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언니가 이런엔딩 가사는 ‘물먹은 피색’ 같은 이야기래 아직 생채기가 다 아물지않은 상처에 자꾸 눈물이 흘러서 상처의 피가 묽어지는 느낌이라는데 지금음원보다 훨씬 직설적이었던 이런엔딩 가이드버전 가사 보면 어떤 이별을 그리고싶었는지 알겠어서 맘이 너무아픔.. pic.twitter.com/Y6TPzxx1yH
한 8년전에 인디언 속담중에 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된다 라는 문구를보고 그걸 되게 가슴깊이 간직하고살고있음 뭔가일이 벌어질때나 원치않는 안좋은일이 일어났을때 무언가를 잃어버렸을때 결국 그냥 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된다로 마음이 편해짐..근데 이게 양자역학적 교훈이란게 존나신기하군
— 🎄인간찬가 (𝒉𝒖𝒎𝒂𝒏, 𝑨𝒓𝒆 𝒚𝒐𝒖 𝒄𝒐𝒍𝒅?)🎅🏻 (@sodanoccha) June 2, 2023
다들 잘 살자 매일 매일 사랑하는 것들을 마음껏 사랑하고 보다 나은 내일과 미래를 꿈꾸며 주변 사람들의 평안과 안녕을 빌면서 그렇게 .. 너무 힘들지 말고 큰 고민 걱정 없이 그냥 잘 살자 제발 .. 오늘 마음이 너무 뒤숭숭해 ~~~~ 그냥 제발 불안에 떨지 않고 살게해주라
불행이후 저거 신기하다 근데 매일 저렇게 복기하면 기억이 또렷해지는 건 아닌가
나도 사랑 좋아해서 좋당
글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좋다 덕분에 다음 한 주를 잘 보낼것 같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