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무려 생일날인데ㅠㅜ) 출근할때
지하철 계단에서 180도로 꼬구라져서;; (당산역에서 앞으로 혼자 푹 꼬구라지던 애 보신 분 없나요ㅠ)
발등 뼈가 똑 부러졌어요ㅠㅜ
그 당시엔 붓기만 하고 뼈가 부러진줄 몰라서 어찌어찌 회사근처까진 왔는데
한 발자국도 못 딛을 만큼 아픈거예요..
그래도 다행인 게 아침에 남친님이 생일축하해준다고 회사근처에서 만나기로 했어서
역에 절 데릴러 와 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다친 절 보더니 버럭 버럭 화를ㅠㅜㅠㅜ
그러게 조심하고 다녀야지 이게 머냐고ㅠㅜ
안 그래도 아파 죽겠는데 남친님까지 버럭버럭 하시니
진짜 생일날 아침부터 길바닥에서 엉엉 울었어요ㅠㅠ
자긴 너 다친 걸 보니 너무 속상하고 걱정되서 그런거라고.. 화난 거 아니라고 급 사과하긴 했는데
그래도 좀 다정히 많이 아프지 않냐고 ㅌㄷㅌㄷ 해주길 바랬는데 흑;;
남자분들 여자친구 다쳤을때 혹은 차 사고 나서 전화했을때
화부터 내지말고 차근차근 얘기 들어주고 위로해주세요
여자친구는 아마 님들보다 더 놀래있을테니 진정시키고 토닥토닥 안아주시구요ㅠㅜ
아;; 물론 제 남친도 2달간 제 다리가 되어주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암튼 결론은~
저 오늘 **번째 생일이예요^^
첫댓글 맞아.. 그럴 때 버럭거리면 아픔보다도 서러움이ㅠㅠ 암튼 결론은~ 삘님 오늘 **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네~ 화 안낼께요 ^^;; 만약 이런상황이생기면...저도 은근...짜증낼꺼 같아요... 속상해서...-_-a ㅎㅎㅎ 생일추카해요^^
어이쿠! 생일 축하드려요! 호사다마라더니..ㅠ 좋은날 아침부터 어인 골절상이랍니까... 몸조리 잘하세요.. 남친님도 님도 참 속상하셨겠네요..
다...다리!!!! 뭐랄까 남자사람은 다친거 보고 좀 그렇죠 -ㅅ-ㅋ 그러다보면 남자들은 그냥 그렇게 되는 거 같어요.
헉... 세상에 다치고싶어서 다친 사람이 어디있다고... ㅠㅠ 짜증이 나더라도 다친사람 생각해서 조곤조곤...ㅎㅎㅎ
네...쵸큼만 낼께여...ㅋㅋ
빠른 쾌유 ~ 기원 합니다. 물론 Happy birthday to 삘^ 님~~
아;; 저런저런~ 몸 조심하세요~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겠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발등 언능 완치되시길~
생일 추카드려요^^
남자분이 너무 속상하셔서 그랬나봐요^^; 내몸같은 삘님이 다친걸 보자마자 그런거보니^^; 왜 어머니들도 아들내미가 밖에서 다치면 속상해서 막 화내시잖아요^^;
으~~~~ 깁스는 싫어요.ㅠㅠ
생일 축하드립니다~~~ 얼른 낫길 바랄게요
생일축하드려요~~!! 토닥토닥부터 해주는 게 좋은 게 맞는 거 같긴해요'ㅅ'
생일 축하드려여여~~ 아파죽겠는데 남친땜에 더 속상하셨겠어여 ㅜㅜ
생일 축하드립니다~~ 아마 다쳐서 많이 놀랐나봐요. 좋은 남친을 두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