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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기병이 창진에 돌격하면.어느정도 죽습니까?
청4대황제강희제 추천 0 조회 1,293 06.11.21 17:0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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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1 17:22

    첫댓글 선봉대 맨 앞열은 생존율 제로라고 해도 됩니다 그 뒷열은 생존율 30~50% 될거에요

  • 06.11.21 20:02

    헤타이로이의 긴장창 차징이 아닌이상.. 일반 창병의 창길이에 한손으로 드는 힘을 감안하면.. 그다지 큰 충동력을 못보여줄거 같은데요... 대기병용 방진의 창길이가 훨씬 길므로.. 후방도 50프로 이하로 떨어질거 같습니다.. 게임이나 현실이나 후방차징만이 살길 ㅠ

  • 06.11.21 22:17

    사람 힘으로는 장창이든 단창이든 그 '위력' 차이는 생각만큼 크지 않습니다. 그 차이가 벌어질 만큼 마상에서 돌격의 힘을 모두 창을 찌르는 힘으로 올겼다간 반작용으로 인해 기수가 낙마하거나 말이 동시에 넘어질 만큼 위험해요.

  • 06.11.21 22:23

    즉, 마상돌격의 포인트는 돌격력의 일부를 창을 찌르는 힘으로 전환하며 찌르는 순간에 정확한 타이밍에 창을 놓아버리는 것이죠. (그게 아니면 임팩트 시에 달리는 방향이나 속도 등을 조절하여 낙마할만큼 세게 찌르지 않거나..) 하지만, 헤타이로이의 크시스톤 등 마상장창은 진정한 근접전용 무기라고 보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최초의 돌격에서 기수의 생존성을 높이기 위해 길어진 것이 거의 분명합니다. 기병열이 창으로 무장한 보병열로 뛰어들 때 어마어마한 길이의 장창으로 보병 첫 열을 찔러 넘어뜨리면서 창을 놓아버리고, 그 기세를 이용해 후열이 방비를 갖추기 전에 대열 안으로 돌격해 들어가는 것... 이라고 봐야 할 듯 해요.

  • 06.11.21 23:42

    진정한 충돌돌격은 등자의 활용으로인한 낙마의 줄어듬으로 대중화 되었지만 랜스로부터 기수에게 전해지는 충격력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ㄲㄲ;;;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11.21 20:58

    사실 미나스 티리스에선 창이라고 꼬나쥐고 있었던게 그저 그런 작대기에 쇠꼬챙이 달아논것 아니었습니까? 그 길이는 일반 창 보다 못한..ㅇㅅㅇ);;

  • 06.11.21 23:35

    펠레노르평야의 전투를 보시면 오크들이 로한의 기병들이 다가올수록 대열을 이탈하더군요 ;;; 게다가 창도 제대로된것도 아닌듯싶고요 활도 질사를 하는게 아니라 한발쏘고 멀둥멀둥 보다가 맞으면 좋다고 웃다가 다시쏘고 ;; 오크 보면 엉망진창같아요 ;;

  • 06.11.22 00:02

    가장 저급한 오크에게 많은걸 바라시는...... 오크의 위력은 난전에서 발휘되죠. 원래 약체라서 불완전체라서요 우르크하이가 완전체죠. 근데 고작 1만밖에없어서.....아라곤한테 개관광당하고 로히림한테 개발린

  • 06.11.22 00:40

    마케도니아의 기병은 충돌순간에 창을 놓았지만 중세 시대에는 몸에 걸쳐 온 중력으로 충격량을 늘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 창병과 기병이 정면에서 같은 조건으로 붙는다면 기병쪽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사실 중세시대 파이크병은 여러 나라가 사용했지만 기병에 크게 우세했다는 경우는 스위스 창병 뿐이었죠. 다른 나라에서는 군기, 훈련 등의 문제로 기병에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병이 무너지는 경우는 창이라는 무기보다는 속도측면이 더 큰것 같습니다. 실제 기병이 대패한 경우는 속도를 잃은후에 몰살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엄청난 갑옷과 무게의 기병이 언덕위에서 전력질주로 달려온다면 사람의 힘으로는

  • 06.11.22 00:43

    막기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서 헬름협곡에서의 오크의 파이크진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한것을 이해할수 있죠. 그리고 보통의 병사들의 경우는 미나스티리스 공성전처럼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치는 거죠. 속도가 붙어있는 기병을 막는 보병의 경우도 군단이 이기고 지건간에 당장 기병차지에 자신의 목숨이 붙어있을지 떨어질지 알수 없을 것입니다.

  • 06.11.22 01:00

    물론 군기와 훈련, 뚝심은 절대적인 조건이겠죠. 우스개 소리이지만, 중세 기사들의 돌격이 왜 그렇게 강력했느냐고 묻는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모인 보병들 보다는 기사들 쪽이 훨씬 더 미친놈들이 많았기 때문에"라는 답이 있을 정도니까요. 어차피 자리 잡은 창병들에 대한 돌격이 실행된다면 보병 쪽이든 기병 쪽이든 최초열은 십중팔구 죽은 목숨일테니, 둘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미친놈들이길래 꿈쩍도 안하고 정면충돌을 저질러 버리느냐.. 의 문제였겠죠.

  • 06.11.22 01:01

    그리고 물론, 그런 무모할 정도의 용기를 "fortitude"라는 덕목으로 칭송한 것은 보병 아저씨들이 아니라 귀족 나으리들이였으니 말입니다.. 하하

  • 06.11.22 01:03

    그러고 보면, 서로 붙어서 단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중장보병 로망의 시대였던 고대의 병사들은 확실히 어느 중세 기사 못지 않게 용감한 사람들이었음은 분명합니다. 중기병에, 낫전차에, 코끼리에.. 그 모든 것을 상대로도 물러서지 않고, 튀지 않고 버틴다는 것은... (하긴, 그렇게 따지면 갑옷 한조각도 없는 천 옷 입고 대열에 서서 코앞에서 총질하던 근대 보병들도 정말 만만치 않네요...)

  • 06.11.22 01:04

    ㅋ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하긴 용맹이란것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미친짓이 맞기 하죠 ㅋㅋ

  • 06.11.22 02:11

    미친짓이라는 표현을 하기에는 전 존경심이 드는걸요? 머리를 쓰는 건 지휘관의 역할이고 전사들의 용맹을 비웃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비겁한 것보다는 훨씬 낫잖아요..쉬운 것도 아니구요. 평생에 걸친 심신의 수련을 거쳐 도달할 수 있었던 버서커상태 아닐까요? 소수의 내추럴 본 라이온하트를 제외하면...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떨면서도 해야할 바를 하는 것 아닐까요.

  • 06.11.22 04:55

    흠... 이건 비웃다기 보단 그냥 우스갯 소리 같은데요 ;

  • 06.11.22 01:01

    네 원래는 조금씩이라도 느려지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컴퓨터 그래픽의 한계 ;;;

  • 06.11.22 07:29

    임진왜란 당시 한극함 같은 개돌만 아니라면 다행이죠

  • 06.11.22 09:33

    갑자기 떠오르는 영화 황산벌의 대사 한토막 "전쟁은 원래 미친놈들이 하는기라!!!"

  • 작성자 06.11.22 12:20

    그러니까.. 병사 개개인의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건가요?

  • 06.11.22 16:47

    네 크게 작용하죠. 기병의 입장에서도 고슴도치 창진으로 뛰어들으라면 누구라도 망설여질 테고 창병의 입장에서도 죽을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버티고 있기가 쉽지 않겠죠. 내가 죽더라도 내 나라를 지키면 된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겠죠.

  • 06.11.22 16:51

    그런데 만약 양쪽 다 강철같은 심장을 가진 자들이고 초 엘리트 기병과 파이크병이락고 간주하다면. 앞열의 기병들이 많이 죽으면서 쓰러지겠지만 그 충격으로 파이크병의 창도 많이 부러지고 말의 중량으로 진이 무너지거나 깔려버릴겁니다. 여기까지가 첫 충돌이고. 만약 여기서 기병의 후열이 같은 속도로 계속 밀어 붙일수 있다면 기병의 우세이고 완전히 가로막혀 저지당하고서도 무리해서 뚫을려고 한다면 기병이 썰릴수 밖에 없습니다.

  • 06.11.22 16:52

    하지만 여기서 또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기병은 단위면적당 그 수가 적고 보병은 항상 기병보다 싸고 많은 편입니다. 만약 양쪽에 같은 수의 사상자가 생겼다면 보병의 승리로 보아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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