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전 모금함 개봉 (전국매일 6)
-마포구청 기독신우회는 10일 오전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동전모으기'개봉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마포구청 기독신우회는 이날 행사에서 개봉된 성금을 실직자,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 구청공무원, 도서관장 안된다" 광진구민 '낙하산 인사' 제동 (조선 25)
-일선 구청이 위탁해 운영하는 도서관의 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잘못 됐다는 주민들의
감사청구가 받아들여졌다. 서울시는 서울 광진구 주민 1081명이 지난해 10월 낸' 광진정보도서관 부적격 인선관련 감사청구'에 따른 감사 결과 도서관장과 사서과장 등 두자리에 대해 대상인물을 1월 말까지 교체 임명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4차선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 (중앙 23)
-월드컵을 앞두고 4차선 도로변의 불법 광고물도 정비된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6차선 이상 도로변의 불법 입간판과 에어라이트를 단속했으나 단속 대상을 넓히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동사무소 제설장비.인력 부족 눈오면 눈앞이 깜깜 (중앙 23)
-서울시내 자치구 중 상당수가 제설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해 주택가 빙판길을 방치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522개 동사무소 가운데 제설용 염화칼슘 살포기를 보유한 곳은 절반에도 못미치는 206곳 뿐이다.
"퇴직금 누진제 유지 등 개혁미진" 15개 공공기관 예산 유보 (중앙 30)
-기획예산처는공공부문 개혁과 예산을 연계한다는 방침에 따라 경영혁신 과제 실천이
미진한 자산관리공사 등 15개 공공기관에 대해 올해 사업예산 중 1203억원의 배정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공기관은 퇴직금 누진제를 개선하지 않았거나 감사원 지적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곳으로 사업예산의 배정이 유보됨에 따라 해당 사업을 조기에 할 수
없게 됐다.
서울 공무원 직장협 '인사기준 공개 요구' (중앙 25)
-3급 국.과장급 승진 내정자 10명의 심사기준을 공개하라고 공식 요구한 서울시공무원직장협의회가 전국 지자체 공무원직장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적절한 인사 철회 전국운동'을 전개키로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말정산 조사 깐깐해진다 (중앙 30)
-국세청은 올해 봉급생활자의 근로소득세 연말정산과 과련, 배우자 소득공제.부양가족
소득공제.의료비 공제. 보험료 공제 등 4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납세자들이 이들 항목에 대해 고의 또는 착오로 잘못 신고해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경우 덜냈던 세금을 추징당하는 것과 함께 추징 세금의 10%를 가산세로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