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 어제 보도자료에서 충북권이 걱정이라고 하더니만,
걱정할만 하군요.
1/2일 보도 KBS 청주 방송국 조사 (정범구 압도적 우세)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구구에선 25.8%를 얻은 민주당 정범구 의원이 한나라당 경대수(12.4%), 한나라당 김영호(5.0%), 한나라당 김수회(3.2%) 예비후보를 모두 따돌리고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1/15일(구정) MBC 청주 방송국 조사 (정범구 압도적 우세)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는 현역 민주통합당 정범구 의원이 38.8%로 한나라당 경대수(15.5%)·김수회(5.8%)·김영호(5.5%) 후보 등을 큰 차이로 앞질렀다.
2/21~22일 충청일보 창간 66주년 조사 (지지율 역전. 3.3%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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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이 새누리당, 연두색이 민주당.
둘다 갈색만 있는 지역은 새누리당 사람이 모두 1-2위 차지.
흥덕갑, 흥덕을에서는 새누리 인사가 2~5위, 2~4위 차지한 관계로
차후 공천 완료되면 역전 가능해보임.
청주 상당 정우택 37.1% 홍재형 27.1%
흥덕갑 오제세 26.9% 윤경식 18.7%
흥덕을 노영민 36.1% 김준환 22.5%
충주 윤진식 58.8% 강성우 13.9%
제천 단양 송광호 32.3% 엄태영 19.0%
청원 손병호 24.0% 변재일 19.1%
보은 옥천 영동 박덕흠 40.1% 심규철 21.7% 증평 진천 괴산 음성 경대수 28.4% 정범구 25.1%
3/26일 리얼미터 조사(경대수 후보측 의뢰) 경대수 우위 6.9%
등록일: 2012-03-26 오후 3:3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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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후보는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 가상대결에서 정범구 후보를 6.9%포인트로 앞선다고 발표.
경 후보사무소는 새누리당 경 후보가 47.9%, 민주통합당 정 후보가 41.0%, 잘모르겠다 11.1%로 조사.
지역별로는 진천군에서만 (경41.5% · 정46.9%)로 오차범위내에서 뒤질뿐, 나머지 증평군(경47.4% · 정34.8%)과 괴산군 (경54.2% · 정34.2%), 음성군(경49.6% · 정42.3%)에선 우세.
중부4군의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6.6%, 민주통합당 27.2%로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을 19.4%P의 큰차이로 앞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지난 2월조사보다 차이가 더 크다고 피력.
또, 경 후보사무소는 현역의원 교체지수는 새인물로 바꾸겠다는 여론이 58.6%, 재선출의견 24.3%, 잘모르겠다 17.1%로 조사됐다고 첨언.
이번조사는 리얼미터에서 실시, 표본오차는 95%신뢰구간에서 ±2.8%포인트이고 표본추출방법은 지역,성, 연령별 인구비례할당에 따라 추출했으며 조사방법은 가구전화 자동응답조사 (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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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 지역구네요. 꼭 투표할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