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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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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향역
금박산 추천 2 조회 260 21.02.01 11: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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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1 11:12

    첫댓글 와우~
    나날이가 즐거웁네요.
    덕분에 귀경 잘 합니다.
    지나가는 기차역시 낭만입니다.

    ㅎㅎ
    흰머리 소녀?!
    감사히 잘 받습니다~

  • 작성자 21.02.01 12:19

    아직 그쪽 매화는 쪼끔 이르더군요.순매원 매화
    필때? 쭈욱 계곡따라 달려두
    매화꽃을 흔히 감상할수
    있지요.순매원옆 원동역
    주변에는 옛날 정취를 느낄수
    있게 옛모습을 많이 보존
    하구 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1 12:21

    흰머리 소녀 순수하시구
    따악 제 정서에 맞는분이신데?
    인제 저두 늙어 천리길은
    극복을 못해서 매음만
    애태우고 있쉼더. 우째 행복님
    고향 주뱐 소식을 제가 더많이
    견식하게 되는거 같쉼더.

  • 작성자 21.02.01 14:55

    @새로운행복 인제 부산 촌사람이 완전
    서울사람 도시여자분이
    되셧어여.부산인제 시골
    동네 같을 낍미더. 서울 그
    치열한곳에서 사셧어니
    우리가 애들 같이 보이시기도
    할거같구요. 사울입성해서
    자리잡기가 그리 힘든세상이
    됏다 하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1 12:16

    흰머리 천사님이 방문
    하셧군여. 전 대구 옆동네
    삽니다. 양산 부산은 저랑
    아주 친숙한 곳이지요.

    통도사 내원사 뻔질나게
    다녓구 그리구 말못할 애환두
    있지요.그쪽으로 참 많은
    추억들이 서린곳이기도
    합니다.다음에는 늘 오며가며
    눈도장 찍어두엇던 천태산
    에 가볼까 합니다.

    어쩜 퍙화님과 부산이나
    통도사 양산에서 한번쯤
    스쳐간 사이일수도 있겟어유.

  • 21.02.01 11:56

    흰머리 소녀가 아녀서
    걍 지나갑니다~~^^

    나훈아의 테스형은 좋더만ㅋ
    명자도 좋고~~

  • 작성자 21.02.01 12:12

    그라마 들여사님은
    흰머리 중댁? 새댁이라니
    좀 글쿠 헌댁이라하니
    화내실거 같구?
    흰머리 버섯댁 그게
    좋을거 같쉼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1 12:23

    우리나라 3대 사찰중 아마
    가장 유서가 깊구 세월의 무게
    중후함을 느낄수 있는곳이지요.
    저절로 경건 엄숙 매음을
    조아리게 되는곳 입니다.
    메화는 아직 한달은 여유가
    있을거 같습니다.

  • 21.02.01 12:22

    통도사엔
    벌써 홍매화가 피었다고 하네요~ㅎ

  • 작성자 21.02.01 12:25

    제가 아주 날쌘돌이 라서
    어제 게시글로 올렷어요.
    이번주 가시면 더 활짝
    개화 하겟구 입구 백매화도
    꽃봉우리를 터트릴거
    같습니다.

  • 21.02.01 12:42

    매화가 참 곱군요.
    코로나고 뭐고
    매화 만발하는 철에
    무작정 남녘행 기차에 오르고 싶어질 것 같네요.
    밤새 짓던 기와집은 허물어졌지만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빌어드릴게요.

  • 작성자 21.02.01 14:52

    아직 쪼매 빠를거 같습니다.
    이달말쯤 부터 본격적 매화철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제 좋어면 좋은대로
    슬파면 슬픈대로 구분없이
    다 수용하고 삽니다.
    외로움 도 마찬가지고요.
    오늘 일이 쫌 한가해서
    한번 올려봣습니다.

    베리꽃님 글 올리신거
    보면 우쾌 상쾌하시구
    둥글둥글 원만하신 상격
    같어시더군요.
    늘 꽃길만을 걸어시길
    바래유.

  • 21.02.01 13:01

    순매원의 백매화는 많이 개화가 되었군요~~~
    아~~ 달려가고 싶지만 너무 머네요~~~~

  • 작성자 21.02.01 13:33

    아직은 달랑 백매화 한그루만
    개화햇더군요.개화한 사진은
    몇년전 사진입니다. 선암사나
    섬진강 매화마을이 좋지요.
    매화철에 몇번갓다 차밀려서
    못봣지요.제철전에는 한적하니
    좋던데 꽃이 적어서 쫌 실망
    스럽데요.평일날 되면 참
    조을낀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1 15:35

    기차여행 감성여행 인제
    더빠르게 더 조용하게
    친환경적인 열차로 해서
    옛얘기가 되어갈거 같습니다.

    디젤 기관차마저 얼마 있음
    완전 전기전동차로 교체 된다
    하더군요.빠르게 변모해가는
    문명의 발달 그래서 그 아쉬움이
    자꾸 그 흔적들 쫓아서 감성에
    젖어보게 되는거 같쉼더.

  • 21.02.01 16:57

    통도사 안가본지도 몇년이 되었네요.
    기차여행 참 좋았겠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

  • 작성자 21.02.01 19:35

    기차여행은 아닙니다.
    위에서 보구 즐긴것이지요.
    그것두 지난일인데? 어제
    갓다가 생각이 나서 올려
    봣습니다.

    통도사 내원사 자주 갓엇지요.
    신도는 아닌 불자 전국사찰
    암자 눈에 뜨이는 대로 많이
    찿아 다녓지요.

    에구 게시글 올렷더니 아래위로
    그냥 스타분들 한테 샌드위치
    처럼 눌려서 기분이 묘합니다.

    아까 능인님두 댓글 다시구
    앗뜨거라 내리시구.조용한
    휴식처가 또 요란스레 되네요.
    능인님 글올리시는거 가끔씩
    잘보구 있습니다.

  • 21.02.01 19:40

    @금박산 님 고맙습니다.
    저는 정말로 이해가 안됩니다. ㅠㅠㅠ
    저는 불교방 말고는 글도 안올리고 댓글도
    자유게시판 삶의애환방에 어쩌다가 댓글을
    달았는데 그냥 답답하네요
    살다보니 별 오해를 다받습니다.

    통도사는 언제 가보아도 좋드라구요
    이해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상은 정말로 다양한것 같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_()_

  • 작성자 21.02.01 19:47

    @능인 예 저도 그렇게 느꼇습니다.
    사시다보며는 예기치않게
    황당한 일도 있겟지요.
    가볍게 훌훌 먼지털듯
    털어내시구 잊어버리십시요.
    평안한밤 되세요.

  • 21.02.01 19:51

    @금박산 님 고맙습니다
    저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고
    달았는데 정말로 황당합니다.
    간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 21.02.01 19:40

    마치 섬진강 가 매실축제
    장에간거 같읍니다.
    산세 좋고 바다는 푸르니
    좋은 고장에서 사시네요.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향산천 찿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참 많이도 불러보았던
    노래 입니다.
    곧 화사한 매회꽃이 만발
    하겠지요.

  • 작성자 21.02.02 00:32

    섬진강은 숳하게 많이 가
    보앗지만 매화축제 할땐
    차가 무시무시하게 밀려서
    포기를 하곤 햇습니다.

    축제기간 피해서 살짝
    들러보기도 하구요.나중에
    퇴직하면 평일날 꼬옥 한번
    가보려 하지요.매화는 그쪽
    동네가 제대로 이지요.

    매화마을 선암사 화엄사
    올해는 다시 가볼수나 있을지?
    어째 삶의 여유가 자꾸 더
    없어져 가는거 같습니다.

    매화는 아직 한 20일 정도
    지나야 할거 같습니다.
    사진은 삼량진역 부근 원동역
    옆이지요.옆에는 낙동강이구요.
    섬진강보담 부족하지만
    제게 가깝구 해서 자주
    찿아보는 곳입니다.

  • 21.02.02 05:42

    와우~~~~~
    아랫녁에는 벌써
    매화꽃이..
    봄이멀지 않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2.02 09:55

    남쪽동네는 버얼써
    가지에 새싹이 날려구
    용을 써는거 같아유.
    활짝핀 완연한 봄두
    좋지만 계절이 바뀌어가는
    과정을 느껴보는거도
    재미가 쏠쏠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2 10:00

    염색한 머리 긴눈썹
    휘날리도록 잘도
    다닙니다. 그래본들
    여즈음은 주변위주로만
    여서 아쉬워유. 매음은
    저머나먼곳을 그리구
    있습니다.

  • 21.02.02 10:52

    ㅎㅎ 이젠 걸어댕기는 꽃은 포기한겨? 달린 꽃에 심취한 싸나이 금박산님

  • 작성자 21.02.02 17:28

    에구 제 짧디 짧은복에 가당키나
    합미꺼? 이렇게 사는것만두
    그저 부처님께 감지덕지
    생각하구 삽니다. 여자란
    있음 좋기는 하지마는 그만큼
    또 번민덩어리 같기두 합미더.
    그냥 가심 따신친구 오래가는
    벗이 있음 좋겟쉼더.

    꽃은 원래 많이 찿아 다녓어요.
    여즈음은 숨고르고 자제
    중이랍니다.혈관연세 낮추는
    쪽으로 턴 햇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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