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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깨우기 명상 참가후기 눈물 시리고 가슴 졀이게 고마운 자운선가 224기
사랑샘 추천 1 조회 487 15.08.04 00: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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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4 08:29

    첫댓글 사랑샘님, 진솔하게 다가오는, 감동적인 후기 잘 보았습니다. 근주자적 근묵자흑의 이치를 깨달아 고운원의 깊은맛을 내는 항아리로 남겠다는 서약에 저도 동참하렵니다. 우리 끝까지 이 손잡고, 깨달음의 저곳으로 함께 가요!

  • 작성자 15.08.04 09:29

    이제빗장쬐금열려본내마음,
    빙산의일각일진데......
    내속에숨어있는어마어마한복잡한마음덩어리들다만나풀어꺼낼생각을하니갑자기마음이울컥코가시큰거리고눈물이고이네...
    그깊은마음속보여준고운원의스승님들께다시고마움이뼈속까지사무치네....
    스승님들모습닮으러담주분노가지축을흔드는피뜨거운아들넘같이가자고맘보내고있습니다 꼭그렇게되길염원해주세요
    스승님물흠뻑들이러옆으로가까이가겠습니다
    세상에이리기쁜일이있을줄예전엔미처.....

  • 15.08.04 09:52

    네, 사랑샘님. 저도 많이 푼줄 알았는데, 견성회원 동영상 질투가 심해요 II.공감하기를 보고 오라오는 관념. 엄청나고, 눈시울이 적시네요. 얼른 다시 재참수행 들어가서 마저 풀고 싶습니다. 사랑샘님, 공감공감 또 공감합니다!

  • 15.08.04 19:15

    함께 울고 웃는 4박5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부터 아들과 함께 수행하려는 의지가 수행하시는 동안 공부가 많이 되셨음을 보여주는군요.....화이팅 입니다...^^

  • 15.08.06 11:07

    아프다고 생각만하고 한탄만 하고 산세월.
    이곳 자운선가에와서 토해내고 토해내다보니 어떤놈이 아팠는지 어떤놈이 생각한놈인지...이제는 가늠하기도 힘들고 그저 모가지만 따고 싶은 심정입니다...^^
    사랑샘님의 글에서 천국을 발견한듯한 감사함과 안도가 느껴집니다.
    몸과 마음에 묻은때를 다 털어내는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함께해요~~♥

  • 15.08.06 22:53

    저도 항아리 좋아합니다.
    오래된 골동품 항아리는 왠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더군요.
    사랑샘님의 고운원 앞마당을 지키고 싶은 마음...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5.08.06 23:24

    4박마치고 집에 와서 희안한 일들을 접하는 요즘입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부터 이틀은 머리가 맑아 두시간만 자고 깨도 머리가 청청하고 아침에 잠을 깨도 아주 총총하고
    방학중이라 낮잠을 잘대면 혜라님 자운님 강의를 틀어 놓고 잠이드는데 밤처럼 그리깊은 잠에 빠지긴첨임.
    또한 꿈을 꾸는데 깊은 우주속의 그 어떤 힘?굉장함이 느껴져 무서우리만큼 신비로운 그 어떤 세계 속 회오리 늪에 깊고 강하게 빨려 들었다 나온듯한 놀라운 꿈도 꾸고 가끔은 가슴이 울컥울컥 올라오기도 하면서 이틀째부턴지 머리 정수리 가까이엔 손톱만한 종기가 자리해 지금까지 나가지 않고 있는등등 신비롭고 요상한 세상을 왔다 갔다 하는건 뭔 조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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