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0: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하더이다’
70인의 제자들이 돌아와 보고한다.
기쁨으로 어쩔 줄 몰라 한다.
귀신을 쫓아내는 신앙,
놀라운 능력이다.
영적인 존재들이 얼마나 대단한가?
그런 귀신을 쫓아내는 거다.
예수의 이름으로 말이다.
단지 예수라는 이름에 그토록 놀라운 권세가 있단 말인가?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행19:13)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 이야기이다.
결과는 참패다.
개망신을 당한다.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행19:16)
단지 이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 안에 생명력(生命力)이 있는가이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능력이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
하나님 말씀에서 나오는 권세이다.
진리의 영이 깨닫게 하신 영적인 말씀이다.
마음 안 어둠을 비추어 내는 능력이다.
구원은 귀신을 쫓아내는 여정이다.
조상 대대로 똬리를 틀고 살아왔던 놈들이다.
나가고 나갈지어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