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숨막히는 봉시기 앞태에 이어
오늘은 누군가의 숨막히는 뒤태인데
우리집에 노랭이가 두 놈이라 맞히기 어려울겁니다

이놈이 호식인지 귤인지 집사인 저도 잘 모르겠거든요

하체비만형 항아리 몸매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힌트 사진입니다

포스팅하는 엄늬 옆에 와서 놀아달라 압박하는 놈은 딱 한 놈밖에 없어요
그놈!
덧붙임: 역시 그놈은 호식이었습니다
호식이와 귤이의 다른점은 날갯죽지에 흰색이 있고 없고예요

귤이가 전체적으로 노란색이 더 많고 털이 푸석거리지요^^
어제 봉식이는 반응이 좋았는데 호식이는 영~~
사람이나 고양이나 인물이 좋아야 한다니께요ㅋㅋ
첫댓글 상품있으요?
상품 걸까염?
@눈부신날 모름시롱ㅎㅎ
@눈부신날 미리 걸었써야지용~~~ 귤이 !
놈이라고하면 호식이라고 할까비~~~~~
@부들맘 집사의 양심을 걸고 공갈은 안치요ㅋ
@눈부신날 호식이 입니다 귤이가 아니고 귤이는 더 놀놀놀입니다 귤이는 얼굴 대굴이 전부 더놀놀 호식이는 주둥이 쪽 근처가 흰색털이 있어요
귤이
털이 아직 어리다
풋풋하다
말해주네요 ㅋ
오~~관찰력이 대단하신데요.
호식이요~ 귤이는.. 약먹는 애라 근지 털이 까칠하던데..
사진 속 털은 윤기가 좌르르 한가요.
반동반에 유행어 제조기이신 호식엄뉘 거시기 호식이가 아니호 ?
집사도 헷갈린다호~
호시기 같으호~
그리 생각하호?
놀아달라 압박하는 애면 백퍼 호식이네요. ㅎㅎ
17시에 그놈이 누군지 밝히겄습니다ㅎ
전 단순하게 그놈이라해서 호식이라 하겠호~~
흠...그놈이 문제호~
상자 속에 앉은 모습은 귤이인데..
귤이 털옷은 호식이와 함께 있음 윤기 없이 거칠단 걸 알겠는데
따로따로 있음 뒷태로 구분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귤이...라고 주장하고 싶네요
에라 모르게따 점 찍어야징
식이나 귤이나 그거이 문제로다.
연필 굴러서 귤 나오네요 캬캬.....
귤이 냥통수가 아직 애기스러워요
귀여워요^^
호식이~~호식이 난로 쬐는 사진보고 팬 됐어요~~~호식아~~넌 아기때도 사랑스럽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