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참 많이도 달렸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처치곤란~~
그래도 그냥 놔두기는 아깝고
여차여차해서
일부는 소매
일부는 경매
일부는 하우스에 건조하기 위해 말리고~
결국 1200주에서 대충 좋은걸로만 2톤을 땃네요
그리고 아로니아 보기도 싫어서 900주는 캐버리고 산과 비탈진곳에 있는것 300주만 강전지해서 놔뒀네요
내년엔 단감나무와 복숭아 체리로 일부 대체해서 자급자족 먹기라도 해야겠어요
아로니아는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것 같아요
카페 게시글
아로니아 동호회
아로니아 다 처치하다
대석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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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3
19.09.06 19:3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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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주당 얼마씩 이라도 받고 팔아보세요.
가정에서 약으로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봄에 묘목상에서 사려고 하면 꽤 비쌉니다.
그 가격 감안하셔서 광고 내시면 팔릴거 같은데요.
묘목도 아닌데
다루기가 힘든걸 누가 살까요
성목은 캐고 운반이 힘들어요
그래서 포크레인으로 다 캐서 없앴어요
묘목도 2년생 많이 있는데요 머
새로 심는 사람은 묘목으로 심는게 훨신 좋아요
심기도 쉽고
내년에 금방 열려서 따요
묘목 나눔하시면 받을 수 있을까요?
@김상진 묘목 나눔은 안합니다
@대석농원 2년생이라면 작년에 삽목한건가요? 주당 얼마씩 판매하실건가요?
@김상진 재작년에 삽목 올해 열리더라구요
글쎄요
작년에 700~1000원씩 조금 팔았는데
올핸 머 마니 필요하시면 500원~700원정도
캐고 택배해야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