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슴이 답답한 일이 많아서요
주위에서도 핀잔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숨도 가쁘고 그럴때마다 의식적으로도 절수행을 합니다
요가의 압축판이라죠^^^^^^^^^^^^^^^^^^^^^^^^^^^^^^^^^^^^^^^^^^^^*^^*!!!!
전에 아무도 아는척안하고 냉정할때 서러워서 천수다라니가 많은 마음의 의지가 되었는데~!!
남 의식안하고 쫌 편하게 살고파요
어찌하면 효율적으로 신앙생활도 하고 편한마음이 될까요???
스트레스 받지말라는데..........................
돈버는 일도 쉽지않고
주위 친척분하나도 저를 미워하는지 못살게 굴어서 얼마전 대판 싸웠습니다 왜자꾸그러냐뇨......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도법을 가르쳐주세요
혼자 방에서 하는 백팔배는 너무 지루하고 향도 금방 타없어져버려요~################################
성실한 답변 기다립니다
ps좋은인연 만나고파요
직업도 의사도 다시금 재부팅되었음하네요
첫댓글 님은 님의 마음에 지고 있네요. 누구나 그렇지만 그게 좀 심하면 병이 됩니다.
3000배 한번 해 보시지요. 그리고 그 삼천배 속에서 자기가 얼마만한 가치가 있나도 한본 체험해 보시고요.
3000배 도전 쉽지않지요 108배도 힘들어했는데.....따끔한질책주시네요 네 병이 된듯함니다 먼저 자신을 소중히여길줄알아야 남에게도 잘해줄수있지요
스트레스란,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데서 나오는, 불안 불만 짜징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실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헛깨비에 허덕이는 자기 모습입니다.
그러한 자기 모습을 철저하게 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허덕임은 좀 사라집니다.
님이 삼천배를 한번 해 보면, 거만한 자기 자존심이 몇푼어치 되는지 조금은 보입니다.
누구탓이 아닙니다. 좋은인연 만나고 싶으시면 자신이 먼저 좋은사람이 되어보세요. 자동 좋은 사람들이 날 찾겠지요.
화가풀리면 인생이 풀린다는 책처럼 그럴려고 노력함니다 내가 그리도 밉나??하나뿐인 조카가 그리도 얄미로워서 참.........서로 싫고 책을 봐도 화난다는 생각에.......서로주고받음이 조화로워야되는데 정이 없어요 그분은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라는 말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100번씩 하시고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예전에 프랑스의 의사 쿠에는 이 말로 수많은 사람을 살렸습니다. 어떤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힘은 나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시구요...나를 비난하는 사람일지라도 생각을 돌이켜 감사하는 마음을 내면 상황이 바뀝니다. 언젠가는 님이 가지신 마음의 향기로 주위를 감동시키시리라 믿습니다. 나무지장보살_()_
네 아침저녁으로 해보겠습니다 마인드컨트롤 아침6시 굿모닝팝스도 듣고픈데 우울하단 생각에 잠만 더 청하고.....벌써 몇달째 안들었어요 이근철씨는 늘 목소리가 활기찬데..........^^그분처럼 끌어당기는 매력이 생기었음
불쌍한 이웃이나 축생들을 도우시고 기도 열씨미 하신다면 좋은 인연들이 모카향기님 주위로 오실 것 같아요...동업중생끼리 모인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다는걸 몸소 느꼇어요마음이 편해지는 기도는 염불이나 독경 사경 등 모카님이 편한시고 재미잇는 기도법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염불은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할 수 잇으니까 좋은 것 같아요글쓰는거 좋아하신다면 사경 책 읽는거 좋아하시면 독경 말씀하는거 좋아하신다면 주력 위주로요 ㅎㅎ저는 스트레스 받앗을 때 소리내어서 주력하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는것 같아서 좋더라고요^^그리고 절수행은 거의 안해봣는데요..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서요^^::;법왕정사라고 절 수행 하는 절
저도 게으룬 편이지만 악덕업주랑 싸우면서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절수행을 시작했지요 근디 사람이 마음이 안맞으면 힘들어요 내가 아무리 수행을 한다해도 내 마음을 몰라주니......싸움만 나고 결국 그만두고 이러길 반복되는듯....사람은 서로 소통이 되야되는듯.....아무리 좋은데서 산다고 해도 의사소통이 안되면 일할맛이 안난다죠....!!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그 마음 내려 놓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나 이외의 사람들이 나같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그 사람들이 나에게로 다가와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그 사람들 곁에 다가가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내가 다가 갔을 때 그들이 날 받아주면 더욱 좋고 안 받아줘도 다가 갔다는 데 위안을 두고 있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어디 사람들이 만날때 계산해가면서 만납니까?
걍 순수한 심정으로 만나지 않나 싶은 데......
책을 봣는데 절 수행 하고서 베짱도 생기도 건강해지고 이뻐지고 업장소멸도 된다는 글을 봣거든요...그리고 천수다라니 속독법은...제생각엔 그저 꾸준히 매일매일 많이 주력하시면 저절로 외워지실 것 같아요.....천수다라니를 사경하시면서 외우셔도 될것 같고요()()()그리고 합동으로 삼천배하는 절에 가셔서 같이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도전해보신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절 법회에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집에서 혼자 절 하실 땐 염불하면서 절하면 더 좋대요...염불절이라고 하던데요...()()()부디 좋은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백팔배수행정진합니다 힘들어요 백팔번 다 못해유........~!!여럿히하면 좋겠어요......^^*새벽법회3시반에 전국동시에 한대네요 사찰마다 새벽에 기도갔다가 사우나도 다녀왔음하네요.........귀아픈것도 사라졌음..........시원한 마음으루
만약에 천수다라니를 독송하신다면 첨엔 눈물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간절하게 부르면서 ,,,,하시다가 나중엔 아주 한꺼번엔 다 하시려면 좀 힘드실 거고 한 호흡으로 가능하다면 길게......독송하세요 뱃심도 생기고 답답함이 뚫릴 겁니다 무슨 경전을 읽든 소리를 고르게 해서 길게 한 호흡으로 쭉 가져가도록 그렇게 해보시면.....아마 해결 될 겁니다 남이 나를 괴롭힐 땐 힘들지만......타인은 나를 비추는 거울.....나의 못난 점을 내 대신 저렇게....고치도록 애쓰는구나....객관적으로 보시도록 저도 무척 화가 나고 억울한 생각 참 많이 들어서....그런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니 한 템포 숨 죽이고 난 뒤
생각해보면.......
고마버유~!!자리비운사이 이리도 자상한 답변을 주셨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연습을 명상을..............18살때도 마인드컨트롤책을 갖다 놓고 따라해볼라했지만 쉽지가 않대요........................~!!!무의식적인면과 의식의.....꿈도 잘꿩요
거센 파도가 모래사장을 할퀴고 가도.....별로 달라지지 않고 쓸려지나간 자리처럼 다 왔다가 가는,,,,,바위도 꿈쩍 않잖아요 그런 시련과 그런 소리들이 님을 강하게 하는 요인으로 나중엔 .....님이 느낄 겁니다 힘내시고 좋은 베필 만나도록 ........함께 빌어드립니다
우선 참회기도를 많이 하세요. 업장소멸이 되어야 기도가 이루어 진다네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 싶기도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도 과거에 이미 그러한 연으로 만났기 때문에
서로 미워하는 거겠지요. 하지만 지금 풀지못하면 계속 이어지니 얼마나 답답한 일인가요. 님부터 미워하지 마시고 넓게 바라보시고 계속 절하고 기도하세요.
108배가 힘드시면 300배를 하세요. 내가 기필코 한다는 생각으로 ...
기도가 힘들다고 느끼는 것도 마장이래요. 하기 싫은 마음 힘들다는 생각과 싸우면서 열심히 해보세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저도 첨엔 300배를 했는데 힘들었어요. 그런 마음을 누르기 위해 오백 배 칠백 배를 했어요.
고맙습니다 자상하시게도 이런 글을 다 적어주시고 힘들다고 생각해보면 예전 내가 왜 그랬나 참회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