거의 절대적이다.
70년대 내내 오리지널 멤버로 활동한 앞의 두 밴드에 비해,
유달리 멤버 교체가 심했지만 덕분에 장르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한국에서도
꾸준하게 현재까지 듣고 싶은 올드 팝
상위권에 머문다
1980년대
단란 주점이란 유흥 업소가 성행을 하고
노래 좋아 하는 우리 민족
2000원 오버리를 주면서도
노래 부르기 위해 장사진을 쳤던...
아가씨 팁 만원을 주면 무조건 사장님 대우를 받았던 참 어리석은 시절
그때가 약관 30 초반이었나...
이 노래를 연주하던 술 집 밴드들과
대마초도 몇 모금 빨았던...순수였나...惡이었나,
몇 안되는 최애 올드 팝이다
첫댓글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