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원정] (11/17)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죽녹원 원정트레킹 안내입니다

[마음의천사]

(11/17)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죽녹원 원정트레킹 안내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이곳은 원래 24번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군청~금성면 원율삼거리 5km 구간에 

5년생 1,300본을 식재하여 조성한 길입니다

가로수길의 총길이는 약 8.5km로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으며
메타세쿼이아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듭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으로 인해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늦가을이 되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될것 입니다.

11월 이맘때면 담양의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에는
한폭의 그림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아길은 청량하면서도 아름답지만 노랗게 물든 
메타세콰이아의 모습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여행지 입니다.

입장료 2.000원(포함) 입니다

담양 죽녹원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입니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으로 담양군이 성안산 일대를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했으며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있던 몸을 풀리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댓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또한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하며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竹露)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죽녹원 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입장료가 3.000원(포함) 입니다 

트레킹코스
 
담양의 메타세콰이아 길 (2시간) 담양 죽녹원 (1시간 30분) 

▲  (11/17)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죽녹원 일요 트레킹 안내

원당출발 : 11월 17일(일) 오전 06시 20분 (원당역 5번출구 앞)
영등포역 : 11월 17일(일) 오전 07시 정각 (신세계 백화점 앞)
사당역앞 : 11월 17일(일) 오전 07시 30분 (사당역 1번출구 앞)

회비 : 사만팔천냥(48.000) (기부금. 뒤풀이 포함입니다)

입장료: 메타세콰이어길(2.000원) 죽녹원(3.000원) 포함입니다

준비사항 : 간단한 도시락, 식수, 스틱, 즐거운 마음..등등
트레킹 문의 : 010-6483-8242 마음의천사

 
(입금문의 010-9144-3390 시엘 총무님)

회비입금	계좌번호	계좌명	시엘 총무님
우리은행	010-6483-8242	박 명 식	010-9144-3390

 
회비 입금 하신후 취소시
 
7일전에 취소시 입금회비 100% 환불해 드리며
3일전에 취소시 입금 회비에 50% 환불해 드리며
그외는 환불되지 않으며~
대기자가 탑승할 경우 회비 100% 환불해 드립니다.
 
 
관광 버스 좌석 배치도 입니다 (존칭은 생략합니다)

운전석		통 로	조수석
1	2		3	4
호명산온달	옥이꺼		시 엘	장가이버
5	6		7	8
녹색구름	벗꽃앤딩		조 은	가을여행
9	10		11	12
산이지인1	산이좋아		산이지인2	오드리
13	14		15	16
별 빛	예 빈		채 리	희 빈
17	18		19	20
갈바람연서	산 행		살피재	살지인
21	22		23	24
불나비	액 션		비요일	김로즈
25	26		27	28
서길순	서지인		노승태	안영길
29	30		31	32
	보 라		하늘색꿈
33	34		35	36
사부	사지인1		사지인2	사지인3
37	38		39	40
존하루	크리스태		스텔라	하 영
41	42	43	44	45
	유일성	바쁜메롱	데레사	데레지인

◆ 산꾼동아리는 비영리 산행모임으로 온라인 예약제로 진행합니다.
◆ 배정된 좌석에 불편함이 있는 회원님이 계시면 임의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 버스 이동하는 과정에 음주가무 없으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지만 포근하고 정감있는 산행 모임입니다.
◆ 소중한 인연을 오래 함께 하실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왕 초보자도 한가족 처럼 모시겠습니다.
◆ 처음 이신분 010-6483-8242로 연락처를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은 눈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발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눈으로 보면서, 가슴으로 느끼고, 온몸에 가득 담아오는 것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세요

[캔디22]

친구의 무릎부상으로 두명 -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시엘]

캔디22님~
쌀쌀해진 기온이지만
친구님의 무릎부상~ 회복 잘 되시길 바래구요

날짜도 여유에
부상은 친구분이신데 캔디님까지 하차는 아쉬움이 있기에
혼자라 불편하셔서 그런다면 다른 친구분 모셔주시는건 어떠실런지
청해 보구요 정 아니라 싶으시면
환불 받으실 계좌외
댓글이나
010 9144 3390 제 폰번예요

문자 주시면 됩니다

[베이조스]

저는 아쉽게도 함께하지 못하지만,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르 진심으로바람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마음껏 즐기고 오세요!

[시엘]

베이죠스님 반갑습니다~
그
아쉬움은 올해까지시고
내년에는 귀한 시간좀 내어 보시지요ㅎ
천사님의 손맛이 일품이예요ㅎㅎ~

그리고
송년회 공지도 있사오니
뵙길 바램요~♡

[베이조스]

네 가능한 송년모임에 참석 하겠습니다.
보고싶어요

[마음의천사]

캔디님께서 2분 신청 주셨는데요.
친구분 무릅부상으로 취소하셔서
2좌석 여유 있습니다

친구분 빠른 완쾌를 바라구요

동아리님들 함께 가실분이 계신지
주위를 둘러봐 주시기 바래요

[마음의천사]

존하루님 일정 조정하시어
참석해 주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오드리님 일정 조정하시어
참석해 주신다고 연락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엘]

수고하쎄쎄요 ~

존하루님
오드리님 감사드립니다~♡

[마음의천사]

바쁜일정으로 취소를 하신분이 계셔서
1좌석 여유있습니다

함께 가실분이 계신지 둘러봐 주시기 바래요~

[시엘]

오드리님
크리스태님
하영님
존하루님
비요일님


입금 확인 합니다~♡

[시엘]

가을이 흠뻑 젖어있는 나날들
담양의 가을 향기는 어떨지 ~떠나보면 알 수 있겠지요~

담양가는 날이 요번주로 다가옴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바쁘신 시간 잠시만 짬 내셔서 회비 입금 부탁 드려보고요

산우님들께 아침식사 대용으로
액션 대장님께서 떡 찬조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든든한 아침이 될 거 같구요
총대장님께서 맛나게 준비해 주실거에 두분 대장님 감사 드립니다~♡

[마음의천사]

감사합니다

[녹색구름*]

지인이 발목을 다쳐서
못간다네요 둘 죄송합니다

[마음의천사]

네네
발목 빨리 완쾌되시길 바래요

[마음의천사]

개인일정으로 취소를 하신분이 계셔서
3좌석 여유있습니다

함께 가실분이 계신지 둘러봐 주시기 바래요~

[보라]

보라 참석합니다.
29번 창가 자리 부탁합니다
개인 일정으로 망설이던차에
때마침 자리가 생겨주는 행운이 따랐네요
회비 송금 완료 했습니다 ^^*

[시엘]

보라카이 ~
역쉬 ~ 멋지잖우 ~!!

어서오세요 보라언냐~ 땅Q~ Very Match~~~ㅎㅎ

회비 입금 확인 합니다~♡

[마음의천사]

요며칠 봄 날씨같이 따스했는데
추위를 몰고온 비가내려
내일 오후부터 추위가 시작된다 합니다

가벼운 패딩들 준비해 주시구요

뒤풀이는 삼겹살에 후식으로 구수한 누룽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내가]

제 닉이 안보여서 한참 찾았네요?
분명 입금도 하고 댓글도 받았는데~~~

[마음의천사]

사내가 대장님 41번 좌석에 배정되셨는데요

금요일 저녁에 대장님께서
문자주시기를

#가족모임으로 1박2일로 계획이 잡혀 있어서 참석 할수가 없네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문자 주셔서 어젯밤 정리 차원에서
닉네임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라구요
빈좌석이 3좌석이랴
계흭이 바뀌셨으면 오심 되세요

[사내가]

그 문자 내용은 12월달 세째주 얘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