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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군북초등학교 제50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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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스크랩 담양 메타세쿼이아와 죽노원 송광사를 동창들과함께 ,,
문순자 추천 0 조회 196 12.11.12 10: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2012년 11월11일 빼빼로 데이날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40명이

담양 메타세쿼이아와 죽노원 송광사를 관광응ㄹ 떠나 볼까요

 

명문초등학교 그중에서도 자랑스런 50회 ㅎㅎ

BUS출발시간 --오전 7시30분 창원

공설 운동장 마산우체국 7시55분

내서 IC8시10분 함안 kT앞 8시35분

군북터미널 우리동네앞이 마지막 탑승 9시

 

 

 

일오관광 ,  동창석수 친구차로 출발 담양에 도착  메타세쿼이아

 

 

 

비가 내리기 때문에 모두 비옷 하나씩 준비 ,그런데 펴자마자 찢어져서 모두들 비맞은 체로 ㅎㅎ

내가 첫번? 폼 한번 잡아보고 이제부터 ---- 출발 해볼까나

 

 

모두다 가버리고 없고 입장료 계산한다고 우리;들만 남았네

석자랑 보영이랑 용권이랑 나랑 ,,,난 그레도 아직 비옷 입고 있다 ㅎㅎ

 

 

한참을 걷다보니 제명이랑 승찬이도 만났네 ㅎㅎ승찬이 비옷 죽인다야 ㅎㅎ

 

 

다들 다 가버리고 난 다리아파 천천히 걷고 따라다니는데

흐미 현 회장님 용권이와 차기회장님 제명이랑 둘이서 술이 취해서리 나를 못가게 잡아

난 끝까지 가야한다고 하고 둘이는 걍 술마시자 하고 ㅎ문지손들 내가 술을 마셔야 같이 잔잡아 권햐보지  ㅎ

ㅎ 뛰어오라고 고함을 지르니 둘이서

달려오는데 ㅎㅎ 제명이가 먼저오네 ㅎㅎ

 

 

가다보니 오른쪽에 장승들을 ,,,,,,,,,,,,,

 

 

중간지점 길가에 세워져 있네요

 

 

 

담양 메타세쿼이아길

 

 

거의 다 돌아가니 이렇게 찾집이 ,,,,,,,,,, 모두 먼저간 친구들은 페스 

남은 우리들은 한잔씩  손에 커피잔 들고있네 ㅎㅎ

 

 

 

흐미 승찬이 완전 퍼질러 앉았네 ㅎㅎ  메타세쿼이아  기념으로 한판 찍고

승찬이 홍점이 병욱이 석자 보영이 대철이 나   용권이 영옥이 희순이 현열이 제명이 병연이 남순이

 

 

이쁜 희순이랑 나랑 담양 메타세쿼이아 에서 한판 인증샷

 

 

 

끝에서 끝까지  돌았네요  이슬비 맞으며

 

 

모두 사진 찍는 친구들 ㅎㅎ

 

 

 

 

 

 

드디어 식사할 식당이 금수 한방 가든 ,,한우 떡갈비에 한방대통방으로

일인당 27000원짜리 점심 식사 ㅎㅎ40명이면 돈이얼마야 죽순회무침맛이 굿 우거지 된장국이 더 굿

대나무 통밥이 찰지고 맛나고  반찬들이 모두 일품이었네요

 

 

우리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위하여 건배

 

 

효련이랑 용권이랑 나랑 ㅎㅎ 용권이는 사진마다 덩치큰 나한테 기데었네 ㅎㅎ

술이취해서 기댄것인지 내 향기에 취한것인지 아무튼 아직도 술은 떡이되서 ㅎㅎ

남실현이도 오랜만에 동창회참석 하여 반가?고 홍점이한테 희순이 술따르는 모습 ㅎㅎ

제명이 저 멀리서 브이 ㅎㅎㅎ

 

 

죽순이 어마어마한데 술을 담아 놓았네요  탐스러워 한판 인증샷

 

 

 

 

 

                            점심을 먹고 나와서 ,,,,,,,,,   

 

 

이제 죽노원으로 다들 걸어가고 또 난 꼴찌다 다리가 아파 빨리 못걸어가니까 ,,,,,

길가에서 파는 호떡이랑 오뎅먹고 가라고 잡아당기는 대철이손 뿌리치고 용권이 잡아끌고 죽노원으로 ㅎㅎ

나랑 용권이 석자 제명이 ㅎㅎㅎ

 

                                                                           

 

                                                                   나도 폼 한번 잡아보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는데 ㅎㅎ 내 덩치가 얼마나 컷으면 물레방아를 막아버렷다 ㅎㅎ

제명이 사진 잘좀 안찍어주고 ㅎㅎ

 

 

 

애마부인이아니라 애우부인 ㅎㅎ소등에 올라타서 ㅎㅎ

 

 

 

 워낭소리 들리시죠 ,ㅎㅎ 봉화청량산 아래가서 워낭소리 들을려고 한마리 끌고 왔네요 ㅎㅎ

 

 

 

 

죽노원 나무 밭 중간지점에

 

 

 

나랑 석자 보영이 홍점이 하종이 병욱이 철환이 제명이

 

 

 

                                                                                     대밭안의 녹차 나무에서

 

 

대나무를 타고가는 단풍잎 에전에는 예사로 보고 지나치든 잎들이 약초카페 몇번 따라다니다보니

예사로 안보이네요  아름다워 ,,,

 

 

 또 조금 지나가니 폭포수가

 

 

 

 곰돌이 앞에서

 

 

대나무 밭 앞에는 이렇게 감이 주렁 주렁 익어 가네요

 

 

 

 

  꾸며 놓은 감나무 아래에서 ㅎㅎ

 

 

 

 

대밭에 나무계단으로

 

 

 

저멀리 와불상이 보인다네요

 

 

 

                                                              이햐 여기도 아름다운 단풍잎이 썩은 나무에도 살아잇는 생명력으로 기어 올라타고 가네요

 

 

 

 

운동기구가 놓여져 있고

 

 

 

사랑이 변치않은 길을 택하여 걸었네요

 

 

 

1박2일 찰영한 찰영지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준섭이랑 홍점이 나랑 용권이랑 돈하 ,,,,,,,,,,,,,,,흐미 용권이 또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을 잔다 잠을 자 ㅎㅎㅎ

 

 

 

 

 

 

        우와 나도 단풍이 되어버렸네 ㅎㅎ

 

   

저 멀리 친구들 절반은 사진찍은다고 날리고 절반은 차마시러 들어가 안나오고 ㅎㅎ

 

 

 

 

친구야 ,,,,,,,,,,,,,,,,,,,,,,,,,,,,,,,,하고 부르니 ㅎㅎ 손들엇는데 보영이는 어디다가 문자하는거여 ㅎㅎ

 

 

친구들과 여행온 아가씨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단풍속에 아름다운 여인들이 ㅎㅎ 

물인줄모르고 모두 단풍잎에 앉아 폼 잡았는데 흐미야 비오고 난후라 바닥이 젖어 모두 엉덩이 물젖었다 ㅎㅎ

흐미 찹아라

 

 

 

낙엽이 너무 이뻐 모두ㅗ 한주먹씩 들고 하늘위로 휙 던졌는데 ㅎㅎㅎㅎㅎㅎ

우리들이 나이가 들어서인지 팔에 힘이없는지 ㅎㅎㅎㅎ머리위에서 떨어져 버린다 한바탕 웃음으로 ㅎㅎ

 

 

 

 

아름다운 모습들

 

 

친구들 사진찰영 한다고 오지않을때 난 영남이랑 폼 한번 잡아보고

 

 

내모습도 단풍 같오 ㅎㅎ

 

 

 

 

 

이제 돌거 다 돌고 죽노원 밖 우리차가 잇는 주차장으로 가는길

덕남이 준섭이 영옥이 효련이 멀리서 걸어 나오네

 

 

 

여기가 죽노원 한바뀌 다 돌고 나오는 후문

 

 

 

조금 나오니 도로가에 전남 도립대학교가 보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하기전 눈에 들어오는 꽃이 두송이가 붙어 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이네요

난 무조건 두개가 붙으면너무 너무 사랑스러워 ,,,,, 떨어지지 않을려고 붙어 잇는 사랑같이

 

 

 

이제 송광사절로 항하여

 

 

청남대에가면 역대 대통령분들이 걸어 가셨다는 ,,,

송광사에가면 우리50회 초등학교  동기들이 걸어 갔다는 ㅎㅎ

머스마들 뒷짐지고 걸어가니  할배들 같다고

 

 

썩은 고목나무 앞에서

이 나무도 썩기전 베어나기전에는 싱싱한 한그루 푸르른 나무 였겠지요

우리들의 젊은 모습처럼

 

 

 

희순이 한폼 잡아보고

 

  

                  석자야 미숙이야 희순이야 화순이야 순자야 ㅎㅎ

 

 

 송광사의 가을입니다

 

 

 

약수터에서 물이 졸졸졸  

 

 

 

여기도

 

 

 

전체 단체사진은 흩어진 바람에 못찍고

겨우 남은 우리들만 ㅎㅎ 한판 인증샷 ㅎㅎㅎ

 

 

 

우리들이 징검다리로 한줄로 서서 지나가는 모습

아름다운 뒷모습

 

 

 

가다가 휙 돌아보면서 ㅎㅎ

 

 

 

뒤 따라오는 친구들도 한판 인증샷 ㅎㅎㅎ

 

 

 

 

이제 송광사의 가을을 등에업고 주차장으로 나갑니다

영남이랑 화종이랑 나랑 우리셋이는  같이 한동네에서 테어나 자란 친구들 ,,

걸어가면서 아버지 어머니들의 젊은시절 이야기부터 우리들이 자라면서 공기놀이부터 소꼽살이부터 지나간 역사를 들먹이며

소시적의 추억속으로 잠시 들어갔네요 참으로 까마득한 옛이야기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찻집 여러가지 한방차 종류들이

 

 

 

송광사 입구에서 마지막 코스 ,,,,,,,,꽃보다 순자 ㅎㅎ 오늘따라 꽃보다 내가더 이쁜것 같오 ㅎㅎ

 

 

 

11월11일 빼빼로 데이날이라고 용권이가 여자들에게 선물 ㅎㅎ

석류는 철환이가 피부미용에 좋다고 여자들에게 ,,타올은 용권회장님이 전체 동기들에게  모두 고마워

,, 그리고 찬조 많이해준 친구들도 무지고맙고  2012년 동창들 가을소풍을 추진하고 준비한다고

나용권 회장님 장철환 총무님 전석자  총무님 모두 너무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곳 짜임새 있게 잘 구성하여 테마별로 정말 가을 수학 여행잘 다녀왔고

동창들의 가을 소풍에에 첨삭해준 친구들도 너무너무 고마웠다

12월 만녕회 할?까지 건강하고 모두 행복해라 ,,,50회친구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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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2 15:09

    첫댓글 우리 친구들 얼굴이 가을단풍 만큼 이뿌고 밝다. 순자야 사진고맙네 어제 날을 다시생각하니 행복하고 웃음이 절로난다.

  • 작성자 12.11.12 16:59

    회;장님 어제하루 너무 즐거운 하루 였고 사랑이 가득한 소풍이었습니다 ㅎㅎ

  • 12.11.12 15:45

    사진 잘봤 습니다 참석못해 미안 다음에는 꼭참석할께^^^^^

  • 작성자 12.11.12 16:59

    용각아 참석 못해도 찬조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잘 놀고 왔다야 ㅎㅎ

  • 12.11.13 12:06

    석류는 여총무 석자가 찬조한겁니다
    알고들 계세요....ㅎㅎㅎ

  • 작성자 12.11.13 16:49

    것자가 한거가 왜 철환이가 햇다고들 그랫제 뒤에서 ㅎㅎ
    석자든 철환이든 두 총무 너무너무 수고 많았다

  • 12.11.14 07:46

    비바람도 50기의 매력 앞에서는 비껴간 멋진 하루였네요.
    이쁜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1.14 08:22

    돈하야 즐거움을 함께나눈 친구야 카페에 자주 온나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 13.01.13 15:57

    순자야,
    네 덕분에 구경 잘했다.^^
    담양 죽녹원!
    꼭 가보고 싶었는데~

  • 작성자 13.01.13 18:37

    승연아 잘 지내지 요즘 통 보기힘들구나 언제한번 가보려무나 한번쯤 가볼만 한곳이더라
    건강하게 잘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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