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치가로서 적격자인가?
정치란,
얼굴이 잘 생겨서 잘하는 것이 아니요, 학력이 높아서 잘 하는 것이 아니요, 아이큐가 높아서 잘하는 것이 아니요,
경력이 화려해서 잘 하는 것이 아니요, 돈이 많고 배경이 좋아서 잘 하는 것이 결코 아닌 것이며..................................
정치 그것은,
비록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을지라도, 비록 평생을 막노동, 날품팔이로만 살아온 사람 일지라도,
비록 아이큐가 보통사람의 것에 불과할지라도, 비록 돈이 없고 가문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비록 못생기고 볼품없는 장애인일지라도..................................................................................
참된 정치이념(政治理念 : political ideology)의 소유자로서..............................................
그렇듯이 참된 정치이념(政治理念 : political ideology)을 반드시 실현시키고 말겠다는 굳건한 신념(信念),
불굴의 투쟁력(鬪爭力), 확고한 소신(所信)을 가진 사람만이 잘 해낼 수가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치가는,
미시적, 부분적, 전문적 특정분야에서 미주알고주알까지 잘 알고 있는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 전문가)보다는
거시적, 종합적, 보편적 일반분야에서 여러 가지를 비교적 고루고루 넓게 알고있는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
일반지성인)이어야 마땅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치가는,
온상속에서 곱게 곱게 자라나 누릴 것을 모두 누려가며 살아왔기에 "쌀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도
모르는 귀족풍의 사람보다는,
때로는 북풍한설(北風寒雪)을 맞아가며, 때로는 태풍(胎風)과 폭염(暴炎)에 시달리며, 때로는 풍파(風波)와
해일(海溢)을 이겨내며 산전(山戰), 수전(水戰), 공중전(空中戰)까지를 다겪고 화창하게 피어난 가을국화이기에
각계각층 서민대중들의 애환과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치가는,
학력이 높아서, 배움이 많아서, 가방끈이 길어서 지식이 산더미같이 많은 지식가(知識家)보다는
산전(山戰), 수전(水戰), 공중전(空中戰)까지를 다 겪어서 인생경험이 풍부하고 지혜롭고 슬기롭고 대처능력이
탁월한 삶의 지혜가(智慧家), 삶의 철학가(哲學家), 삶의 구상가(構想家)이어야 마땅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치가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의 하나는,
정치가는,
한울의 뜻을 알고, 천지신명(天地神明)의 뜻을 알고 , 천주신(天主神)의 뜻을 알고, 한울님(하나님)의 뜻을 알고,
한울과, 천주신(天主神)과, 한울님(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인간으로서 반드시 행하여야만 할................한울의 뜻을, 천지신명(天地神明)의 뜻을, 천주신(天主神)의 뜻을,
한울님(하나님)의 뜻을.......꾸준하게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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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자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홀가분하게 글을 올릴 수 있어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