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비자]거주지 증명서는 제출할 필요 없네요.

먼저 과거 몇 년 전에는 학생비자 신청할 때 거주지 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중경삼림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로는 현재는 전혀 필요 없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어학연수 계획할 때에 General Student Visa 신청시 필요한 구비 서류는 영어 학교 CAS 번호와 본인 명의의 통장 재정 증명 그리고 비자레터 발급 받기 위해 영어레벨 관련 제출 서류만 준비하시면 되죠. 따라서 기존에 요구 되었던 본인의 신분 관련이나 부모님 재정 보증에 필요로 했던 서류 들은 이제 추가로 제출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특히나 기존에 유학에 꿈은 있었지만 학생비자 발급에 힘들어 했던 직장인 분들께 희소식 이 아닐 수 없네요. 한달 생활비를 런던은 800파운드 지방은 600파운드씩 계산해서 영어학교의 등록 기간 만큼 본인 통장에 넣어 28일 동안은 유지해야 하네요. 당연히 입출금이 자유 로운 보통 예금통장으로 준비하셔야 할 것 같구요. 2011년 올해 4월 21일 이후부터는 학생비자를 발급 받을려면 영어학교 등록할 때 공식적인 영어점수가 반드시 필요하네요. 예전에는 가능했었던 Skype 인터뷰 포함해서 영어학교의 자체 테스트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네요. 다행히도 업데이트 되면서 적용이 가능한 공식적인 영어시험 종류에 토익이 포함이 되었고 Toefl이나 IELTS, 캠브리지 시험 또는 Pearson 테스트 정도가 가능할 것 같네요. 그리고 7월달부터 사설 영어학교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가 없으니 영국으로 출국날짜 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그전에 비자를 미리 발급 받아야 주당 10시간까지 합법 적으로 가능하죠. 참고로 올해 2011년 1월 10일부터 학생방문비자가 최대 11개월까지 연장이 되었는데 영어 레벨 증명 없이 학교 등록이 언제든지 가능하고 한국에서 미리 발급이 가능하니 함께 검토 해 보세요. 학생비자(GSV)와 장기학생방문비자(ESVV)의 가장 큰 차이는 학교 등록시에 영어레벨 증명 여부와 ESVV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고 현지에서 연장이 안된 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