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125144201191
“아이들 낙서 종이가 13억이었다니”…다윈 ‘종의 기원’ 자필초고 59장 공개
찰스 다윈이 쓴 ‘종의 기원’의 모든 자필 초고가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싱가포르국립대(NUS)는 25일 이 대학 다윈 학자인 생물학과 존 반 와이어 교수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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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이 쓴 ‘종의 기원’의 모든 자필 초고가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종의 기원’은 1859년 11월 24일 처음 발간됐다.
하지만 다윈은 책이 출판된 후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자필 초고를
폐품 더미에 버렸고 자녀들은 일부 종이를 그림 그리는데 사용했다.
아들 중 하나는 원고를 반으로 찢어 빈 뒷면에 수학 연습을 하기도 했다.
다윈이 사망한 후 자녀들은 수십 년에 걸쳐
그의 자필 초고를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로 줬고,
이들 원고는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 있거나
일부는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첫댓글 아..
아니...
헐.. 왜... 왜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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