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잠시 들른 버거델리
외관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신을 어디다 놓고 있었는지 홀-딱! 까먹었습니당 ㅠ.ㅜ
(위치는, 하단에 첨부할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보시다시피 내부는 참 깔끔&심플했구용
take-out 으로 주문해서 10분-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제가 갔을 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람이 많을 땐 더 기다릴 수도 있겠더라구요
하와이언 치즈 버거를 주문해왔습니다.
먹는 도중에 대충 찍었더니 사진이 저러네요 ㅠ ㅜ 크으~
고기, 토마토, 양상추, 크림치즈, 파인애플, 보라빛이 나는 소스- 이렇게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치즈맛이 나면서 새콤달콤, 고기도 부드러웠습니다.
하와이언치즈버거 홀릭이 될 것 같다는!!!!
햄버거도 꽤 커서 흘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해서 먹어야 하고, 하나 다- 먹으니까 상당히 배불렀습니당
함께 들어있던 피클과 웨지감자
감자도 두세개쯤 넣어주셨는데, 냠냠 다 먹고 하나 남긴 후에 찍은....ㅋㅋ
물론, 따뜻할 때 먹어야 더 맛있겠지만, 식은 후에도 고소한 감자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첫댓글 와 맛있어 보여요~
근데 저같은 가난뱅이 학생에겐 가격도 써주시면 찾아갈지 말지 정하는 키포인트가 됩니다 ㅎㅎ
우와 햄버거 먹고 싶어요
두툼하니 좋은데요
호 요즘은 수제가 대세인 모양이예요
맛있어보여요...울 동네는 왜 저런게 없는건지....너무 시골이라 그런건지...ㅠㅠ
저두 가봤구여
쥔장이 저희 옆지기(남편) 친구~~~
대박 맛있어여 스파게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