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끄러운 소음속에서 성장한 사람은 조용하고 정서적인 곳을 싫어한다.
2)오염된 강물속에서 살아온 물고기는 청정한 강물보다 오염된 강물을 더 좋아한다.
3)어둡고 음산한 곳에서 길들여진 사람은 밝고 환한 곳보다 어둡고 음산한 곳을 더 좋아한다.
4)도시의 네온싸인불빛과 어지럽게 돌아가는 휘황찬란한 야경속에 길들여진 사람은
시골의 푸른 하늘, 맑은 시냇물소리, 조용한 전원생활이 지겹게 느껴진다.
5)난폭스런 범죄의 소굴에서 성장한 사람은 범죄없고 평온한 도덕사회를 혐오한다.
6)폭력적이고 저속적인 섹스에 길들여진 사람은 고상하고 품격있는 핑크빛 섹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불도자 소리만 들으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서... 불도자의 뒤를 따라가는 장끼꿩을 그대는
보았는가?-----알에서 깨면서 부터 불도자 소리를 자나깨나 듣고 자란 탓에 커서도 불도자 소리가
구세주의 소리 내지는 낭만의 소리로 들리기 때문일 것이다.>
위와 같은 바들은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설에 대한 가당성여부를 다시 한번 심사숙고하게 만든다.
우리 인간들에 대한 양심개벽, 심성개벽, 사고관념개벽 등을 시도함에 있어서도 어떤 환경을
기본바탕으로 하여 성장시키고, 교육시켜야 할 것인가? 의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리라고 본다.
--------------------------------------------------------------------------------------------------------------------
(황금만능, 한탕주의, 퇴폐풍조가 난무하며, 온갖 퇴폐적 영상물과 온갖 퇴폐적 음악소리가
인간들의 영혼을 휘어감고 쥐어짜는 혼돈의 사회속에서 보다는, 그리고 또한,
경제적 불평등화가 극도로 심화된 자본주의적 병폐속에서 보다는,
맑고, 밝고, 고요하고, 평화롭고, 안정되고, 아름답고, 순수하고, 선명하고,
자연미넘치는 자연환경속에서, 그리고 또한,
사회복지가 충만된 양심사회, 도덕사회, 인간미넘치는 사회환경속에서
인간들 모두를 양육시키고 교육시킴이 가장 이상적일 것이라 생각한다. )
------------------------------------------------------<끝>---------------------------------------------------------
첫댓글 고정관념에
길들여지는것이지요
하얀솔 회장님~! 옳은 댓글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잘못된 고정관념을 하루속히 탈피하여,
참되고 올바른 고정관념에 길들여져야 할 것이고 봅니다.
그리해야 참된 인간세상, 진정한 양심세상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