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열린 코스튬인스티스튜 자선 갈라파티에 참석해 보여준 드레스이다.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은”(계 17:4) 음녀를 연상시키는 붉은 옷에다 머리에는 전시안 장식을 달고 1달러 짜리 화폐에 나오는 전시안과 피라미드 모양을 만들어 보여주고 있다.
갈라 쇼에서는 Mk Ultra Project로 마컨 된 꼭두각시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케이티 페리는 트레이드 마크처럼 여겨지던 검은색 긴 머리를 잘라 짧은 금발로 염색을 했는데, 이런 변신에 대해 묻는 팬들에게 “그녀의 옛 검은 머리는 오바마를 상징한다”는 기괴한 답을 달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많은 팬들은 그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칸예 웨스트와 같이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 지 염려하고 있다.
돈과 명예를 위해 일루미나티에게 영혼을 팔았지만, 결국 귀신에 붙들려 정신을 잃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팝스타들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다.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영혼을 팔았지만 그 결과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는 미국의 팝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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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인과 이별한 케이티 페리는 최근 레즈비언으로 알려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데이트를 원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목사의 딸이었던 그녀의 추락은 어디까지 진행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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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한일서 2장 15-17절)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