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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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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론 ●자유게시판 광주사태에 대한 미국의입장?
유재덕 추천 0 조회 189 10.01.30 12: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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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30 12:29

    첫댓글 학도님 본문에 대한 설명좀부탁함니다.

  • 10.01.30 15:19

    제가 유네스코에 보낼 영문 자료들을 정리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작업이므로 그때까지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위의 배경 설명 및 성명서는 광주청문회를 즈음하여 5.18측이 나라 망신시키는 질문서를 미국 정부에 보낸 것에 대한 친절한 답변입니다. 저는 그때 5.18측이 어떤 유치한 질문으로 나라 망신을 시켰었는지 그 질문 자료들을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자, 5.18측이 상당히 많은 무식한 질문을 했는데도 간접 답변 형식의 위의 해명서는 상당히 5.18측 비위를 맞추는 글입니다. 게다가 1989년 당시 미국 대사가 잘못 알고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광주사태 당시에도 광주청문회 당시에도 미국인 통역들이

  • 10.01.30 15:25

    운동권 친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광주사태 당시에 엠네스티가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한국 이름명 인요한 등 그 외의 미국인들도 기독교 간판 건 좌익 운동권 친구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윤상원을 영웅화하는 통역을 했었는데, 제가 언젠가는 그들에게 윤상원이 그들을 인질로 납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가 취소한 사실을 시민군 증언록으로 보여주려 합니다. 차음부터 광주사태가 좌익운동권 친구들이었던 미국인들에 의해 미국에 전해졌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광주사태가 외국에 상당히 잘못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광주사태 자료를 공개하여야 할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점인데요. 1989년의 미국 대사는

  • 10.01.30 15:33

    통역을 전적으로 현재의 미국 대사인 캐쉴린에게 의존하였었는데, 캐쉴린이 1980년대에 한국에서 좌익운동권을 친구로 삼으며 한국 남자와 결혼까지 하였습니다. 현재는 독신이지만 한국에 대해 좌익주장들로만 알고 있었기에 여전히 좌익 편견이 강합니다. 제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오래 지속하지 못했지만 그때 캐쉴린 대사와 몇달간 토론했던 이유는 그분이 어떤 점들을 한국 좌익에게 속아왔는지를 깨우쳐 드려야 할 필요가 절실했기 때문입니다. 1989년 당시 미국 대사는 대화 통로가 좌익옹호 통역뿐이었으므로 사실 확인 없이 몇가지 치명적으로 잘못알고 있거나 오해하고 계신 점들이 있었습니다. 또 그분의 영향으로 한국

  • 10.01.30 15:41

    근현대사가 미국 일각의 지식인들에게 잘못 알려졌습니다. 좌익이 좌익 주장을 논문으로 써 엉터리로 무더기 박사학위 받은 때가 또한 그때이다보니 그때를 기점으로 한국에 대한 상당히 잘못된 정보들도 미국에서 판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많은 해외의 대학자들이 박정희를 높이 평가하지만, 좌익주장만 접하고 한국을 잘못 알고 있는 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나라의 미래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제라도 광주사태 자료를 영문으로 공개해야 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지금 유재덕님은 지금 광주사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견해도 다양하다는 사실을 참고로 알고 계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일전의 해리티지 재단

  • 10.01.30 15:45

    보고서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광주사태의 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하는 문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80년대는 상당히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 좌익에게 속았던 때였기에 아직도 그 영향은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5.18측은 그들의 왜곡된 주장만으로 광주사태를 알리기 위해 엄청난 번역비를 투자하고 있어요. 그러니 우리라도 광주사태 자료를 영어로 공개하는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 10.01.30 16:02

    참, 5월 19일부터 11공수에 배속되었던 7공수에는 실탄이 없었으며, 자신이 갖고 있던 광주향토사단 실탄 200발을 헬기로 광주에서 탈출하는 순간 7공수에 인계하셨던 한동석 중위님이 http://blog.daum.net/sionvoice/10357845 에 돌아오셨습니다 (# 사슴짱 Y
    # 2010.01.30 13:22 댓글).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처럼 소중한 이분의 여러 증언들 중에서 시민군이 먼저 발포하였다는 사실에 대한 증언은 더욱이나 몹시 중요합니다.

  • 10.01.30 20:05

    아무리 생각해도 5.18 문제는 한 개인이, 또는 아주 작은 집단이 의기투합(?) 한다하더라도 엄청난 번역비를 지불한다는 5.18 측과의 대항은 밀리는 감이 있는데,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전두환측에서는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고도 가만히 있는지요. 솔직히 아무려면 5.18측 보다 재력면에서나 상황면에서나 5.18측에 밀릴일은 없을 듯 한대요. 그리고, 그 당시 여단장, 사단장 이하 직접적인 지휘 위치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은 왜 빠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태우씨도 그당시 투입군 여단장 위치에 계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 10.01.30 20:44

    당시 사단장이란 김대중 인맥의 광주향토사단 사단장 정웅 소장뿐이고요. 노태우는 당시 수경사(수도경비사령부) 사령관이었는데, 수경사가 털끝만치라도 관계가 있었나요?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 역시 광주사태와는 아무 연관이 없으셨습니다. 연관이라면 누명을 쓴 것뿐이요, 진압 작전에는 전혀 관여하시지 않으셨거든요.

  • 10.01.30 22:16

    왠지 역사학도님을 보면 하늘나라에서 24장로와 함께 하나님 우편에 일해님이 앉으셔서 장하다 충성되고 의로운 종아 내 너를 위해 상급과 거할 곳을 내리고 보너스로 29만원을 주마.하실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아니 일해~!

  • 10.01.31 01:25

    f22soldout 이러 시키 악질이네 인간이 아니라고 느낀 첫인상이 맞네 ..이런놈이 왜 여기 와서 댓글달고 쥐랄이지? 역지 좌빨놈들은 악랄한대가 잇어 둥신 꼴갑하네

  • 10.01.31 03:08

    참, 정웅 외에 정웅 후임으로 소준열 장군이 있고, 20사 사단장이 있었군요. 광주청문회 때 시원스런 증언으로 5.18측 간담을 서늘케 하셨던 소준열 장군님은 예편후 화엄사의 연기암(緣起庵)에서 기도하며 지내시다가 여러해 전에 입적하셨습니다. 광주청문회 때 지휘체계 이원화는 없었음을 명명백백하게 증언하시어 5.18사기꾼들의 말문을 막으셨는데, 그 증언 동영상 보여드릴까요? http://study21.org/518/video/auditing88-12-19.ht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10.01.30 23:44

    유재덕. 역사학도님~~ 안녕하셈 한동안 못왓어여~~ (글쓰기가 안되네여)
    아구라에 글올렸더니 저것들이 아디 정지때렷거든여..
    ㅋ 항의전화했더니 이점이 이래서 그랬다 설명도없이 무조건 ~ㅠ.ㅠ
    열나서저나하고 저나 주고받았는데 윽.. ㅠ.ㅠ 더 열통터지게 하는말만..

    글쓰기 하게 해주셈~~@@

  • 10.01.31 02:47

    그런 일 당하고 얼마나 황당하셨겠어요. 그간 유재덕님이 그간 나명주님을 무척 그리워하셨어요. 나명주님 글 다시 보면 환호하실 것입니다.

  • 10.01.31 08:51

    갈켜주셈.얼마나 모자라면 아뒤가 정지되나연? 욕설도 허접하고 그렇게 욕해서 누가 약이나 오르겠어요?제가 물은 질문에는 왜 도망을 가셨나요? 강아지의 레벨이 욕설밖에 안 되져?ㅋㅋㅋ

  • 10.01.31 09:32

    f22soldout / 누구에게 무슨 질문을 하셨나요?

  • 10.01.31 10:39

    아 나명주라는 분에게 한 말입니다. 쌍욕을 하시길래?조금 놀려 드렸죠?ㅋㅋㅋ 좌빨,좌빨하시길래 일본,대만의 현정권과 미국의 4선대통령 루즈벨트도 좌빨이냐고 물었죠?뭐 대답은 재가 쓴 댓글에 쫓아다니며 욕설 ㅋㅋㅋ 주일에 열내는 것도 욕설도 사양입니다.ㅋㅋㅋ 그런데 얼마나 모자라면 아이디가 삭제되죠?정말 궁금하네요?

  • 10.02.01 14:18

    아~~그랬군요. 때중이네 인맥이 얼켜 있었군요,.소준열 장군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글로 남겨놓고 가셨으면 좋았을것을. 남들 다하는 자서전이라나 뭐라나 하는것이요.

  • 10.02.01 16:24

    전에 이법철 스님에 대하여 물으셨는데, 광주사태 때 이법철 스님이 광주에서 소준열 장군을 만났었어요. 그리고 이법철 스님이 쓰신 증언이 http://cafe.daum.net/issue21/3IBb/203 에 있습니다. 이법철 스님이 2007년에 쓰신 컬럼 제목이 <`화려한 휴가’는 허위날조의 극치>입니다.

  • 10.02.08 16:22

    충북 최대 갑부이며 친일파의 거두 육종관 (육영수 부친)

    (박정희는 첫 처인 김호남, 3년 동거한 이현숙을 거쳐 육영수와 재혼)

    (박정희가 빨갱이'남로당 군사총책' 혐의로 체포되었을 때 엄청난 효과 발휘함)의
    사위가 되기 위해 조강지처와 강제로 이혼함.

    주변의 증언에 의하면,
    돈 많은 집 사위 노릇을 할려고 하는 박정희에 의해 강제로 이혼을 당했다고 함.

    * 이렇듯 무자비하고 야비한 박 정희는 본처마저 버린다.
    ( 육영수는 세번째 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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