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319790
- 전단지 보고 상담 받으러가니 PT 금액이 달라지고 현금결제 유도하는 헬스장
- 헬스트레이너가 자꾸 바뀌어서 환불 요청을 했더니
결제할 땐 할인가지만 환불 시에는 정상가로 차감된다며 100만원정도 되는 금액을 10만원 밖에 해줄 수 없다고 하여
소보원에 접수하고 소비자분쟁위원회를 거쳐 4달만에 환불금액 받은 피해자
- 등산 다녀와서 무릎이 아프다고 하니 헬스트레이너가 "어떻게 하고 싶은 운동만 하냐"며 하체 운동을 무리하게 시켜 연골연화증 등 무릎과 손목 부상을 입은 피해자,
운동 처음하는 사람에게 케틀벨 90회 등 무리한 운동을 시켜 횡문근 융해증 온 피해자
- 회원에게 운동에 소질이 있다며 바디프로필, 스테로이드 약물을 권하는 헬스트레이너
- 7년 이상 경력 헬스트레이너만 채용한다고하여 믿었는데 헬스트레이너 경력이 의심스럽다고하니 경력이 10년 이상된 직원들이 있어서 평균 경력 7년 이상이라고 올렸다는 헬스장 대표
요새 양아치 헬트, 헬스장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 되게 많던데
아침 뉴스에 나와서 캡처해옴 ㅠㅠ
첫댓글 진심 내 친구도 PT 첫 날에 엄청 무리하게 시켜서 그 날 운동하다가 토했다고 함...... 첫 날에 뭐 그렇게까지 시키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거기도 자격증 없이 걍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
오늘 피티 상담 가는데 너무 무섭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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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고마워 저게 왜 들어간거지..! 수정했어 고마워!!
저게 규제가 안되는 게 말이 되나ㅠ
나이 젊은 헬트는 믿거,,,,^^
안글도 헬스장 가격표가 직접가보니 다르고....... 계좌이체도 아닌 현금유도하던데...
저게 소수케이스가 아닌데도 여시에도 피티 맹신하는 여시들 너무많음 필테는 핑텍이니 강사 자격없니하면서 거부감가지면서 피티는 찬양하는 플로우가 좀 요상함..
22 내 주변에도 피티 듣다 다친 사람 많아.. 필테는 강사자격증 시험이라도 보지..
피티 제발 그만해ㅋㅋㅋㅋ 필테 강사만큼 전문성 떨어지는게 트레이너임
요즘 헬트도 그렇고 필테도 그렇고 딱히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가르쳐...
진짜 트레이너들 잘 골라야해 특히 딱 봐도 어려보이는 애들은 더욱더... 전문성 없는 트레이너한테 하면 체중 집착 오져서 멘탈 털리고 관절도 다 털림ㅠㅠ
양아치들 개많음
아 진짜 헬스장 환불 9개월 걸렸어 마지막에 빨간딱지붙이니까 돈 주더라^^
진짜 멍청한 새끼들이랑은 말도 섞기 싫어..
하 시발 이번에 나걸림 진짜
내가 초보때 일부러 준비운동도 안시키고 힘든 웨이트시킴ㅋㅋ힘들어하니까 회원님 몸 상태가 많이 안좋으시네요? 하고 계속 경각심 주더라ㅋㅋㅋ내 몸이 아니라 자기 돈줄 신경쓰겠지 연장유도 오지게함ㅠ
미쳒다......
나도 피티 몇개월 받았지만 저거 맞말이다..저런 곳 흔함 최근에 신입 트레이너 와서 회원 가르치는거 받는데 관절 다 나갈거같이 자세 엉망진창으로 가르치더라
재활 치료사나 작업치료사 경력 있는 트레이너 한테 받으세요
레알 자격없는애들 너무 많아.. 걍 헬스장에서 운동 찔끔해서 살 별로 없고 근육 살짝 찌운애들이 갑자기 헬트하고 막.... 피티받다가 오히려 다치는 경우도 있음
등록하고 당일 환불요청했는데 10프로 떼가는건 원래그래? 수업개시도 안했는데 20털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