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작곡재료창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국내, 외 정세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음악은 나의 삶 추천 0 조회 125 10.07.05 12: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05 12:58

    첫댓글 강서구 화곡동에 도시가스 저장하는 곳이 있는데요.. 예전에도 한방중에 대피방송이 난적도 있답니다..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제일 먼저 요주의 해야할 지역이죠.. 유사시라면 먼저 휴전선인근의 장사정포가 수도권을 타격 할 텐데요.. 이에 대한 방비는 있지만 포가 날아온뒤에 2차공격을 막는 방법입니다.. 포가 날아오고 떨어진뒤에 포의 위치를 찾아 타격하는 것이라.. 방비는 이미 포격을 받은 후에 발사위치를 찾아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미 포가 떨어진 뒤에 말이죠.. 이건 시작이고 막판에 가면 핵이 날아오겠죠? 피난갈곳이 어디 있겠습니까? ... 아.. 미국 총알받이만은 되지 말아야 할텐데..

  • 작성자 10.07.05 14:21

    전시에 과연 한국군이 토사구팽 당하지 말란법은 없겠죠. 이 부분이 심히 우려가 됩니다. 인계철책 역활을 하는 전방의 미군도 얼마 안되고 현재의 대치정국에서 보자면 그리 큰 효과도 없을것 같구요. 사실 핵이야 전쟁이 나봐야 알겠지만 ^^ 핵이 있을지[-전 사실 매우 의구심이 듭니다.-] 또는 있다고 하더라도 관연 사용할지[-핵을 사용하면 결국 다같이 죽자는 말이죠.-] 전시가 되면 모든걸 감안하고 전술시나리오를 짜겠지만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야죠.

  • 10.07.05 18:24

    저는 반대입니다... 절대로 전쟁 안난다라고 생각 됩니다.. 이유는 뭐 .. 윗분들이 (돈많은분들이) 자기들 재력?( 혹은 권력같은..) 같은걸 잃고 싶지는 않을테니깐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 작성자 10.07.05 19:36

    절대로 안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물론 저도 전쟁이 없기를 바랍니다만...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사건이 발달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전쟁이 나면 우리군이 밀릴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지금이 50년 대도 아니고... 우리쪽에 비대칭형 전략무기와 전술. 전략 우수성이 더 높으니까요~ 다만 후방을 교란하는 전략과 지기님께서 말씀하신 원거리 공격의 주력인 장사정포가 문제이죠.

  • 10.07.05 21:51

    윗분들이고 뭐고.. 미국이 하겠다고 하면 하는 겁니다. 일본도 진주만을 공습하고 싶어 한게 아닙니다. 미국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도록 했어요.. 미국, 그리고 일본은 한국에서 전쟁나면 제일 좋아할 나라입니다. 당연히 중국이 가장 큰 변수가 되죠..

  • 10.07.05 23:21

    아아 그렇군요..;; 그런데. 우리쪽에서 먼저 선제공격은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북한이 먼저 공격을 해올...가능성은 낮을것 같고..(뭐 중국 러시아 원조 혹은 자멸 할 생각이 아니라면요..) 원조나 자멸할 생각이 없다면.. 우리쪽에서 먼저 공격하지는 않는이상.. 전쟁은 안 일어날거 같은데.. 음.. 이라크전쟁을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군요..아아;;;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그런데 스피커 설치하신지역이 어딘가요? 대전은 바뀐게 없는거 같은...(뭐 평소에 주변건물에 관심도 없지만.;;)

  • 작성자 10.07.06 18:19

    북쪽에서 선공을 하게끔 분위기를 조성하는 거죠. 그래야 국제적으로도 전쟁에 대한 타당성을 얻게 되고 중국과 러시아의 개입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 라인이 형성이 되죠. 참고로 미국은 세계 2차 대전과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남의 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기회를 통해 국제사회의 리더로 부상할 요기를 잡았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직접적인 타격을 입지 않은 미국이 참전을 하기엔 정치적으로 많은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할 명분을 주게 됩니다. 전 도봉구에 살구요... 제 작업실은 창동에 있습니다.

  • 10.07.05 22:15

    헉 스피커 까지 설치를 한다면 이건뭐...진짜 약간 불안하긴 하네요.. 전쟁나면 안되는데....

  • 작성자 10.07.06 14:19

    암튼 전 요즘 주변상황에 국제정세에 많이 민감해 졌습니다. ㅎㅎ

  • 10.07.05 23:17

    몇통 온적이 있었지만 딱 오늘날짜로 병무청에서 메일이 와있군요. 전시대비용 동원명령서라면서.... 요즘같을때 이런거보니 불안하긴하네요.
    ㅠㅠ

  • 작성자 10.07.06 14:20

    어쩔까요? ㅎ 전 그냥 고을만 지키면 되는데 ㅎㅎ

  • 10.07.06 01:11

    뭐든지 지르고도 남을 넘들이죠..ㅜ.ㅜ

  • 작성자 10.07.06 14:20

    맞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06 14:21

    윗대가리들이 과연 똥물을 무서워 할까요? 왜냐면 윗대가리들은 똥물 뒤집어 쓸 일이 없거든요. 국민들이 뒤집어 쓰는거죠.

  • 10.07.06 21:11

    전쟁..상당히 위험한 생각이긴 합니다만 ..이왕 전쟁 날꺼면 화끈하게 한번 했으면 합니다 뭐같은 세상 확 한번 뒤집어 지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

  • 작성자 10.07.06 22:18

    ㅎㅎ 저 보다 더 막 가시는 군요 ^^

  • 10.07.06 22:19

    음 남쪽지방에 계신다고 막말 하시는거 아닌가요? 확 제주도로 이사 갈까부다..ㅋ

  • 작성자 10.07.07 19:16

    아~아!!! 그랬군요. 흠... 제주도에 있는 해군 기지도 공격목표에 들텐데요 ㅎㅎ 난 몰라~~

  • 10.07.07 00:38

    서해안에있는 강화도쪽 전방에 포병부대 근무했습니다 다들 그러셨겠지만 군생활하면서 언론에 비공개적인 군사상황으로 각종 일을 다 겪으셨을껍니다 갑자기 한밤중에 북측에서 휴전선에 무기가 급속하게 포진해있고 포구가 남측을 향해 겨누고 있다는 소식에 자다가 화포로 가서 대기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천안함 사건도 암암리에 저로써는 북측일 것이다라는 추측도 해봤는데요
    어떤날은 서해안에 잠수함이 불법으로 남측해안을 침입했다고 해서 일주일동안 휴가도 못나가고 외부와 통하는 영내 전화및 편지는 단절된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일주일 후 집에 전화해 보니 아무것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더군요...

  • 작성자 10.07.07 19:19

    맞습니다. 원래 군동향은 비밀에 붙여져야지만 합니다. 국민의 알권리을 운운하면서 언플을 행하는 몇 몇 단체들의 작테를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그런 단체들은 왜 단체운영비용과 자금지원 및 조직계보를 먼저 밝혀야 할겁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