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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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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나이들면 우울한 이야기를 안하거나 듣고싶어하지않음 .twt
새로운닉을입력하세요 추천 0 조회 10,607 23.11.27 13:40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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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7 14:37

    맞아 알아서해결해ㅠ 해결하고난 뒤에 말해ㅠ 들어주는것도 에너지 소비 심함
    슬픔을 나누면 그냥 슬픈 사람이 둘임..

  • 23.11.27 14:44

    나도 내가 힘든얘기 하는거 자체가 스스로 피곤... 그냥 입다물고 낮잠이나 자고싶다 이제ㅋㅋ 듣는건 당연히 그것도 힘들고ㅋ

  • 23.11.27 14:50

    그치 다들 비슷하게 힘들일 겪으며 살아가는데 굳이 말안하잖어 계속 부정적인 얘기만 하면 부담스러움

  • 23.11.27 14:54

    맞아 나도 그래서 짜증나는 일 있으면 트위터같은데에 다 털어놓고 친구들이나 가족들한테는 말 안해...

  • 23.11.27 14:56

    맞아 그래서 중년 노년 갈수록 사랑사랑 내사랑 사랑타령에 미쳐버림.... 힘들어서 그런듯

  • 23.11.27 14:57

    나그래서 슬픈영화나 슬픈 노래 듣는거싫어해
    예전에는 슬플영화보는거좋아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27 15:28

    222 맞아 깊이있는 대화는 언제든 환영하는데 일방적인 감정풀이는 거절

  • 23.11.27 15:28

    나 몇년전부터 저거 되게 심함....ㅠㅠ 남의 얘기 듣는거 힘들어서 나도 안하게돼

  • 23.11.27 16:01

    내가이래사 요즘 피폐물못봐 ㅠ

  • 23.11.27 16:54

    나도 요즘 건강 안좋아지고 내 상황이 안좋아지니까 저렇게 되더라
    나도 아예 저런 얘기 안하고 주변 사람 우는 얘기 듣는것도 힘듦 ㅠㅠ

  • 23.11.27 17:03

    ㄹㅇ 나한테 한탄하면 대답도안함 니알아서해.. 하지만 사회적이고 철학적인 얘기는 언제든 환영

  • 23.11.27 17:16

    ㄹㅇ ㅋㅋㅋ 걍 농담따먹기나 하고싶음 ㅋㅋ

  • 23.11.27 17:18

    ㅇㅈ... 그래서 친구 손절함. 길게 알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전화오면 항상 악에 받처서 울고 듣기 싫음. 누구는 삶이 편한가..

  • 23.11.27 17:53

    나도

  • 23.11.27 18:01

    ㅋㅋ 진짜.. 이야기 주제도 그렇고, 어릴땐 온갖 심오하고 우울한 영화 다 찾아봤는데 지금은 보기힘들어 단순한게 좋아졌어

  • 23.11.27 20:00

    ㅇㄱㄹㅇ 맞아 걍 단순하게 살고파

  • 23.11.27 20:59

    ㅁㅈㅁㅈ 나도 하기싫고 듣기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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