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의 사람들은 타인들에게 인정 받고 싶고 칭찬 받기를 바란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가 불가한 것이 인간사이다.
사람 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장점만 있는 사람은 없다. 양지가 있으면 반드시 음지가 있듯이, 장점이 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 받기를 바란다는 것은 애시당초에 불가한 것이다. 내가 골프를 하지 않는데 옆에서 골프 이야기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서 내가 기분 나뻐해야 할 필요가 없듯이, 누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경쓸 필요는 없다.
나에 대해서 타인들이 폄하 하는 말을 하드라하고 이야기 해 주는 사람이 있다. 당신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듣고 보면 기분만 나쁘고 차라리 안들은 것만 못한 이야기라면, 전달 해 준 그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나를 진정으로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말을 들었다하드라도 한번쯤 생각해 볼 것이다. 과연 이 말을 전해 주어야 하나, 아니면 기분만 나쁘지 몰라도 상관이 없는 말인지를 말이다.
나하고 가까운 사람이 돈많이 벌었다고 하면 겉으론 축하해주지만 속으로는 시기심이 부글대는 것이 인간이다.
친한 사람이 나 보다 잘나 보인다면 속으론 질투심이 꿈틀 대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남이 나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말 해 주는 그 친구를 경계 해야한다. 기실은 그가 그 소문을 과장 하거나 조작해 낸 장본인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남의 말이라고 빙자 하면서 자기의 시기와 질투를 표현하는 교활한 술책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필요는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고픈 사람들에게만 사랑 받으면 된다.
첫댓글 존글 이네요
잘읽고갑니다~~~♡
공감합니다 ~~
남의 말을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며
전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듣다 보면 별로 기분좋지 않기에
전하는 사람도 가까이 하기 싫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
사람은 참 어려운 존재
나쁘게 살지말자공
금방 잊공
또
그러공
해요