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눈오고 비오고
바람이 분다고 해서
추울까봐
걱정하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낮기온이 따뜻하여서
입고 간 겉옷을 벗고
걸었습니다
대청봉으로 많이 올라가지는 못하고 조금 걷고
오색약수터로 내려왔지요
주문진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모듬생선구이로 하고
주문진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보다 젊은 날의
추억속의 한페이지로
장식이 되었습니다
버스2대를
인솔하시느라고
수고하신 공무지기님과
철승운영자님과
신디여행방회장님과
도와주신 회원님들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이 되세요
첫댓글 추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수리산님!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오늘도
즐거운 휴일이 되세요 ^^
와~아 넘 멋저요
오늘도 줄거운 하루되세요 ~*^^
여행은 가슴을 설레게하지요
떠나면 좋아요
이번 여수밤바다 여행도 기대 해 봅니다 ㅎ
올해는 날씨가 늦게까지
더워서 설악산도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았군요?
단풍에 상관없이
여행이란 언제나
가슴 설레게 하지요~
즐겁게 잘다녀
오셨습니다~^^
단풍이 예쁘면 더욱 좋고
아니면
우리나이에 다닐수있는것도
행복이지요
살아있어서 행복하고
산천을 구경하고
다닐수있어서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ㅎ
하얀솔 회장님~! 넘 멋지고 예뻐 보이십니다. 엄청 건강미도 넘쳐보이구요~
그 누가 70대라고 보겠습니까? 50대 초반으로 보이는군요.
젊게 보이고 예쁘게 보이는 무슨 숨은 비결이라도 있으신가요?
아마도, 그 비결은 회장님의 맘속에 있지 않을런지요~?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마냥 20대 같은 마음으로 가득해 보이네요.
마음이 젊으면 몸도 젊어지기 마련이지요~
모든 사람들의 눈에~ 항상 예쁘고 건강하게 보여지시길......
늙어가는 훈장을 어찌하겠어요
주름은 세월따라 늘어나지요
줄어들수는 없지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이 보기좋은것 아니겠어요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하얀솔 회장님은
갈수록 엄청 예뻐지세요.
열심히 봉사하셔서? ㅎ
고운 모습
잘 보고가네요
지금 모습 오래 오래.ㅎ
언제나 고운마음으로
봐 주셔서
곱게 보이는것이지요
세월가는데
주름은 자연히 생겨나지요
살아있는 한
우리카페에서
잘 지내자구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