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에 있었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무대인사에서 팬이 건넨 머리띠를 하지 않아 박서준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극중에서 부부로 출연한 박서준과 박보영을 위해 박서준 팬이 닉 주디의 커플 머리띠를 준비했고 이를 박보영이 받아 자신의 머리띠를 한 뒤 박서준에게 다른 머리띠를 건넸으나 박서준은 헤어에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손짓을 한 뒤 결국 머리띠를 쓰지 않고 박보영이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박서준의 머리띠를 손에 쥐고 있었다.
해당 영상이 커뮤니티에 퍼지자 네티즌들은 "무대인사에서 머리띠는 국룰 아닌가? 저렇게 까칠하게 해야 하나?"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머리띠 전달한 박보영도, 준 팬도 민망했겠다" "그냥 받아서 갖고 있는 것도 힘든가. 아쉽네" "쓰지 않아도 받기나 하지 뒷짐지고 쳐다보는 거 뭐야" "매너 없어. 다른 연예인들은 다 하는데 저럴거면 왜 무대인사 다니냐" "이병헌도 팬이 준 인형가방 메고 다니고 인스타에 홍보도 하던데 왜 저러냐" "드림때는 머리띠 쓰고 온갖고 다 해놓구선... " 등의 반응이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쳣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ㅜ 돈주면 다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에 목숨거는 타입인가? 근데 더마블스에서 머리 왜 그랬대
박서준 김딱딱씨과인거야 아니면 뭐든 태도가 별로이긴하다
버릇없어
팬이 없다면 존재하지 못하는게 당신의 직업이란 걸 잊지말라
에휴
으이그
님..... 뭐 됨....? ㅠ
ㅋㅋ 에휴
아휴 재수없어
어휴..정신차려 누군 머리 안했나
보영언니 손 무안하게;
보영이넘착하다 ㅠ 아구
어휴ㅡㅡ 남자가 또..
.....
여연은 짝다리만 짚어도 먼지가 되도록 까이는데^^....
싹바가지 하고는 어휴 아니면 지가 들고라도 있던가ㅋㅋㅋㅋㅋㅋ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와...
하면 귀여워지겠구만 왜 안한대 ~
들고 쓰는 시늉이라도 하지… ㅎ
ㅋㅋ대단하시네
선배한테 칵
그래서 연예인에 환상가지지 말라 하는구나
미친.. 저러면 박보영이 뭐가되냐 동료 민망하게 ㅉㅉ
갖다 대기라도 하면되잖어 왜저랰ㅋㅋㅋㅋㅋ 건방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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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하찮음
쓰는 시늉이라도 해라~ㅉㅉ
난 저거 자기가 박보영한테 사과 안 하고 저런 상황이 돼서 어쩌냐고 보영씨가 자기한테 사과했고 자기가 괜찮다고 했다고 해명한 게 제일 싫음.
보영선배님도아니고 보영씨라 하는것도 어이없더라
헐..........
왜저래 진짜
직업정신이 없는겨
보영이는 뭐 스프레이 안뿌렸겠냐 앞머리에 다 뿌리는디
아니 박보영이 선배 아님..? ㅋㅋㅋㅋ진짜 뭐라도 되는줄 아나봐 ㅠ
무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